Pinguicula leptoceras는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스위스, 프랑스 등 유럽 알프스 고산 지대(해발 1,800m~3,000m)에 자생하는 식충식물(벌레잡이제비꽃류)입니다.
잎 표면의 끈적한 선모로 작은 곤충을 잡아 영양분을 보충하며 혹독한 산악 기후에 완벽히 적응한 여러해살이 식물입니다.
2.5~4cm 크기의 달걀형 잎이 로제트 형태로 바닥에 납작하게 퍼져 자랍니다.
6월에서 7월 사이에 보라색 또는 연보라색의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데, 꽃목(인두) 부분에 크고 뚜렷한 흰색 털 뭉치 반점이 있는 것이 일반 벌레잡이제비꽃(P. vulgaris)과의 큰 차이점입니다.
겨울이 되면 성장을 멈추고 겨울눈(Hibernaculum)을 형성하여 영하 20도까지 떨어지는 매서운 알프스의 겨울을 버텨냅니다.
이탈리아 돌로미테 레시에사(2026. 7. 3)
첫댓글 대단한 벌레잡이 제비꽃들입니다
영하 20여도를 오르내리는 기온도 보티며 살아간다니 놀랍습니다
벌레잡이제비꽃 즐감즐공합니다
아주 추운곳에서 산다니 무척 강인한 식물이네요.
덕분에 즐감합니다
강한 생명력을 가진 식충식물 자세히 보면서 즐공즐감합니다
사진 찍던 기억이 생각납니다. 비가 오는 와중에 잠시 멈춘시간이었나 봅니다.
겨울을 이겨내는 생명체 놀랍습니다
사진보며 키우는 벌레잡이제비꽃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종류군요ㆍ
고운 모습 즐감합니다ㆍ
그곳엔 여기저기; 많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