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침략 역사를 왜곡하고 위안부 강제 동원이 없었다는 망언을 아직도 일삼고 있습니다. 전국 곳곳에 평화를 염원하는 소녀상 건립운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할머님들의 마지막 안식처 천안에 평화의소녀상을 12월 10일 건립할 계획입니다. 현재 소녀상 건립을 위해 "천안평화의 소녀상 건립시민추진위원회"에 총 40개의 단체가 함께하고 있으며, 위안부 문제해결,평화실현,일본재무장반대를 위한 천안평화의소녀상건립추진위원회 출범 기자회견, 토론회, 천안망향의동산 위안부할머님 묘역 참배, 거리홍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일본군에 의해 고통스런 아픔을 겪은 위안부할머님들을 잊지않겠습니다. 할머니들만의 문제가 아닌 우리 민족의문제이며 후손들이 함께해야할 역사의 과제입니다.
천안은 독립운동가들의 혼이 담긴 독립기념관이 있고, 아우내장터의 만세소리가 드높았던 상징적인 곳입니다. 천안망향의동산에는 위안부할머니 39분이 잠들어계십니다. 그리고 생존해계신 47분도 돌아가시게되면 이 곳에 모셔질 계획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천안 시민들은 이 사실을 모르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일본 자위대가 밖으로 팽창을 가속화하는 이 때, 과거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는 것은, 동아시아 미래의 평화를 위해서입니다. 할머니들의 마지막 안식처가 되는 천안에 할머님들의 아픔을 기억하고 다시는 이 땅에 전쟁이 없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하고자합니다. 여러분~함께 참여해주십시오.
첫댓글 천안 망향의동산에는 위안부할머니 39분이 모셔져 있고 생존해계신 47분도 모시게 된다고 합니다. 천안에 평화의 소녀상이 건립되도록 댓글이나 기부로 힘을 보태주시기를 멀리까지 부탁드립니다. 일본 자위대의 팽창속에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며...
기특한 일을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