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의 맛있는 선물의 윤! 입니다.
어제는 5월8일 어버이날 이었어요. 지난 3월에 초등학교에 입학한 준혁이가 어제는 학교에 다녀와서 준혁이 보물상자에 무언인가를 숨겨놓더니..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색종이로 만든 카네이션과 비록 맞춤법이 틀리긴 했지만 그래도 정성스레쓴 편지를 줍니다. 편지의 마지막부분에 "아빠. 엄마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란 글에 잠시 감정이 복받치기도 하더라고요..
오늘은 조리법 이랄것도 없이 조리하기 쉽고. 맛과 건강까지 생각한 고소한 들깨드레싱을 곁들인 참치. 야채 샐러드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특히나~.. 한정식 집에서 드레싱 으로 인기만점인 고소하면서도 상큼한 들깨드레싱의 황금비율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야채가 몸에 좋다고는 하나 저는 사실 잘 안먹게 되는데 드레싱이 입에 맞으면 샐러드 한접시는 기본으로~.. 먹게 되는것 같아요.
적은양으로도 포만감을 느껴 다이어트 할때 먹으면 좋은 견과류는 두뇌발달과 기억력 향상과 피부건강에도 도움을 줍니다.
또한 야채는 비타민. 칼륨. 식이섬유 등이 풍부하며 참치는 DHA.EPA 가 풍부. 저칼로리. 고단백 식품 입니다.
들깨 드레싱을 곁들인 참치. 야채샐러드
샐러드용 야채는 손으로 먹기 편한 크기로 자른뒤 얼음물에 담궜다가 물기를 빼주시면 싱싱함이~
요즘은 하루에 한봉씩 먹을 분량으로 견과류와 건과일이 소분포장 된 상품이 많이 눈에 띄더라고요.
요즘 저도 견과류를 조금씩 매일 먹고있는데요. 샐러드에 곁들여도 괜찮더라고요.
접시에 야채와 네모난 참치를 적당히 담아주세요. 참치 대신 닭가슴살을 곁들이셔도 좋을것 같아요.
드뎌~ 공개합니다.
들깨 드레싱의 황금비율!! - 들깨가루 2큰술. 흑임자 1즉은술. 식초 1큰술. 설탕 1큰술. 마요네즈 1큰술. 양파 1/8개. 소금 조금. 요플레 3큰술(물 혹은 우유 대체가능)
분량대로 준비하신후 믹서기에 휘리릭~ 한번 돌려주시면 끝!!..
드레싱의 농도를 요플레로 맞춰 주었는데요. 집에 요플레가 없으시면 물 혹은 우유를 넣으셔도 됩니다.
우유를 넣으시면 고소한 맛이 진하고~ 요플레를 넣으시면 상큼함이 느껴집니다.
기호에 맞게 설탕과 식초를 가감하시면 되고요.~
식당마다 차이가 있지만 가끔 들깨 드레싱에 통조림 옥수수를 넣어 노르스름한 빛이 나기도 하더라고요..
고소함이 느껴지시나요?... 요즘은 마트에 가면 정말 다양한 종류의 샐러드 드레싱이 많이 있지요? 물론 맛도 있고 만들 필요없으니 간단하기도 하지만 가격을 따지자면 매끼 샐러드를 드시는 분들에겐 적지않은 부담이~ 느껴질 듯 합니다.
그런데! 막상 집에서 만들어 드시기 시작하면 요맛에 중독 되버리고 마실거에요..^^ 시중에서 사먹는 것보다 훨씬~ 경제적 이고요.
요즘 가정의 달을 맞이하야 지난주말부터 연일 외식을 했더니 체중이 훅~ 불더라고요.
당분간 체중조절이 필요한데 요렇게 들깨드레싱을 곁들인 참치. 야채 샐러드로 한끼 식사로 대체하면 건강에도 좋고.. 칼로리 부담도 줄것 같아요.
드레싱을 살짝 달콤하게 만들어주니 아이들도 곧잘 먹네요.
[델큐브 참치는동원mall 에서 협찬받은 제품 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린 들깨 드레싱~ 한번 만들어보고싶지 않으세요?.. 맛도~ 건강도 생각한 맛있는 샐러드~!! 오늘 저녁밥상에 준비해 보세요!.. 인기짱~ 일듯!!..
오늘 소개해드린 들깨 드레싱~ 맛있어 보이시면 추천1표 꾸욱~ 눌러주고 가실거죠?.. 감사합니다. |
출처: Yun의 맛있는 선물 원문보기 글쓴이: 윤
첫댓글 침 넘어 갑니다. 꿀꺽~
잘보구 감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