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북한을 들락거릴 때마다 북한의 대남통일 선전부장 맹경일을 만나던 최재영을 대한민국 정보국에서 몰랐을 리 없는데 어떻게 대통령 영부인을 만날 수 있었을까. 그리고 무슨 명품백을 전달하면서 비밀 카메라로 촬영을 할 때까지 정말 몰랐을까.
분명 최재영은 연일 북한을 들락거릴 때마다 대남통일 선전부장 인 맹경일과 북한 고위직괴 함께 있는 모습이 북한 매체에 나오기도 했다. 더군다나 그가 낸 책을 보면 북한 찬양 일색인데 북한을 상시의 적으로 간주하고 있는 대한민국에서는 최재영의 행적을 몰랐을 리 없을 텐데 그에 대한 관대함을 비웃기라도 최재영은 대통령과 영부인을 농락하며 대한민국을 아수라장으로 만들고 있다.
더욱 우려가 되는 것은 더불당과 합세해서 대통령 탄핵을 외치고 있다는 것이다. 더불당 역시 최재영의 정체를 모를 리 없을 텐데 도대체 이것이 가능한 일일까. 아무리 더불당이 최재영을 비호한다 해도 최재영에 대한 정부의 허술한 정보 체계가 이참에 북한에까지 노출이 되어 대한민국 안보가 심히 우려스러울 정도다.
북한은 지금 최재영의 활약을 보면서 속으로 쾌재를 부르고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 대통령과 영부인을 싸잡아 뇌물 스캔들로 만들어 자유민주주의의 부패의 민 낯을 부각해 민중의 봉기가 성공 직전에 있다고 말이다. 지금쯤 북한도 더불당이 추진하고 있는 대통령 탄핵이 성공되리라 확신을 고대하고 있을 것이다.
나 같은 일반인도 최재영의 행적을 보면서 북한의 지령에 따라 움직이는 간첩으로 심증이 가는데 더군다나 최재영이 국내에서의 접촉하고 있는 인물들과 그의 행적을 미루어 최재영은 계획적으로 분란을 조성하여 대한민국을 혼란으로 몰아넣기 위해서 고군분투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 같다.
그런 최재영을 암묵적으로 묵인하고 있는 더불당은 간첩으로 심증이 가는 최재영이든 누구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연대하면서 대통령의 임기가 3년이 남았는 데에도 연일 대통령 탄핵을 외치고 국정을 마비시키고 있는 더불당의 행태가 도를 넘어 선 것 같다.
자유민주주의의 대한민국에서 자유를 뺀 더불당의 민중의 정치가 성공 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있다면 그것은 절대적 오판 일 것이다. 왜냐하면 대한민국 국민들이 공산당의 이념을 앞세운더불당을 용서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필터지금 재생 중
심수봉.. 무궁화..(가사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