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여자 친구 1 호가
오늘은 남자 친구 1 호의 부름으로
상반기 결산을 하나 ?
이리 좋은 일만 생기니
주식도 2 년여 만에
흑자 전환
언제쯤 한잔 대접 할 수 있으려나 ~
4 시 광교중앙역 약속
신도시 건설의
위용이 대단 하고나
눈이 어지러워
셀 수가 없고나
45 층 정도로 가늠
바로 앞은
커다란 호수
우측으로 비잉 돌아서
전망대도
갈겁니다
Peak Time 은 지났네요
서울에 이런 Apt가 있으면
답답 할텐데
여기에서는
멋스러워
보이누나
아쉬움이 있고나
물이 탁하여
개구리 + 물고기를
볼 수 없어라
가을에는
갈대도
한 몫 할 것 같네요
데크 설치에는
수십억은
식은 죽 먹기다
싶다
아주
좋아요 !
책 보는 애한테
주의를 주고
" 눈 나빠진다 "
거의가
가족단위요
내 젊었을 때는
돈 버느라
이런 마음을 생각지도 않았다요
이제야
후회 아닌 후회를 합니다
내도
늙었나 봅니다
꽃을 키우지는 못하지만
보면
기분이 좋아요
내도
곱게 늙기를
기원합니다
공사중이라요
오늘의 동행자
봇다리는
내를 위한 물품이더라구요
공사중
1 층 입구의 전시실 참관
모두
선생님의 작품 이라는
관리인의 전언
전망대
오를 때는
문명의 이기 이용
내려 올때는
빙빙
계단으로
재미 있어라요
다시 올려다 보구
이리 넓은
공원 조성
대단 허요
설계자에 경의를 드리고
오늘은
이정표가 무용지물
수원은 처음인지라
어디가 어디인지
알수 없어라
그늘막에 앉아
독서 !
내는
노안으로
책과 담 쌓은지
몇년 이랑가 ?
암벽 등반
초.중.고급
3 개요
아이구야
우리
꼬맹이들
귀엽당 !
수원 검찰청 이라네요
웬지
세금 생각이 나더라구요
썬한 맥주 한잔에
제일 좋아하는
막걸리
요거면 땡이요
친구는
요로코롬
내 맘을 꽤 뚫어 본다오
저 까치의 영악 ? 함
과자를 던져 주웠는데
보도 부럭에
한 15분 후쯤 주저 없이 와서
물고 가더이다
깜놀 하고
벌써 삼켰남
주위를 정돈 하고
규모 보다는
정성이 까득 이구먼
우에서
다리를 건너
검찰청과 법원
둘이는
떨어져 있으면
안되나니
적당히
잘 당겼 구먼
스왈롭스키
인조 진주만 만드는 줄 알았는데
망원경 도 ?
밤에는
전기가 밣혀 준데요
우찌 보면
눈사람 형상
조경수를
아주 잘 가꾸고 있어요
마지막 햇살이
멋을 주구
한바퀴 돌았드니만
술이 곺다
싸우는 건지
열애 중인지 ~
I don't know
명륜진사 갈비
한 동안 잊고 살았네
술병은
어데로 갔노 ?
친구여
대접 잘 받았소이다
오늘만 대접 받은게 아닌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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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행 후 기
광교호수 + 신대호수 둘레길 ( 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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