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원 품꾼의 비유
마20:1-16
2025년5월19일(월)
기동찬
1.천국은 마치 품꾼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간 집 주인과 같으니
2.그가 하루 한 데나리온씩 품꾼들과 약속하여 포도원에 들여보내고
3.또 제삼시에 나가 보니 장터에 놀고 서 있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4.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내가 너희에게 상당하게 주리라 하니 그들이 가고
5.제육시와 제구시에 또 나가 그와 같이 하고
6.제십일시에도 나가 보니 서 있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이르되 너희는 어찌하여 종일토록 놀고 여기 서 있느냐
7.이르되 우리를 품꾼으로 쓰는 이가 없음이니이다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하니라
8.저물매 포도원 주인이 청지기에게 이르되 품꾼들을 불러 나중 온 자로부터 시작하여 먼저 온 자까지 삯을 주라 하니
9.제십일시에 온 자들이 와서 한 데나리온씩을 받거늘
10.먼저 온 자들이 와서 더 받을 줄 알았더니 그들도 한 데나리온씩 받은지라
11.받은 후 집 주인을 원망하여 이르되
12.나중 온 이 사람들은 한 시간밖에 일하지 아니하였거늘 그들을 종일 수고하며 더위를 견딘 우리와 같게 하였나이다
13.주인이 그 중의 한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친구여 내가 네게 잘못한 것이 없노라 네가 나와 한 데나리온의 약속을 하지 아니하였느냐
14.네 것이나 가지고 가라 나중 온 이 사람에게 너와 같이 주는 것이 내 뜻이니라
15.내 것을 가지고 내 뜻대로 할 것이 아니냐 내가 선하므로 네가 악하게 보느냐
16.이와 같이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리라.
하나님 감사합니다.
포도원 품꾼의 비유를 통해서 하나님의 주권과 심정을 알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1.천국은 마치 품꾼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간 집 주인과 같으니
2.그가 하루 한 데나리온씩 품꾼들과 약속하여 포도원에 들여보내고
3.또 제삼시에 나가 보니 장터에 놀고 서 있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5.제육시와 제구시에 또 나가 그와 같이 하고
6.제십일시에도 나가 보니 서 있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주님, 포도원에 먼저 들어 온 자나 나중에 들어온 자나 동일하게 “약속”(2절)하신 대로 구원의 은총을 베풀어 주시는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이심을 봅니다.
“하루 한 데나리온씩 품꾼들과 약속하여 포도원에 들여보내고”(2절)
품꾼들과 “약속”(2절)하신 대로 포도원 주인은 품꾼들에게 하루 한 데나리온 씩 품 삯을 나누어 주는 것을 봅니다.
포도원 품꾼들이 고용된 시간은 가기 다릅니다. “이른 아침”(1절)과 “또 제삼시”(3절), “제육시와 제구시”(5절), 또 “제십일시”(6절)입니다.
포도원에 들어 온 시간이 각기 다름에도 불구하고 하루 일과를 마치고 포도원 청지기가 품꾼들에게 하루의 삯을 지급할 때는, “약속”(2절)하신 대로 동일하게 일찍 포도원에 들어 온 자나, 늦게 들어 포도원에 들어 온 자나, 동일하게 “한 데나리온씩”(2절)지급해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주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구원의 은총은 “약속”하신 대로입니다. “약속”하신 대로, “이른 아침”(1절)에 포도원에 들어 온 자나, “제 십일시”(6절)에 포도원에 들어 온 자나 동일하게 “약속”(2절)하신대로 “내 것을 가지고 내 뜻대로”(15절), 품꾼들에게 품삯을 지급해 주신 주님은 죄인들에게 구원을 베풀어 주시는 주권자이심을 선포합니다.
주님,
포도원 품꾼의 비유에서 포도원 주인은 하나님이시고, 품삯을 품꾼에게 나누어 주는 청지기는 주님이시고, 가장 먼저 포도원에 들어 온 사람들은 유대인이며, 나중에 들어 온 사람들은 이방인이며, 또 개인적으로 적용한다면, “이른 아침”(1절) 포도원에 들어 온 사람들은 일찍 구원받은 사람들이고, “제 십일시”(6절)에 포도원에 들어 온 사람은 늦은 나이에 구원받은 사람으로 이해해도 될까요, 좌우간, 품꾼들과 “약속”하신대로 은혜를 베풀어 주신 주님을 송축합니다.
포도원 주인이 품꾼들에게 “약속”(2절)하신 대로 지급한 품삯의 내용을 보며, 포도원에 먼저 들어 온 분들은 포도원 주인에게 원망했습니다.
10.먼저 온 자들이 와서 더 받을 줄 알았더니 그들도 한 데나리온씩 받은지라
11.받은 후 집 주인을 원망하여 이르되
12.나중 온 이 사람들은 한 시간밖에 일하지 아니하였거늘 그들을 종일 수고하며 더위를 견딘 우리와 같게 하였나이다
13.주인이 그 중의 한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친구여 내가 네게 잘못한 것이 없노라 네가 나와 한 데나리온의 약속을 하지 아니하였느냐
14.네 것이나 가지고 가라 나중 온 이 사람에게 너와 같이 주는 것이 내 뜻이니라
포도원 주인의 말에서 “너와 같이 주는 것이 내 뜻이니라.”(14절). “내 것을 가지고 내 뜻대로 할 것이 아니냐,”(15절), 주인의 주권적인 섭리를 봅니다. 주인은 원망하는 품꾼에게 ‘내가 너와 약속한 대로 나는 네게 행하였노라.’ “친구여 내가 네게 잘못한 것이 없노라 네가 나와 한 데나리온의 약속을 하지 아니하였느냐 14.네 것이나 가지고 가라 나중 온 이 사람에게 너와 같이 주는 것이 내 뜻이니라.”고 했습니다.
“약속”을 중요하게 여기시는 하나님, 한 번 약속하신 것을 행하시는 하나님은 신실하신 분이심을 선포합니다. 약속을 지키신 신실하신 하나님을 닮아 저도 제가 한 약속을 죽기 전에 꼭 지키도록 하겠습니다. “그가 하루 한 데나리온씩 품꾼들과 약속하여”(2절),
15.내 것을 가지고 내 뜻대로 할 것이 아니냐 내가 선하므로 네가 악하게 보느냐
“내 것” “내 뜻”,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주권, 하나님의 섭리에 의해서 죄인들은 동일하게 약속하신 대로 구원의 은총을 받아 누리게 되는 줄 믿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죄인, 불순종의 자리에 빠진 아무리 큰 죄인일 지라도, 복의 사람을 통해서 복음을 듣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되면, 집 나간 둘 째 아들(탕자)처럼, 다시금 일어나 아버지께로 나아오면, 긍휼이 많으신 아버지께서는 넓으신 품으로 꼭 안아 주시는 줄 믿습니다.
이 세상에 모든 죄인들에게 동일하게 구원의 은총을 베풀어 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감사합니다.
“죄인들을 위하여 주님 찾아 오셨네 주 안에 생명이 있네 죄인들을 위하여 주님 찾아 왔으나 사람들 영접 안 했네 예수 안에 생명 있네 주님이 빛이 되시네 예수 안에 생명 있네 주님이 빛이 되시네.”
“주님 영접 하는 자 하나님의 자녀요 주안에 생명이 있네 주님 앞에 오시오 어서 빨리 오시오 주안에 생명이 있네 예수 안에 생명 있네 주님이 빛이 되시네 예수 안에 생명 있네 주님이 빛이 되시네.”
이 하루도 주님의 손에 올려 드리며
제 삶의 주인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Declaration
하나님은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는 줄 믿습니다.
I believe that God wants all people, Jews and Gentiles, to be saved and to come to a knowledge of the truth.
첫댓글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