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 소중한 정보 골라 보기만 하다가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글을 쓰게 되었네요.
저희 가족은 담달 중순쯤 LA에 관광비자로 들어가 E2로 신분변경할 계획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미국쪽 사업체는 이미 정해놓았고, 한국에서 이것저것 정리도하고, 필요서류 및 처리해놓고 갈 사항들을 하고 있습니다.
외환업무가 생각보다 까다로운 것 같더라고요.
궁금한 사항은
1. 씨티은행과 외환은행중 어디가 외국환거래은행(기타 송금, 환전면에서)으로 좀 더 편리할지
2. 외국환거래은행으로 지정하기 위해서는 개인서류와 사업체에 관한 서류를 첨부해서 신고를 해야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또 사후관리도 지속적으로 해야하는 것으로 압니다.
문제는 제가 관광비자로 들어가 3개월 후에 e2신분변경처리를 할 게획인데
은행에 외국환 거래은행지정을 해 놓고 가야하는게 순서나, 일처리를 위해서 맞는것 같은데....맞나요?
그럼, 사업체에 관한 서류(사업계획서, 업체매매게약서...)를 어떻게 첨부할 수 있는건지.....
미국에서 신분변경하신 분중에서 외국환거래은행지정 등 외환거래에 관한 경험 있으심 많이많이 알려주세요.
첫댓글 제가 지난주에 송금했거든요.. 송금시 필요한 것은 매매 계약서 입니다. 그러니까 미국에 들어가셔서 계약하시고 계약서를 팩스로 한국에 보내구 한국에 남아있는 가족이 은행에 접수하고 송금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송금자가 미국에 있으므로 주민증, 도장, 통장을 맡기고 대리인 지정을 하시고 가셔야 할겁니다. 은행은 관계가 없구요. 많이 거래한 은행과 하세요. 제가 씨티은행가서 물어보니까 님과 똑같이 사후관리 등 많은 걸 요구해서 왜 이렇게 까다롭냐구 하니까... 씨티은행과 거래가 없으므로 주거래 은행으로 가라고 하더군요.. 제가 거래하는 은행에선 계약서 주니까 OK 입니다. 그럼 이만..
그러면 한가지만 묻겠습니다 한국에서는 어떤은행을 이용하면 유리한지요?저도 생각하고 있기때문에 묻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궁금한 사항을 간단한 표현으로도 확실히 알려주셨네요. 은행에 다시한번 질의해 봐야 겠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