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고고학 명나라 주원장 효릉- 석공예 석조 석각 예술의 대표

[백산]

철기시대·명효릉 铁器时代 · 明孝陵

출처: 중국 고고학  소스 : 동북아역사문물연구원

▲ 명효릉 명태조 주원장의 능.난징시 동쪽 교외의 중산(쯔진산) 남쪽 기슭에 위치한 두룽푸.건립 시기는 불분명하며, 홍무 9년(1376)과 14년 두 차례에 걸쳐 이곳의 장산사와 보공탑을 헐고 능을 쌓도록 한 것만 알려져 있습니다.홍무 15년 9월 황후 마씨가 묻히면서 효릉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홍무 16년에 능의 주건물인 효릉전 등을 완성하였습니다.홍무 31년 주원장이 죽고 마씨와 합장되었습니다.

능은 영락 3년(1405)에 완공되었습니다.황태자 주표는 효릉의 동쪽에 묻혔고, 동릉이라 불렸습니다.청초와 청말에는 효릉의 건물이 전화(戰火)로 파괴되기도 하였는데, 현재 남아 있는 규모가 작은 능문, 향전은 모두 청말기에 중건된 것으로 원래 자리에는 주초(柱础) 등이 남아있습니다.1961년 국무원은 국가 중점 문화재 보호 단위로 발표했습니다.

▲ 이 산의 명태조의 무덤인 효릉은 남쪽으로부터 하마방에서 시작하여 북쪽으로 방성환구까지 깊이 2.6km에 달합니다.모든 묘지에는 원래 담장이 있었는데, 22.5km로 기록되어 있습니다.주요 건물은 북쪽에서 남쪽으로 보성, 명루, 구복전, 재축전, 좌우무, 향전(효릉전), 문무방문이 있습니다.그리고 신도석각은 문신무장 각 4존, 화표 2기, 석수 24마리.다음은 신공성덕비, 대금문, 신열산비입니다.

▲ 입상석상은 현존하는 석각이 대부분 온전합니다.효릉(孝陵)의 건설 제도와 배치에 혁신과 발전이 있습니다.명루를 새로 만들고, 방분을 원형분묘로 바꾸고, 원형보성을 쌓았는데, 이는 이후 명나라의 제릉(제13릉 참조)과 청릉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습니다.신도(神道)가 산세에 따라 회전하는 곡절배치는 효릉만의 독특한 설계입니다.

효릉은 당송시대 왕의 능침에 상하 2궁을 두는 제도를 하나로 합쳐서 능문 안쪽에서 신주, 신고, 전문, 향전, 동서무에 이르기까지 평면을 직사각형으로 만들었습니다.그 후 명 성조의 장릉은 효릉의 옛 법을 존중하여 더 넓고 넓을 뿐입니다.

이 방법은 후대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효릉의 건축기초는 대부분 수미좌식의 석조대기를 사용하고 있으며, 소박하면서도 정교한 문양을 새기고 있습니다.신도 석각의 기법은 소박하고 모양이 약간 흐리멍덩하지만 조용하고 정숙한 느낌을 주는 명초 석조예술의 대표주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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