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1. 29. 네이버 카페 오두막 지기.
2023년~2024년, 우주 및 생사, 시공의 이치 등 보다 가치있는 삶부터 맑고 밝은 세상, 더불어 고르게 잘 사는 사회까지 271개의 과제 수행 흔적. 특히, 후자와 관련하여 지나치게 늦어지고 있는 우리나라 주식 시장 및 부동산 시장 대세 상승과 관련하여 무기력, 무능력한 정부, 기업 등 경제 주체에 경각심과 분발을 촉구 함.
게으른 네이버 단칸 모옥 청소부 A-2.
2023. 11. 24.
식욕, 성욕 등에 관한 원론적, 피상적인 답변 도중 막간을 활용.. 물질적 인간다운 생활권 확보, 유지, 강화를 위해 인간, 국민의 기본적 본성 본능 중 물욕 및 이를 실현하는 수단 중 하나인 정치, 경제 등의 영역에 관한 과제 5.
장래 경제 영역에서 우리 국민의 자산, 소득 증가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우리나라 국가, 가계, 기업 채무 등 각종 빚 위험을 크게 줄여 미래 세대의 부담을 완화하는 것이다. 노무현 정권 시절 우리나라 가계 빚 600조 원을 걱정했는데 지금은 1900조원이 오늘 내일이다. 물론 금융, 실물 시장이 폭락하지 않는 한 현재 빚보다 자산이 더 많이 늘어 위험이 늘어난 것은 아니지만..
그러나 국가 채무 증가 속도와 아래에 모니터링 된 자료에서 나타나 있듯 국민연금 등을 포함한 우리나라 공공 부채 급증 가능성은 심히 우려할 상황이다. 기업의 가격, 비가격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 많이 벌면 위험성을 줄일 수도 있겠지만 우리 기업 부채 증가 걱정도 만만치 않다. 윤가 및 차기, 차차기 등의 정권과 기업의 핵심 밥값 중 하나가 우리나라 각종 빚 위험 완화다.
평균 수명 대에 가까우면 내일, 내년도 장담할 수 없어 확인도 할 수 없지만, 글로벌 4차 산업이 본격화되고, 고급 완전 자율 전기차가 활성화될 무렵, 파운드리 반도체 산업까지 글로벌 점유율이 30%~40%대로 높아지고, 고품격 첨단 배터리 산업 기술이 일본, 중국을 압도하게 될 2025년 전후 코스피 5000 포인트, 2027년, 늦어도 2030년 코스피 1만 포인트, 그 이상을 기대해 본다.
국민 경제의 안정적 성장과 크게 늘어나게 될 국민의 소득, 금융 자산과 주거의 쾌적성, 안전성 등에서 세계 최고로 발전해야 할 전국 도시 및 주거 환경을 바탕으로 국민의 실물 자산도 크게 늘려 나가기를 기대한다. 예를 들어, 한남뉴타운 2~5구역, 압구정 현대, 한양, 미성 등 압구정 1~5구역 등의 재정비된 후의 집값 또한 일부 애들 주장처럼 평 당 3억 원 이상은 아니라 해도 2억 원 이상은 오를 수도 있겠지? 이는 여행, 첨단 레저 등의 활성화로 우리나라 서비스 수지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수도 있을 것이다.
KB주택가격동향조사 자료를 보면 지난 13일 기준 서울 지역 주간 아파트 가격은 전주 대비 0.012% 떨어져 8월 첫째주(8월 7일) 이후 13주 만에 하락 전환했다. 아파트 실거래가 빅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최근 전국 17개 시·도에서 매매로 내놓은 아파트는 총 52만2494채로 역대 최대치고 매물 증가율이 30%가 넘은 곳이 서울·광주·세종·제주 4곳이다.
2023년 11월 20일 모니터링 네이버 뉴스.. 다른 나라 기업 빚 줄이는데, 한국 ‘역주행’... 19일 국제금융협회(IIF)의 ‘세계 부채 모니터’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말 기준 세계 34국(유로 지역은 하나로 묶음)의 GDP 대비 비(非)금융 기업 부채 비율은 평균 66.7%였다. 한국(126.1%)은 홍콩, 중국에 이은 세계 3위다. 지난 9월 말 기준 한 나라의 경제 규모보다 기업부채 총량이 큰 나라는 한국을 포함해 홍콩(267.9%), 중국(166.9%), 싱가포르(125%), 일본(115.2%), 베트남(107%) 등 6국뿐이다.
19일 IMF의 ‘한국 연례협의 보고서’에 따르면 현행 연금제도가 유지될 경우 2075년 한국의 공공부채는 GDP 대비 200% 수준까지 늘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의 GDP 대비 연금 지출은 2009년 1.8%에서 지난해 4.0%로 높아졌다. 정부는 국민연금이 2041년부터 적자로 전환해 2055년에는 기금이 소진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23년 11월 24일에 모니터링된 자료.
2023년 11월 24일 부동산 단신 2.
'강남불패'도 끝? 잠원동 신축 13억 '뚝'…서울시 서초구 잠원동 '아크로리버뷰' 전용면적 78.48㎡는 지난해 6월 43억8000만원에서 지난달 31억원, 강남구 도곡동 '도곡쌍용예가' 전용 107.53㎡는 이달 최고가 대비 9억4000만원 내린 14억원에 거래됐다. 송파구 신천동 '파크리오' 전용면적 84.9㎡는 2021년 8월 25억3000만원에서 지난 9일 19억2000만원, 송파구 잠실 리센츠 42.3㎡는 지난 9월 11억4000만 원에서 이달 9억4000만 원에 거래됐다.
송파구 잠실동 엘스 전용 84.8㎡는 지난달 23억5000만원에 거래돼 9월 24억원보다 5000만원 하락했고, 트리지움 전용 84.95㎡도 이달 초 22억4000만원에 판매돼 지난 직전 거래가격보다 5000만원가량 떨어졌다.
노원구 상계 임광아파트 123.8㎡는 이달 들어 9억8000만 원에 거래됐다. 지난 2021년 6월의 최고가 11억7500만 원 대비 1억9500만 원(-16.6%) 하락했다. 용산구 이촌 한강대우 109.3㎡는 지난 달 19억7000만 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4월 최고가 23억8000만 원 대비 4억1000만 원(-17.2%) 하락했다. 마포구 현석동 래미안웰스트림 118.4㎡는 이달 18억8000만 원에 팔렸다. 최고가 23억 원 대비 4억2000만 원(-18.3%) 하락했다.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선수기자촌3단지' 5540세대도 최고가 대비 22%, 강남구 도곡동 '삼익'과 강남구 일원동 '우성7차'에서도 최고가 대비 20% 이상 하락했다. 서초구 삼풍, 강동구 천호동 래미안강동리스, 광진구 광장동 워커힐, 광장현대파크빌10차 등도 최고가 대비 5~95%대 하락했다. 반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e편한세상용인한숲시티’ 전용 84㎡ 반도체 산단 발표 전 3억1000여만 원에서 발표 후 4억7500만 원으로 올랐다.
서울 여의도 한양아파트와 양천구 목동신시가지7단지(목동7단지)는 재건축사업에서도 조합과 신탁 방식을 두고 주민들 사이에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목동신시가지6단지는 조합 방식으로 가닥을 잡았으며, 목동8단지와 목동 12단지도 조합 방식에 의견이 쏠리고 있다.
서울 강동구 천호동 '더샵 강동센트럴시티'도 미계약 27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에 이어, 전용 84㎡ 기준 분양가격이 12억원에 육박한 경기도 광명시 ‘트리우스광명’가 결국 무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서울 동작구 ‘상도푸르지오클라베뉴’, 구로구 ‘호반써밋개봉’도 선착순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 동대문구 이문아이파크자이 1순위 청약 경쟁률은 16.9대1, 도봉구 도봉금호어울림리버파크는 8.1대1, 강동구 ‘천호역마에스트로’는 6.0대1 등이다.
경기도 양주시 '회천중앙역 대광로제비앙'과 경기도 의정부시 ‘힐스테이트 금오 더퍼스트’도 1순위 청약 경쟁률이 각각 0.7대1. 0.9대1에 그쳐 흥행에 실패했다.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에 짓는 ‘고촌센트럴자이’ 역시 경쟁률이 1.9대1에 그쳤다. 경남 거제시 아주동 ‘오션 월드메르디앙 더 리치먼드’는 1순위 청약에 1명이 신청하는 데 그쳤고 울산시 울주군에 짓는 '울산 다운2지구 우미린 더 시그니처' 경쟁률 0.5대1에 불과했다.
반면, 지난달 1순위 청약경쟁률이 가장 높은 단지는 경기 화성시 동탄레이크파크자연앤e편한세상(민영)으로 377대1이다. 서울 강동구 e편한세상강동프레스티지원이 86.0대1로 가장 높았다. 송파구 문정동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은 152.6대1, 용산구 ‘호반써밋에이디션’도 163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기도 파주시 ‘파주 운정신도시 우미 린 더 센텀’은 평균 경쟁률 108.8대 1, 화성시 ‘동탄레이크파크자연앤e편한세상’도 247 대 1이다.
2023년 8월 24일에 모니터링된 자료.
2023년 8월 24일 부동산 단신 2.
서울 아파트거래 10건 중 1건이 '신고가'...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2' 161.8㎡는 2017년 4월 직전 신고가 대비 91.7% 오른 46억 원에, 압구정 ‘한양 2차’ 175.9㎡는 지난달 27일 54억 원, 압구정 현대 2차 아파트 160.3㎡도 지난달 65억 원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 59.7㎡는 지난달 29억 8000만 원에 거래돼 2020년 최고가를 뛰어넘었다. 강남구 신사동 알파임하우스 전용 242㎡, 삼성동 아이파크 전용 156㎡ 등도 신고가다.
용산구 ‘용산파크이편한세상’ 113.3㎡ 역시 2018년 1월 9억 6000만 원에서 지난 7월 19일 16억 원에 팔렸다. 반면, 서대문구 홍제동 ‘홍제역해링턴플레이스’ 59.9㎡는 최저가 2022년 6월 대비 22.4% 하락한 9억 원에, ‘홍제센트럴아이파크’ 84.9㎡ 역시 2021년 7월 13억 2500만 원에서 지난 7월 20일 10억 9000만 원으로 신저가를 경신했다. 경기 안양 호계동 평촌두산위브리버뷰 전용 84.99㎡는 지난달 24일 4억1520만원에 직거래되면서 올해 3월 최저가 대비 3억2480만원(43.9%) 하락했다.
인천 연수구 송도동 더샵센트럴파크 1차 전용 179.00㎡가 지난달 17일 24억5000만원에 직거래되며 종전(2011년 3월 9억원)보다 4억5000만원(44.4%) 상승했다. 이어 부산 동래구 명륜아이파크 1단지 전용 109.21㎡가 2016년 11월 6억6000만원에서 이달 5일 9억9000만원으로 50.0% 올랐다. 반면, 전남 순천 매곡동 신매곡서한이다음 2단지 전용 84.998㎡가 지난해 5월 3억9800만원에서 지난달 15일 2억8000만원으로 29.6% 내렸다.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래미안 라그란데’는 1순위 468가구 모집에 3만7024명이 몰렸고 지난달 광진구 ‘롯데캐슬 이스트폴’(4만1344명·평균 경쟁률 98.4 대 1), 용산구 ‘용산 호반써밋 에이디션’(1만575명·162.7 대 1), 동대문구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2만1322명·242.3 대 1) 등 1순위 청약에서 1만 개 넘는 청약통장이 접수됐다.
서울 동대문구 ‘이문아이파크자이’(총 4321가구), 성동구 ‘청계리버뷰자이’(1670가구) 등을 분양할 예정이다. 한편, 인근 우암동 두산위브더제니스오션시티 분양가보다 2억 원 비싼, 3.3㎡당 2300만 원에 달하는 높은 분양가에도 부산시 남구 대연3구역 재개발 대연디아이엘은 이날까지 97.6%가 계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