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후기 알바후기가 대세야??ㅋㅋㅋㅋㅋ 그럼 난 면세점 알바 후기~!

[베아르시]

 

우선 이 글은 작년에 내가 면세점 다닐 때 여복진에 쓰던걸 그대로 복사 해서 올리는 글이므로..ㅋㅋㅋ 지금이랑은 차이가

있을 수도 있어~~ㅋㅋㅋㅋ 궁금한점은 리플이나 쪽지로 물어봐~ㅋㅋ 아는 한에서 대답해줄게!! 

가로친 말은 내가 여시에 올리면서 추가한 말들이야ㅋㅋㅋㅋ

아참, 그리고 이 글 재탕임...^*^;;; 혹시 재탕 안되면 얘기해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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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인천공항의 모 면세점에서 근무 하고 있는 중이구요 ㅋㅋㅋ

원래는 직원으로 들어가려고 했지만, 이런 저런 사정상 알바만 반년 이상 하고 있는 처지입니다.

정직원으로 들어가려는 분들은 꼭! 잘 알아보고 가시길 바래요~ 저처럼 되지 마시구~^^*

 (나중에 곰곰히 생각해보니 내가 아웃소싱을 통해서 들어간거라 그런거 같기도 해...ㅋㅋㅋ)

1. 우선 공항 면세점은 알바라도 일당이 다른 곳에 비해서 쎈편입니다.

왜냐하면 공항에는 다른 시내 면세점이나 백화점과는 다르게

테러, 혹은 요즘 유행하는 신종 인플루엔자 같은 위험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이죠~

제가 다니는 L면세점을 예로 들자면 시내 본점은 하루 일당이 4만~4만 5천정도 하는데

공항 면세점은 5만에서 많으면 7만, 혹은 그 이상까지도 합니다. 전 6만 받고 있어용ㅋ

(여기 첨 들어가서 저 5만 받고 일해요~ 했을 때 언니들이 놀라했던 기억이 나네...ㅋㅋㅋ 7만이 보통이래. 일당 13만 받고 일하는 것도 있음..근데 그건 프로모션이라고 해서 힐신고 퍼런색 유니폼입고 와인 시음 알바였음..몸매랑 얼굴 안이쁘면 못함 슈ㅣ바 ㅠㅠ) 

2. 면세점 하면 외국어 하나정돈 꼭 해야하지 않아?? 하고 생각하시는 분들~

노노노~~ 제가 다니는 매장에서도 외국어 하나도 못하는 분들 많았습니다~

그리고 면세점에서 쓰는 외국어는 다 거기서 거기라 단어만 몇개 외워두면 나름 쉽게 대처할 수 있답니다~ㅋ

정 안되면 주위 선배분들한테 도와달라구 하면 되구요 잇힝~

 (한마디로 빽이면 다됨ㅋ 부띠끄쪽에 자리가 잘 안나는 것도 그때문. 우선 아는 사람들한테 할 맘 있냐고 물어보니까 ㅋㅋㅋㅋ)

3. 면세점은 쉬는 날이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필요한 날은 매니저님한테 말하면 킵을 잡아서 뺄 수도 있습니다만 대체적으로 면세점은 2~4일 일하고 하루 혹은 이틀 쉬는 식입니다.ㅋ

그래서 쉬는날이 평일이 좀 더 많은 편이에요. 아무래도 주말엔 출국객이 더 많으니..

 (난 매니저 언니가 착해서 이날 약속있어요~ 하면 스케쥴 바꿔줬음 ^*^)

4. 그리고 면세점은 출근조가 3개 랍니다.

A, B, C조가 있는데 대체적으로 스케줄은 CA하고 쉬고 CA쉬는 이런 식이 많아요.

A조는 AM 7:00~PM 4:00

B조는 AM 9:30~PM 6:30

C조는 PM 12:30~ PM 9:30 입니다.

B조는 인지도 많고 매출 많이 나오는 브랜드나 인원이 모자르는 브랜드가 아니면 거의 없는 편이에요 ㅋㅋ

그럼 여기서 하나 궁금하실 것 같은데요~~ 아니시면 말구요..헿... 내맘대로 설명하게뜸ㅋ

C조 다음날 A조면 끝나는 시간은 저녁 9시 반인데 아침 7시 까지 출근을 해야 하지요??

공항 면세점이 힘든 이유가 여기에 있답니다~

집에 도착하면 오후 11시 쯤이고 출근을 하려면 늦어도 1시간 반 전에는 나와야 하는데..ㅋ

씻고 뭐 하다보면 C조 하고 다음날 A조 할 때는 수면시간이 평균 4시간~5시간 혹은 그 이하 정도에요ㅋ

그래서 처음 오는 신입들은 이 부분에서 많이 힘들어 하지요.

하지만 쉬는 시간도 자주 있고 점심시간도 1시간 30분정도로 긴 편이라 그 시간에 수면을 보충하곤 해요.

 (쉬는시간이 많은건 내가 있던 매장에 사람이 많아서였음...ㅋㅋ 부띠끄 같은데는 하루에 점심시간 빼고 1시간인가 밖에 안쉰데~)

5. 판매직은 무서워~~ 텃세가 심하지 않을까??

음..저도 처음 출근 했을 땐 이부분이 정말 걱정 됐었는데요.

주변 언니들도 착한 편이고 화장품 쪽만 아니라면 텃세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답니다~

화장품 쪽은 언니들이 기가 쎄서 무서워요..후덜덜.. 면세점에 취직했다가 울면서 나왔다고 한다면..빽쁘롭니다.

 (ㅇㅇ..텃세 별로 없었음. 있다면..내가 첨 면세점 들어갔을 때 사람들이 나한테 말 안걸어주는정도? 근데 그건 다 성격 탓인듯...ㅋㅋ 내 성격이 좀 내성적이라 ㅋㅋ..여기 8개월 정도 다니면서 성격 좀 바뀌었음ㅋ 근데 판매직은 다니면서 머리가 굳는거 같애 ㄱ-))

6. 공항 직원의 혜택?

혜택이라고 해야할지.. 보통 면세점에서 일하는 직원들을 상주 직원이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상주직원들 한테는 보통 10~30%를 할인해 주는 음식점이 많아요ㅋ

또, 직원들마다 한달에 20장씩 식권이 나옵니다. 이 식권은 한장당 3천원으로 쳐서 음식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도 있어요.

(저희 L면세점은 한장당 3천이지만, 옆집 S면세점은 한장당 3500원으로 친답니다..ㅋ... 부러움)

셔틀 버스라고 해서 공항까지 가는 출근 버스도 있답니다. 이건 셔틀증이라는걸 보여줘야만 탈 수가 있어요. 근데 확인 안하는 아저씨가 많아서..ㅋ 셔틀증 거의 필요엄뜸

그리고 또 한가지! 면세점 직원이 출국할 경우에는 면세 물품을 20% 할인해 준답니다~. 단, L면세점 직원은 L면세점에서만 그 혜택을 받을 수 있지요.

 (아참, 그리고 전산적으로 이렇게 되어있기 때문에 할인을 더 못해드려요~~ 어쩌고 다 뻥임. 내 맘대로 가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제로 나 15% 할인해야하는걸 정줄 놓고있다가 30%+15% 할인 해준적 있음ㅋㅋㅋㅋㅋㅋ 그렇다고 거기 직원한테 막막 할인 더해달라고 우기면 안됨ㅠㅠ)

7. 공항 면세점 직원들은 좋겠다~~ 면세물품을 마음대로 싸게 살 수 있잖아?

이건 반은 맞고 반은 틀렸습니다.

많은 분들이 잘못 알고 계시는 것 중에 하나인데요~

면세점 직원이라고 해서 면세 물품을 전부 다 100% 살 수 있는건 아닙니다.

옷이나 가방, 지갑등을 팔고 있는 부띡매장 같은 경우에는 아는 사람이 출국 하는 경우에만 판매를 하고 있어요.

부띡매장 같은 경우에는 여권과 탑승권 입력이 필수라 어쩔 수 없는 경우이기도 하지용..ㅋ

그리고 모든 직원들은 면세구역에 들어올때와 나갈 때 소지품 검사를 철저히 합니다.

만약 면세 물품을 사서 밖으로 나갈 때 검사 하는 직원한테 걸리게 되면

계산을 해 준 직원도 함께 평생 면세점쪽에는 취업을 못할 뿐더러 잘못하면 밀수(?)로 오해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귀걸이나 목걸이, 시계같은 경우에는 갖고 나가는데 걸릴 위험이 거의 없는 편입니다.

200불만 넘지 않으면 여권이나 탑승권도 필요 없으니 직원들중에서는 가장 인기가 많고 지인들로 부터 부탁을 받기도 하는 물건입니다.

(나 여기서 선크림 3만5천인가 줬는데 밖에서 보니까 5만 얼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면세점의 위엄ㅋㅋㅋㅋㅋㅋ

아참, 그리고 면세점도 상품권 사용 됨 ^*^ 모르는 사람들이 많더라고 의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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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면세점 다니면서 생긴 부작용이라면.. 눈은 엄청 높아진다는 겁니다--; 30% 할인해서 10몇만하는 물건을 보고 "와~ 싸다~" 이러고 있는 내 자신을 발견하곤 깜짝 놀랐어요ㅠ(한마디로 된장녀가 되어감)

그리고 생활이 규칙적이지가 않고 몸은 피곤하니 쉬는시간마다 잠은 잠대로 자고 먹을거에 환장하게 되고.. 살이 찝니다..ㅋ...ㅋ...

유니폼이 꽉 끼어요..ㅠㅠ...밥먹을 때 마다 숨쉬기 힘들어 죽게뜸..

그리고 진상손님들이나 클레임 때문에 스트레스를 잘 받는다는건.. 어느 서비스 직이나 마찬가지일 테구요ㅠㅠ

음..우선 생각나는건 여기까지네요ㅋ 그 외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쪽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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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면세점 있다보면 진짜 일본인 할아버지가 이쁜 한국인 여자 끼고 오는거나, 조폭같이 생긴 사람 있는거 많이봄... 연예인도 나름 많이 보고ㅋㅋㅋ 근데 보고 실망하는 경우가 더 많아ㅋㅋㅋㅋㅋ 도도하게 구는 연옌도 있어서 짜증남ㅋ

한국여자 끼고 오는 할아버지들은 거의 부자더라고... 저번에 카드 보니까 아메리x익스x레스 블랙카드 후덜덜.. 근데 별로 보기 좋진 않았음..ㅠㅠ 여자 인조인간ㅋ

지금까지 기억나는건 요정도ㅋ 모르는거 있으면 위에서도 말했지만 리플이나 쪽지로 보내줘~ㅋ 아는 한도에서 대답해줄겡^*^

지금은 면세점 안다니고~ 감정원 한달 계약직 다니고 있엉ㅋㅋㅋ 다담주면 계약 끝나서 다시 일자리 알아봐야해..하...ㅋ...

[베아르시]

헉 스페셜오더는 나도 첨들어본당ㅋㅋㅋㅋㅋㅋ 음.. 내가 제대로 기억하고 있으려나 모르겠네ㅋㅋㅋ 화장품은 24번인가 26번 게이트쪽에 있고, 인천공항에는 신라면세점이 화장품 독점하고 있었어..ㅋ 샤넬매장은 모노레일이라고..탑승동 가는 열차가 있는데, 그거 타는길로 쭉 가다보면 있을거야~ 정 모르겠으면 안내카운터에서 물어봐도 되고, 정 안되면 아무 직원 잡고 물어봐ㅋㅋㅋ 알려줄거양!

[나같은년]

스페셜오더 나 이번에 면세점에 아는분있어서 들었는데 거기 상품마다 고유번호?같은게 잇는데 맘에드는 물건보고 그러 번호적어달라고하면 번호적어주거든 그거 인터넷에 들어가서 번호적고 사면 싸게갈수잇는거ㅋㅋ 난 그렇게 들었어ㅋㅋ

[나랑사귀자]

언냐 스페셜오더는 언니가 주문하고 싶은 물건이 인터넷면세점에 사진이 없다던가 아니면 아니면 매장에서 보고 온라인에서 구매하고 싶을 시에 물건 번호를 스페셜 오더란에 적으면 인터넷팀에서 매장쪽으로 재고확인하고 주문 가능하면 언니쪽으로 다시 답변 줘서 언니는 그걸 결제하면되 한마디로 구매하고 싶은 물건이 인터넷에 없을시!에 가능해

[오왕굿]

나도 면세점 알바 하구싶다...ㅜㅜ 할라면 어떻게 해야되??? 알바몬..이런데 뜨나??ㅋㅋ

[베아르시]

난 알바몬에 이력서 올릴 때 제목을 "면세점에서 판매 경력을 쌓고 싶습니다"로 올렸더니 바로 연락오더라구..2군데에서ㅋㅋㅋㅋ 한가지 팁은, 식품관련 일은 하지마ㅋㅋㅋㅋㅋㅋ 드센 아줌마선배님들 짱많아서 채일거야ㅋㅋㅋㅋㅋ

[코코팜차차]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된장녀되는기분 이해함 난 신세계 센텀점 명품관행사때 일했는데 진짜 와 싸다와 동시에 백화점온니들이 무리해서라도 명품으로 칠갑하는 이유를 느낌..ㄷㄷ;;;

[지진희]

언니! 저도 면세점에서 일하고싶은데... 화장품에 대해서 공부하지 않은 사람도 일할수 있어요? 그리고 키도 158 밖에 안되서 작은데 ㅠㅠㅠ

[베아르시]

응!! 근데 화장품쪽은 처음부터 시작하면 좀 견디기 힘들지도 몰라...ㅠㅠ 난 키 156인걸 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어느 브랜드던, 들어가면 매니저 언니가 알려주거나, 아니면 본사에서 교육하니까 그런건 별로 걱정하지 말어 언냐~

[지진희]

감사해요!! 언니는 훈녀 ㅠㅠ

[안녕릴리]

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알...나는 현재 L면세점에서 일하는듕*_* 반갑다!! 언니 어디 매장에서 일했음?????

[베아르시]

오...ㅋㅋㅋㅋㅋㅋㅋ 난 선글라스 매장~!ㅋㅋㅋ 언니는 어디야~?

[안녕릴리]

으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신발이야 ㅋㅋㅋㅋㅋ

[베아르시]

헉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로 옆매장이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릴리]

근데난11번게이트쪽이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신기하닼ㅋㅋ

[안녕릴리]

헐..언니 지금 L면세점임?...헐 몇번게이트임?..

[베아르시]

음? C조 담당?? 언제 일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궁금하당!!

[베아르시]

난 재작년~작년까지야ㅋㅋㅋㅋ 혹시 아는 언냐인가 했는데 아니었네 ㅠㅠㅋㅋ 매장은 24번인가 26번 게이트 옆에 악세사리 코너였어~ 옛날에는 중간에 있었다는데, 지금은 선글라스 다 벽쪽으로 밀렸엉ㅋㅋ

[베아르시]

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클리랑, 구찌랑, CK 던가?? 그쪽에 왕언니들 있었구, 레노마, 알랭에도 있었지ㅋㅋㅋㅋ 내가 다닐 때 까진 다 있었엉~!

[베아르시]

나도 반갑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글이 매장에서 일한사람 보기 힘들던데ㅋㅋㅋㅋㅋ

[베아르시]

그냥 내 이력 그대로 썼지 뭐...ㅋ,.ㅋ 난 일어과라, JPT랑 JLPT 있었엉~

[개피곤]

나두 방학때 하구싶은데......지원어떻게하는거야?ㅠㅠ 방학 2달반동안만해두되나...?ㅋㅋㅋ

[베아르시]

그냥 알바 지원하는 것 처럼 하면 돼ㅋㅋㅋㅋㅋㅋㅋㅋ 찾아보면 면세점 자리 많앙!ㅋ

[개피곤]

기간은 얼마나 하든 상관없는거야?ㅜㅜ

[베아르시]

웅~! 어느 알바던, 면접 볼 때는 오래 한다고 하고~! 그만 둘 때는 이런저런 사정이 생겨서 어쩔 수 없다, 이런식으로 얘기 하면 돼~!ㅋㅋㅋ 한달만에 그만두는 사람도 있었는걸 뭐~!

[니꼬라지게이지]

응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글쓴이임 ><!

[니꼬라지게이지]

어디에 갈껀데?? 어디냐에 따라 좀 다르긴 해ㅋㅋㅋㅋ 화장품이랑 부띡이 얼굴 몸매 많이 보는 편이고 나머지는 별로 안보는 거 같아~!ㅋㅋㅋㅋ 나도 하는데 뭐~ 일본어는 JPT500점, 혹은 JLPT3급이면 적당한 걸로 알고 있엉~!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