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안동 - 하회마을 : 하도 많이 장난쳐서 꼭 바람난 시어미같다.
☆2 . 안동 - 탈 박물관
☆3 . 정선 - 아우라지 : 가보면 그냥 물흐르는 것 말고 볼거 없다. 가는 도중의 경치가 절경이긴 하다.
☆4 . 태백 - 석탄 박물관 : 좋기는 한데 이것 보자고 간다면 교통비가 아깝다.
☆5 . 서산 - 간월암 일몰 풍경 : 좋다. 단, 안면도 갔다 오는 길에 들르시라.
☆6 . 단양 - 고수동굴 : 좋다. 데이트 코스로 아주 딱이다. 어두운 길 안내해주는 척하면서 그녀의 손목을 잡을 수 있다.
☆7 . 진안 - 마이산 겨울풍경 : 봄부터 가을까지는 중턱에 있는 호수에서 배타고 노도 저어볼 수 있어 좋다.
☆8 . 영덕 - 강가에서 축산까지 : 갑자기 확 펼쳐지는 막막한 바다가 죽인다. 대게는 너무 비싸다. 눈 좋은 사람은 사람은 전복 양식장에서 싼 전복으로 배를 불릴 수도 있다.
☆9 . 영덕 - 일출과 강구항 : 강구항은 그냥 어항이다. 연속극 때문에 기대하고 간다면 꽝이다.
☆10 . 서산 - 천수만 철새탐조여행 : 걷고 기다리기가 지랄이다. 안면도 갔다오면서 간월도에 들르려면 어쩔 수 없이 지나야하니 그런 면에선 괜찮다.
☆11 . 부안 - 채석강 : 하도 유명해 기대를 하고 가면 별 볼일 없다. 정말이다. 기대하지 말고 가시라.
☆12 . 진부 - 오대산 설경 : 월정사 입구의 낙엽송 숲은 언제 가봐도 기분 째진다. 사람을 조금 겸손하게 한다. 하진부에 있는 두부집이 무지 유명하다.
☆13 . 청송 - 주왕산 설경 : 좀 멀지만 청송관광호텔의 숙박비가 싸고 고즈넉한 것이 좋다. 다만 달기약수 쪽은 무지 사람도 많고 지루박도 많이 춘다.
☆14 . 신안 - 다도해의 보석 : 난 배멀미 있다.
☆15 . 원주 - 치악산 설경 : 좋기는 하지만 먹을 것이 별로 없다.
☆16 . 완도 - 청산도 : 해산물을 싸게 즐길 수 있다. 경치도 괜찮다.
☆17 . 울릉도 - 유람선 관광 : 한 번은 가볼 만하다. 왠만한 외국 관광지보다 좋다. 배멀미 안하려고 가는 길에 조니워커 큰 병 하나 깠다. 술취해 뒤지는 줄 알았다.
☆18 . 울릉도 - 내륙 관광 : 이건 번호가 별로 좋지 않다. 이왕 내륙으로 들어갔으면 그냥 걸어다녀라. 물집 잡혀도 책임 안진다.
☆19 . 공주 - 계룡산 동학사 : 생각보다 좋다. 주변에 산채 잘하는 집이 있는데 말로 설명해도 모르실 거다.
☆20 . 강진 - 다산초당과 다산유물관 : 사진에 속지 마시라. 그냥 산 속에 집 한채 있는 거다.
☆21 . 남제주 - 송악산 : 제주도엔 신혼여행때 한 번 가봤을 뿐이다. 호텔 방밖엔 기억 안난다.
☆22 . 정읍 - 내장산(단풍) : 단풍이 아무리 좋아도 가을엔 가지 마시라. 잘못하면 밟혀 죽는다.
☆23 . 봉화 - 내청량사와 김생굴 : 내청량사, 이거 죽인다. 김생굴엔 못가봤다. 다음에 가봐야지..... 봉화 가신김에 축서사도 들리시라. 거기까지 가신 김에 저기 위의 영덕 바다까지 그냥 빼버리시라.
☆24 . 서천 - 신성리 갈대밭 : 진짜로 가보면 별 거 없다. <대장 불리바>의 갈대씬을 기대했다간 엿먹는다.
☆25 . 강릉 - 오대산소금강 단풍 : 그냥 하루 나들이 코스로는 매력있다. 기름 때며 오직 거기 한 군데를 위해선 돈이 조금 아깝다.
☆26 . 양평 - 양수리 두물머리 : 양수리엔 러브 호텔이 너무 많다. 예전에 학교 땡땡이 치고 가던 양수리 생각하면 우울해진다. 그냥 가볍게 데이트 하러만 가시라.
☆27 . 영광 - 불갑사와 상사화 : 불갑사, 아담한 아름다움이 있다. 마라난타가 백제에 불교를 전하면서 세운 절이라고 한다. 거기 늙은 중이 참 뽀다구 있다. 여름엔 중이 "난닝구" 차림으로 앉아 있다. 정말 도사같다. 부처님이 옆을 쳐다보고 있다. 부석사 부처님처럼.....
☆28 . 봉평 - 이효석 문화마을과 메밀밭 : 잘 꾸며놨다. 그래서 이효석이 살던 마을이란 생각이 하나도 들지 않는다.
☆29 . 보령 - 무창포 해수욕장 : 바다 갈라지는 거? 무창포 들러 그거 보시고 오는 길에 대천 해수욕장 내에 있는 "두발식당"에 들르시라. 대천에서 택시 기사에게 물어보면 가르쳐준다. 나도 어제 거기서 술취해 뒤지는 줄 알았다. 음식값이 두당 3만원인데 평생 그런 음식 못먹어보고 죽는 사람들 쌔고 쌨다.
☆30 . 보령 - 대천 해수욕장 : 해변가에 "공구리"쳤다. 무리한 바닷가 정리 때문에 모래가 많이 쓸려내려갔다. 찐한 연인 사이면 꼭 가라. 낙조 멋있고 차도 일찍 끊어진다. 사고치기 아주 좋다.
☆31 . 양양 - 학마을 : 모르는 곳이다.
☆32 . 부안 - 곰소만 갯벌여행 : 부안은 어딜가도 좋다. 일년에 한 번은 꼭 간다. 그냥 떠나시라. 기대 많이하고 가도 절대 후회 안한다. 바지락죽 잘하는 곳이 있는데 산 속에 숨어 있어서 처음 가는 사람은 못찾기 쉽다. 근데 난 찾았다.
☆33 . 제주서부 - 용머리해안 : 아, 또 제주도. 용머리에서 멍게 해삼에 쐬주 두병 마시고 그날은 그냥 잤다.
☆34 . 부안 - 내변산 직소폭포 : 꼭 가보시라. 변산이 높지는 않지만 결코 쉽지도 않다는 걸 명심하시라.
☆35 . 통영 - 동양의 나폴리 : 나폴리? 옛날 말이다. 84년 겨울에 갔을 땐 죽여줬는데 작년 여름에 가서는 생각을 달리 먹었다.
☆36 . 최남단의 섬 : 제주도에도 한 번 밖에 안가봤다. 마라도 까지 언제가냐.
☆37 . 성산포 - 해뜨는 일출봉 : 또 제주도... 난 호텔 방 말고는 생각나는 제주도가 없다는 말을 위에서 했다.
☆38 . 서귀포 - 천지연 폭포 : 으씨... 폭포 앞에 돌하루방 서있는데 여자가 코를 만지면 아들 난다고 한다. 울 마누라 코 만지지 않았는데 아들만 둘 뽑았다.
☆39 . 고흥 - 소록도 : 무지 멀다. 소록도엔 쉽게 들어가지 못했는데 지금도 그런지 아닌지 모르겠다.
☆40 . 용인 - 와우정사 : 완전히 새 건물이다. 고즈넉한 걸 기대하면 오산이고, 부처님이 누워 계신다.
☆41 . 제주 - 섭지코지 : 이젠 제주도 나오면 대답도 안하겠다.
☆42 . 제주 - 산방산 산방굴사 : 정말 대답 안한다.
☆43 . 부여 - 궁남지 : 이게 어디더라.... 아마 가봤을 거다. 근데 기억 안난다.
☆44 . 단양,영주 - 소백산 : 좋다. 그 길에 멋있는 휴게실 있다. 화장실이 내집 안방보다도 깨끗하다. 겁나서 변기에 침뱉기도 힘들다. 하물며 크고 작을 것이랴...
☆45 . 평창 - 오대산 상원사 : 말로 해 무엇하나. 근데 작은 절이다. 좋다.
☆46 . 강릉 - 오대산 소금강 : 저 위에 소금강 나온 거 같은데.....
☆47 . 순천 - 선암사 : 여긴 한 번 가보시라. 절이 크고 따뜻하다. 누운 소나무 위엔 절대로 걸터않지 마시라. 중한테 맞아 뒤지는 수가 있다.
☆48 . 춘천 - 남이섬 : 난 춘천이 싫다. 처가집이 있는 곳이라서 그렇다.
☆49 . 몽산포 해변 오프로드 : 몽산포..... 그냥 바닷가다. 사진에 속지 마시라.
☆50 . 태안 - 안면도 자연휴양림 : 여기도 한 번 가보시라. 봄 가을에 특히 쥑인다. 안면 읍내에 식당 멋있는 곳이 있다. 거기 이름이 뭐더라.... 가물가물한다.
☆51 . 거제 - 해금강 : 당연히 가보셔야하는 곳이다.
☆52 . 합천 - 황매산 : 8부 능선에 펼쳐진 철쭉이 장관이다. 태극기 휘날리며 찍으면서 다 조졌다고 하더라. 철쭉 밭 앞에서 막걸리 파는 영감한테 잘못보이면 끝장이다. 산림 감시원이다. 근데 술 하나는 정말 잘 마시더라.
☆53 . 남원 - 바래봉 철쭉 : 철쭉 보시려면 역시 세석까지 기어올라가야 한다.
☆54 . 괴산 - 화양 9곡 : 생각보다 별로일 거다. 큰 기대하지 말고 가시라.
☆55 . 담양 - 소쇄원 : 난 담양에 갔다가 찾지 못하고 그냥 왔다. 왠만하면 가지 말라고 하더라. 너무 많이 사람들 손때가 타서 소쇄원이 다 죽어간다고 하더라.
☆56 . 영월 - 래프팅 : 돈들여 고생하려면 하시라.
☆57 . 강촌 - 번지점프 : 난 번지점프 잘하는 사람 보면 도무지 사람같지 않더라.
☆58 . 성산포 스킨 스쿠버 : ...
☆59 . 강원 - 오프로드 : 오프로드 좋아하지 마시라. 나도 사륜구동 차 타고 다니지만 오프로드 좋아하는 사람들 경멸한다. 사람길을 억지로 찻길로 만들지 마시라.
☆60 . 화순 - 운주사 : 여기 안가보고 생을 마감하는 조선사람은 정말로 안타깝다. 앞집 옆집 뒷집 아저씨들을 몽땅 보실 수 있다. 부처의 얼굴을 하고 서있는....
☆61 . 청송 - 주산지 : 공기 하나는 정말 보장한다. 오장육부가 다 시원해진다.
☆62 . 하동 - 쌍계사 10리 벚꽃 : 벚꽃 필 때 가지 마시라. 비수기에도 주차비가 오지게 비싸다. 벚꽃 피면 일년에 두명씩 사람들한테 밟혀 죽는다는 전설이 있다.
☆63 . 여수 - 돌산도 향일암 : 예전에 여기서 소라, 전복, 해삼을 소주에 말아먹고 밤새 설사한 슬픈 기억이 있는 곳이다. 가고 싶지 않다.
☆64 . 거제 - 외도 : 울 학교, 울 과 선배가 주인이다. 돈 많이 벌었단다. 근데도 쇠주 한 병 안사주더라.
☆65 . 진안 - 겨울 마이산 : 한 번은 가볼만 하다.
☆66 . 공주 - 계룡산 갑사 : 갑사 동학사 다 좋지만 갑사가 더 좋다. 여승들만 산다더라.
☆67 . 영덕 - 복사꽃마을 : 사실 영덕엔 복사꽃보단 매화꽃이 더 유명하다. 매화는 때가 좀 지났다. 2월 말에서 3월 초까지 핀다.
☆68 . 광양 - 섬진강변의 매화마을 : 매화마을도 좋지만 시내 횟집가서 회는 말고 전어창젖만 드시고 와도 본전은 뽑는다. 그거 쉽게 먹을 수 있는 젖갈이 아니다.
☆69 . 완주 - 송광사와 벚꽃 : 송광사는 희한하게 갈때마다 수리중이었다. 불사는 뭔 불사, 난 절집에서 불사하고 증축하는게 차라리 측은하더라.
☆70 . 구례 - 산수유마을 : 안가봤다.
☆71 . 언양 - 자수정동굴 : 안가봤다. 쪽팔리다. 안가본 곳이 연달아 두개 나왔다.
☆72 . 당진 - 안섬 휴양공원 : 거기 들어가는 쾌속선이 있는데 좀 비싸다. 근데 오줌이 질금질금 날 정도로 험악하게 운전해준다.
☆73 . 남양주 - 운길산 수종사 : 좋은 것같은가? 실제는 아니다. 그냥 그렇다.
☆74 . 강진 - 백련사와 동백 : 저 위에서 나온 다산초당 들른 김에 초당 옆으로 난 길을 따라 가면 나온다. 대숲이 어째 좀 으시시하다.
☆75 . 영주.단양 - 소백산 설경 : 소백산은 많이도 나온다.
☆76 . 무주 - 덕유산 눈꽃 산행 : 역시 겨울 덕유는 죽여준다. 남덕유로 올라 북덕유를 뚫고 적상산까지 한 겨울에 떠나보시라. 재수 없으면 봄이 돼야 찾을 수 있겠지만.
☆77 . 고성 - 거진항 : 여기도 그냥 항구더라. 보탤 것도 뺄 것도 없이 그냥 항구.
☆78 . 양양 - 남대천 연어 축제 : 연어축제는 2박 3일 정도면 끝난다. 가보시려면 날짜 잘 잡아야 한다.
☆79 . 태안 - 안면도 꽂지일몰 : 꽃지 해수욕장은 백사장에다 콘크리트 담벽을 치면서 종쳤다. 이젠 해수욕장도 아니다.
☆80 . 고성 - 진부령 황태덕장 : 어제 술마셔서 속이 안좋다. 마누라한테 황태국이나 끓이라고 해야겠다.
☆81 . 양양 - 낙산 일출 : 가보셨겠지뭐....
☆82 . 강원 - 환상선 눈꽃 열차 : 안타봤다.
☆83 . 태백 - 태백산 설경 : 가보시라. 그냥 산이다.
☆84 . 양양 - 설악 주전골 : 주전골, 정말 좋다. 물론 설악에서 좋지 않은 곳이 없지만.
☆85 . 청송 - 주왕암과 주왕굴 : 아리삼삼하다. 가봤을 거다.
☆86 . 서산 - 간월도 : 거기가서 어리굴젓 사지 마시라. 국내산이란거 순전히 구라다. 새조개도 요샌 천수만에서 잘 안잡힌다. 요새가 새조개 철 끝물이다.
☆87 . 홍성 - 천수만 철새 : 철새 많다. 근데 난 새에 관해선 새조개 정도만 안다.
☆88 . 아산 - 외암리 전통마을 : 여기 가시려면 정말 돈이 아깝다. 예전에 좋았다고 하더라.
☆89 . 순천 - 낙안 읍성 민속마을 : 재미있는 곳이다. 거기 정말로 사람도 산다.
☆90 . 강릉 - 정동진 일출 : 정동진? 장사꾼 많고 여관많은 시골동네다.
☆91 . 서귀포 - 해저 잠수함 투어
☆92 . 합천 - 가야산 홍류동 계곡 : 계곡이다. 특별한 거 바라고 가면 물먹는다. 가야산 관광호텔에서 묶으려면 앞에 죽 서있는 산채비빔밥 집에서 한 그릇 자시고 예약해달라고 하시라. 훨씬 싸게 해준다.
☆93 . 합천 - 매화산 : 저 위에 있는 황병산에서 별로 멀지 않다. 간 김에 가셔야지 매화산만 딱 하나 보려고 가면 별로다.
☆94 . 영주 - 부석사 : 쥑인다.
☆95 . 장성 - 만추의 백양사 : 여기도 쥑인다.
☆96 . 동두천 - 소요산 자재암 : 사람이 오지게 많다. 난 사람이 많으면 일단 싫다고 한다.
☆97 . 인제 - 백담사 계곡 단풍 : 한때 울 망나니 성이 살던데다. 개쉬키....
☆98 . 영광 - 모악산 불갑사 : 저 위에 불갑사 나왔었다.
☆99 . 보성 - 보성다원 : 가보시라. 그리고 차 엑기스 사오시라. 쇠주에 타마시면 예술이다. 그렇다고 많이 드시면 외설된다.
☆100 . 고창 - 선운산 : 그저 그렇더라. 선운사 말고 선운산은.....
☆101 . 화성 - 제부도 : 에이..... 부담없이 다녀오시라. 난 안간다.
☆102 . 포항 - 내연산 12폭포 계곡 : 여기도 그냥 계곡이더라.
☆103 . 포항 - 청하 보경사 : 좋은 절이다. 옛스런 멋은 별로 없다.
☆104 . 구리 - 한강둔치 장미공원 : 안가봤다.
☆105 . 구리 - 코스모스공원 : 안가봤다. 쪽팔리다. 두개 연속이 또 나왔다.
☆106 . 영암 - 월출산 : 좋다. 근데 영암엔 전라도 치고 먹거리가 별로 없다. 그것만 각오하고 떠나시라.
☆107 . 제주 - 우도 사빈백사
☆108 . 제주 - 우도
☆109 . 영월 - 섬안이강 : 영월엔 무지 많이 가봤는데... 섬안이강이 어디더라... 가물가물한다. 아마 가봤을텐데.....
☆110 . 여주 - 강변고찰 신륵사 : 팀 스피리트 훈련때 가봤다. 거기서 선임하사하고 고참병하고 동서가 됐다는 전설이 있다. 좋았던 기억인데 이젠 너무 되바라졌다.
☆111 . 김천 - 직지사 : 지금 못간다. 아직 공사중이다.
☆112 . 영월 - 요선정과 요선암 : 여기도 가물가물하다.
☆113 . 창녕 - 화왕억새 : 안가봤다.
☆114 . 창녕 - 화왕산 패러글라이딩 : 안가봤다.
☆115 . 밀양 - 사자평 억새 : 왜 자꾸 억새만 나오냐.
☆116 . 옹진 - 덕적도 자갈마당 해변 : 예전 덕적도에서 임신한 여자들 많았다. 배가 무지 빨리 끊겼었는데 지금은 잘 모르겠다.
☆117 . 옹진 - 덕적도 서포리 해변 : 위와 동
☆118 . 강화 - 마니산과 참성단 : 괜히 공부하는 마음으로 한 번 가보는 곳이다.
☆119 . 가평 - 청평호반 : 에그.. 또 춘천가는 길이다.
☆120 . 강화 - 석모도 염전 : 거기 출신 선배가 한 분 있다. 염전 많은 곳 출신인데도 전혀 짜지 않았다.
☆121 . 강화 - 석모도 보문사 : 울 회사 어느 부장은 보문사 뒤 숲에서 외아들을 만들었다고 한다. 완전 도라이다.
☆122 . 봉평 - 흥정천 계곡 : 기대 많이하지 마시라.
☆123 . 봉평 - 메밀꽃과 이효석생가 : 물레방아 대빵 큰 거 있다.
☆124 . 평창 - 대관령목장 : 넓기는 넓더라.
☆125 . 강화 - 덕포진 : 강화 가셔서 한번 죽 돌아보면 된다.
☆126 . 울진 - 덕구계곡 : 좋다.
☆127 . 제주 - 성읍 민속마을
☆128 . 군산 - 선유도 : 여긴 가지 마시라. 왜냐하면 청정지역이기 때문이다. 나같은 사람이 들어가면 완전히 물 버린다.
☆129 . 하동,구례 - 섬진강 100리길 : 저 위에서 나온 거같다.
☆130 . 양양 - 낙산 해수욕장 : 여기가 좋다고? 에휴... 나같으면 안간다.
☆131 . 영덕 - 옥계계곡 : 너무 멀다.
☆132 . 포항 - 장기곶 해맞이 : 거기 등대 박물관에나 가시라.
☆133 . 포항 - 장기곶
☆134 . 포항 - 구룡포해수욕장 : 물이 별로다.
☆135 . 통영 - 비진도 : 안가봤다.
☆136 . 태안 - 안면도 대하잡이 : 여기 대하는 손바닥 만하다. 날 것으로 초장 찍어 먹으면 쇠주가 저절로 두병 없어진다.
☆137 . 통영 - 소매물도 등대섬 : 난 배멀미 한다. 이거 정말이다.
☆138 . 양양 - 하조대 해변 : 별로다.
☆139 . 춘천 - 위도 : 춘천에 대해선 얘기하기 싫다.
☆140 . 제천 - 월악산 용하구곡 : 비포장이었을 땐 정말 좋았다. 지금은 많이 덜 좋다.
☆141 . 삼척 - 신남해변 : 안가봤다.
☆142 . 단양 - 삼선구곡 : 여긴 좋더라. 워낙 먼곳이라 한 번 가실때 싹 돌아보고 오시라.
☆143 . 단양 - 다리안 계곡 : 위와 동
☆144 . 강릉 - 사천진항과 해변 : 강릉도 예전 강릉인 것같다. 지금은 아니다.
☆145 . 남해 - 금산 보리암 : 에휴... 너무 높이 있다. 만만하게 보면 절대 못오르니 조심하시라.
☆146 . 남해 - 금산절경 : 위와 동.
☆147 . 경주 - 문무왕 수중왕릉 : 감포? 수중왕릉에 접근하면 발포한다고 한다. 죽을 각오 하고 답사하시라. 아니면 그냥 한 번 보고 오시던지.
☆148 . 창녕 - 화왕산 진달래 : 안가봤다.
☆149 . 거제 - 구조라 해수욕장 : 가본지 너무 오래라서 뭔 말을 못하겠다.
☆150 . 거제 - 여차해변 : 위와 동
☆151 . 거제 - 학동몽돌해변 : 위와 동
☆152 . 고성 - 상족암해변 (공룡발자국) : 기대 많이하지 마시라. 곧 실망한다.
☆153 . 청도 - 소싸움 축제 : 못가봤다.
☆154 . 보령 - 대천 호도 : 왠 대천에 호도?
☆155 . 괴산 - 선유동 계곡 : 좋다. 하지만 크게 기대하지 말고 가시라.
☆156 . 부산 - 해운대 : 말 안한다.
간만입니다. 뿔피리님...저 김준광입니다. 잘 지내셨는지요.그나저나 이 많은 곳을 거의 대부분 가보셨다니.겹치는 곳이 많기는 하지만, 그래도 대단하십니다. 음식문화와 숙박문화에 대한 사실적인 조사에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읽다가 죽는 줄 알았습니다.특히 부장님...외아들두신...많이 급하셨던 모양입니다. ^^:
ㅎㅎ~ 가웨인님도 오셨군요! *^^* 예비신랑... 준비는 잘 되어가시죠? 둘째주에 뵙겠습니다. 맞다, 그 때 갔던 대천바다 앞에서 조금 더 들어간 횟집 이름이... 두발횟집이었어요! 인절미만한 회하며 배터지게 먹고 마시고... 희한스럽던 달빛과 함께 새벽공기... 마치 영화 피아노를 연상시키는 갯벌... *^^*
첫댓글 푸하하핫~ 님 답글 읽다가 뒤로 넘어갔습니다. 한참 웃었네요. 하지만 강추입니다! 천하의 뿔피리님께서 추천하신 곳이면 좋을 것이고 아니면... 심각하게 고려할 필요 있겠습니다. ㅍㅍㅍ~ 미래드림.
간만입니다. 뿔피리님...저 김준광입니다. 잘 지내셨는지요.그나저나 이 많은 곳을 거의 대부분 가보셨다니.겹치는 곳이 많기는 하지만, 그래도 대단하십니다. 음식문화와 숙박문화에 대한 사실적인 조사에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읽다가 죽는 줄 알았습니다.특히 부장님...외아들두신...많이 급하셨던 모양입니다. ^^:
뿔피리님. 4년전 가을에 두발횟집 갔던게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다시 그때로 돌아갔으면 좋겠네요.
ㅎㅎ~ 가웨인님도 오셨군요! *^^* 예비신랑... 준비는 잘 되어가시죠? 둘째주에 뵙겠습니다. 맞다, 그 때 갔던 대천바다 앞에서 조금 더 들어간 횟집 이름이... 두발횟집이었어요! 인절미만한 회하며 배터지게 먹고 마시고... 희한스럽던 달빛과 함께 새벽공기... 마치 영화 피아노를 연상시키는 갯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