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밤을 타이난에서 보네고
남쪽 끝 대만 제2의 도시 가오숭으로
가서 또 이틀을 보네고 6박 7일의
대만 여행을 마치게 됍니다
대만은 제2의 일본이라 보게 됍니다
우선 시내가 청결 하고 조용 합니다
중국 본토와 전혀다른 친절하고
이곳여행이 일본여행인가 착각을
할 정도로 깨끗한 도시 좋습니다
특히 마지막 날 저녁에 우리 청계천
유등 축제 처름 그곳도 등불축제가
있어 그또한 추억이 돼고
우리 경주 불국사 처름 불광사 라고
우리 불국사의 규모를 압도 하는 큰
사찰 구경도 좋아습니다
카페 게시글
♡━━ 말띠방
대만 여행 두번째 이야기
양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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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0
20.02.09 15:1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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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는 것 만큼 보인다 했는데
본 것 만큼 지식도 살찌고 즐거움도 커지는갑네?!
행복한 모습, 보기 조오습니다!
에구 어제 밤늦게 인천에 와서 오늘 여독에 시달리고 있다네
긴장이 풀리니 온 몸이 다아프네ㅡㅡㅎ
잘 보았습니다.
우리처럼 한동안 일본이었던 곳.
그러습니다
우리 처름 일본의 식민지 생활을 했지요
그러나 누구 보다 일본적이고 일본 경제가 지배하는곳 입니다
아울러 본토하고는 너무나 틀리는중국입니다
@양진마
그럼에도 대만은 일본에 참 우호적이고.
친합니다. 우리와는 다르게요.
항상 의문 이었습니다.
@우하 제생각은 이러합니다
우리는 예전부터 왜구의 침략에 트라우마가 있고
대만은 본토의 침략에 시달리다가 일본의 식민지 정책으로 오히려 본토로 부터 대만의 자주성을 지킬수 있어다고 보고 그래서 본토 중국보다 더 일본을 중요시 한것이 아닐까 합니다
재밋게 사시는 모습이 부럽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사랑이 담긴
부부애 모습들이 눈의 띄게 보기
좋으네요 . 고맙고 김사할 뿐입니다.
고맙습니다
밥 얻어 먹어려니 그져 납작 엎드려야 하네요 ㅡㅡㅎ
요즘 외출도꺼리는디
기분도 가라않는 추세 에
새로운 볼거리~~ 덕분에
구경잘합니다
잘지네시유ㅡ
작년에 결혼한 막네가 같이 가자고 해서 따라 댕겨 왓시유
그곳도 우완페렴에 마스크 쓰고 돌아 다니고 오히려 서울에 오니 마스크 사용하는 분들이 얼마 없네요
양지마 마님은 어찌 며느리님 언니 같트?!!
양진마 샘님이 속안시킨 덕인듯?!~~츠암나,
대만 간김에 解産(?)하고 귀국함... 홀가분 할터~~ㅋㅋㅋ
가끔 저녁식사는 왕만두 두 개 먹어보시길..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