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km 이동에 15k...막콜이고 집에가는
버스 다니니까 가자..하고 출발
근데 이인간이 가면서도 술이 취해서 궁시렁궁시렁
집에 다왔는데 이시간에 과일트럭이 아파트단지에서
장사 하더군요. 그걸 보더니 또 씨부렁씨부렁~~
주차하는데도 나한테도 살짝살짝 시비투로 말하는데
괜히 막콜을 시끄럽게 마무리하고 싶지않아서
대꾸도 안하고 주차완료하니까
이인간이 지가 까칠하다고 원래 그렇다길래
아~~눼눼 하고 요금이나 줘요 했더니
4만원 드릴게요~~ 잉? 네? 4만원이요? 했더니
왜요? 싫으세요? 이러네요
싫긴 싫을리가 있겠냐? ㅋㅋ
그래도...예의상 좋긴한데 너무 많지않나요? 하니
그러니까 싫은거냐구요? 또 그러길래
아뇨.. 주세요~~했더니 진짜 4만원 입금하네요ㅎㅎ
너.. 쨔샤~그런 까칠함은 용서한다
추가로 받은 25k 덕분에 과일트럭에서 토마토 한바구니
사서 집에갑니다.
카페 게시글
▶ 밤이슬을 맞으며
그래 너..까칠한거 너그러이 용서하마 ㅋ
독립대리
추천 1
조회 444
24.08.31 06:0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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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우 까칠함속에 그래도 인간적인게
있나?ㅋ암튼 굿입니다요^^
체력 짱 👍 〰️ 💗 🙌
어떻게 아침 🌄 06시까지 콜 타쥬
저는 대충 01~03시면 무조건 귀가
체력 딸리고, 돈 노예 되기 싫어서 접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