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의료붕괴입니다.
자신들의 고소득을 위해 원하고 있어요. 그럴싸한 의미를 갖다붙혀봤자 누가봐도 뻔한 귀결이에요.
의대증원반대, 금고형2회이상 자격정지, 시시티비설치 모두 의협의 반대로 무산되고 있습니다.
의협대표가 기지회견에서 한말 기억하세요?
"의사에 대한 정면도전으로 간주하고 감당하기 어려운 행동에 돌입할수있음을 강력히 경고한다"
그간에 의협카르텔의 현실상을 알수있지않나요?
더 무슨말이 필요합니까?
현정부 비판받아야 하고요 저도 너무 싫습니다.
하지만 반대를 위한 반대는 더 꼴보기싫어요.
잘하는건 잘하고 있다고해줘야죠.
이런글 해당 게시판에 올라오는거 극혐이지만 너무 징그럽게 정치글 올려놔서 지나가다 한마디합니다.
첫댓글 뭘 잘하고 있다는건지?? 현재 정원 3천에 맞춰진 인프라를 내년 7천5백에 맞출수 있습니까?? 젤 하기쉬운게 양비,양시론~~되게 객관적으로 보고 있다고 판단하시나본데~그건 아닙니다
평상시 같음 양비론 가능;;;;근데 지금은 아닌 듯
제가 이것도 맞고 저것도 맞다고했습니까? 양비론 양시론이 왜 나옵니까?? ㅎㅎ
맞는건 맞고 틀린건 틀렸다고 말씀드렸어요. 의대 증원 걱정하시나요? 대화가 안될꺼 같아 그냥 말겠습니다.
@짜라투스1 묭총한~~ㅉㅉ
@casarosa 나도 안한다차단
하 이런 사람들이 그동안 계도한다고 이상한 정치글이나 올리고 있었다니...
정부...정치...는 대화를하면서 푸는겁니다. 지금 대화하나요?
흠, 지금 이사단이 난 이유를 모르셔서 물어보신건가요? 여러차례 다양한 방법으로 절충안을 제시했던건 모르셨군요. 이번 정부만 아니라 전 정부, 그전 정부에서도 여러차례 대화를 시도했죠. 대화자체를 거부했던게 어디였나요?
@짜라투스1 절충안요? 어떠한 절충안도 없이 너네들 고개숙이고 들어와 이건데 의사들이 아~~네 하고 들어갈까요? 의사들이 제시한 7개 절충안중에서 한가지도 안된다고 못박은게 이 정부입니다. 그러니 아예 협의테이블도 못 열은거구요
정치는 국회의원이 하지 .. 표 줬다고 대리기사한테 뭘 주나요? 그냥 이용할뿐이지
. 여가부 존폐여부 조차 상식에 어긋난 상황인데 무슨 정치편을 가르나요?
좀 더 알아보세요. 어떤 대안을 제시했는지, 정부가 얼마나 양보했는지 그건 쏙빼놓고 여론 불리하게 돌아가고 상황어려워지니 절충안 내놓고 대화하자?? 의협의 행태가 이런 상황을 만든겁니다. 눈가리고 아웅하지좀 마시죠.
@짜라투스1 정부가 양보요? 말같은소리를 해요.
처음 시작이 급작스런 2천명 증원때문에 시작한건데 그건 양보안함 해놓고 돈 몇푼 더 주는게 양보라는 겁니까?
영국이나 북한등 의사가 많다는 나라 의료수준이 왜 그모양인지나 알아보고 카르텔 타령 하십시오
2000명 증원 이야기 나오기전 상황을 말하는건데요? 제가볼땐 이천명도 부족할거 같아요.
참 답답하신분이네요. 의사수가 많아서 의료수준이 떨어진다고 생각하시는거에요??
반대 의견도 반박할 가치가 있어야 합니다.
갑자기 2.000명이 증원이 된다면 교육은 어떻게 됩니까
일례로 누구는 고등고시 9회 낙방하다가
갑자기 사법고시 1000명으로 증원을 하니
겨우 합격해서 나라를 거들내고 있으니
이 나라가 이모양 이꼴 아닙니까 ?
증원해서 의료 교육의 질이 떨어질까 걱정이십니까? 소득분 작게 위조하고 이상한 법안 통과시켜서 간호사 업무량 늘리고 의사 증원반대하는 지금 의사들은 교육잘받아서 이런가요? 앞으로 곧 닥칠 고령화시대에 맞춘 의사증원은 현상황 피해갈수가 없어요.
본문과 전혀 과련없는 사법고시 이야기는 왜나옵니까? 그 사법고시 폐지한게 누구입니까? 무슨 궤변입니까 도대체.
답답한데 지금 제가 정부편드는게 아니에요. 의협의 치졸하고 독선적인 행태를 말하고 있는겁니다. 그런데 정부 씹자고 의협편들고 있는 대리기사분들이 있다는게 황당해서 이러고 있는겁니다. 동생2명이 의사로 생계를 유지하는 나도 의협의 행태에 분노하는데 할말이 없네요...
누가 의협을 편들어 ?
누울 자리를보고 발뻣는다고
전정부에서 400명 증원도
개거품물고 했던 아덜인데
2천명 업시키면 이사태가 안나올줄알고 하는정책였나?
준비나 계획도 없이 국민들
생명에 위협을 주니 반대가 많은거지.
의사증원을 국민들이 반대하겠나?
대책없이 혼란을 일으켜서
이사태가 초래되고 난리지.
그리고 의사숫자 많아지면
국민들 의료수준이 높아지겠나
아님
병원 손익계산 맞출려고
필요 이상 과잉진료,치료로
국민들이 빨대 꼽히겠는가 ?
그래서 1500명 증원 가능해졌는데?
의사수가 많아져서 과잉진료가 남발한다고?? 단점을 상쇄할 장점이 넘쳐나는데 앞뒤없이 국민 빨대이야기 왜나와? 의료수가 조정할려고 꿈틀대니 앞선에서 의대증원으로 짜른건데, 말장난 그만하지?? 왜이렇게 앞뒤없이 지 편한대로 생각하는지. 강경하게 나가야 할 상황이야 지금. 안그러면 추후에 어찌저찌될상황이 아니라고.
@짜라투스1
그래 쓱열이 지 꼴리는대로
강경하게 쭈욱나가라 하그라
나도 바라는바다
오늘 제가 쓸데없이 광분했네요. 사과드려요
@짜라투스1 그래
의사 증원은 나도 찬성하는데
철저하게 준비하고 해야지
그리고 증원도
지방이나 비인기의과나 그쪽으로
타겟을 잡고 증원계획을 했으면
쓱열이 인기 엄청 올랏을거다
증원해바야
몬 돈되는 성형과나 그짝으로
빠지면 의미없는 정책이고
참 딱하신 분이네요.
윤가색히를 편들고자 하는 건지, 진정으로 의대정원을 늘려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는데...
둘 다 문제가 있다고 봐요.
1. 교육은 백년대계라고 했는데, 늘리더라도 한꺼번에 그렇게 퍽퍽 늘리면 안됩니다.
아래 여러 이슈가 이것의 구체적인 예라고 할 수 있겠지만...
2. 의대 교육 시스템이 급작스럽게 증가된 정원을 감당할 수가 없어요. 교육이 부실해질 수 밖에 없고, 돌팔이 의사들이 더 많아집니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 참조.)
3. 의사 숫자를 늘리려는 동기중 하나는
검사제일주의 관점에서, 검사/변호사보다 돈을 더 많이 버는 직업을 인정할 수 없다는 멍청한 윤가색히의 치졸한 생각에서 비롯됐다고 개인적으로 강하게 의심을 하고 있는데,
의사 숫자를 늘려서 의사들 수입이 줄더라도, 크게 줄지는 않습니다.
수가 조정이 장기간에 걸쳐 뒤따르게 돼요.
이유를 세 가지만 든다면,
(1) 의사들이 집요하고,
(2) 아니면, 아래 4.번 문제가 더 심각해지고,
(3) 돈 많이 들여 공부 많이 한 의사가 현대차생산직보다 적게 받는다는 건 윤가색히 표현을 빌자면 공정하지 않잖아요
3. 의대 정원이 늘어나면, 이과의 의대편중 현상이 더 심해집니다.
나라가 이정도로 발전하게 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70년대중반~80년대후반 우수한 인재들이 이공계로 몰렸고, 이 인적자원 덕택에 산업 전반이 발전했다고 봅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이 나라에서, 산업발전의 질을 결정하는 핵심인재는 1년에 1000~2000명 정도라고 보는데,
가뜩이나 의대 편중현상이 심한 상태에서 의대생 2천면 더 뽑으면 이공계가 망하고 나라가 지금보다 더 빠른 속도로 망해갈 겁니다.
4. 의료계 문제는 의사숫자 부족보다, 외과/산부인과 등 일하기 힘든 진료과 기피가 심하고, 지방의료가 낙후되어 있다는 겁니다.
흉부외과 레지던트 없는 대학병원이 많고, 있는 대학병원도 턱없이 부족합니다.
이재명이 헬리콥터 타고 서울대병원 갔다고 부산대병원에서 궁시렁대는데, 부산대 등 지방대 대학병원과 서울 4대병원의 의료수준은 하늘땅 차이입니다(경험담입니다. 시비걸지 마세요).
이런 진료과별 불균형이나 지방의료 낙후 문제 등 당장의 심각한 문제는 팽개쳐 놓고, 의대생 숫자만 늘린다고 의료계 문제가 해결될 거라고 보나요?
한심한 소리 그만 하세요
네네 알겠습니다. 길게쓰신거에 내용은 객관성은 현저히 떨어지세요. 찌라시정보만 탐독마시고 여러가지 다양한 매체를 이용하시길 권장합니다.
제가 잘못했네요.
@짜라투스1 정성들어간 긴글에 답을해야지.. 내의견하고 다르고 지식에 대응못하겠다고 비꼬는글이라니..
댁이야말로 편협한 극우매국 유튜브나 끊어요.
장의사도 해당 되나요?
잘하는 거 있음 하나만 말해 보시구랴
V0의 명입니다.
거부하면 죽어요.
그냥 자연스럽게 흐르게 냅두는게 좋은겁니다...
멍청한 석열이가 지마누라 디올백 덮는라..
무리하게 건들였다가. 피보고있는 거네요
아주 운전을 잘하는 대리기사들이 있었다 그런데 이대리들은 항상 정원만 뽑았다 그래서 그런지 대리비도 비싸고 무었보다 필요할때 이용을 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대리기사 수를 늘리기로 했다 그러자 기존의 대리기사들이 난리가 났다 그래서 기사의 자질과 기술을 들어 반대를 하고 지덜끼리 뭉쳤다. 과연 기사가 많아지면 이용자들이 대리를 불안하다고 안부를까요 부릅니다 의사도 마찬가지 그동안 너무 적은 수의 의사들이 있었기에 우리는 적잖은 돈을 지불하고도 굽신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의사가 많아지면 자기들도 살기 위해 노력 할 수밖에 없을겁니다 경쟁이 많아지면 예를들어 남들 안하는 소아과라도 할 수밖에 없을 겁니다 내가 두려운건 대리기사들과 달리 나중에 그렇게 많아진 의사들이 뭉친다면 어떤일이 벌어질지가 두려운거지 의사들이 많아지는게 아닙니다 의사 수는 늘리는게 맟다고 저는 봅니다 왜 대리가 의사 밥그릇까지 걱정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마치 고시원에서 먹고 사는 사람들이 건물가진 사람의 수입을 걱정하는 것처럼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