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사진은 작년 전 유럽의 항공 교통을 마비시킨 아일란드 화산의 폭발 장면)
북한도 작년 백두산 폭발가능성에 대비해 지진, 화산 피해 방지법을 만들었고
한국 일본등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우리나라도 국립방재연구소.기상청등
에서 백두산 폭발 씨나리오를 연구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백두산은 지하 밑 바닥에 용암이 계속 쌓이고 있어 이르면 10년 이내에 폭발할것이라는 전문가들의 관측도 있읍니다.
10세기에 백두산이 현재의 원형으로 폭발하때의 진도는(vet) 7.4 로추정한답니다
학자들은 근래에 화산 폭발이 세차례 (1597.8.26, 1668.4, 1702.4.14) 나있었고 백두산 부근의 지진이 계속 일어나고 있으며 (1999~2010의 3년사이 3000 번의 지진이 있었음) 이 중에는 진도 4.7 의 지진도 있었다고 합니다
천지의 물은 세계에서 가장 깊은 화산호수이며 최고 깊히가 284m이고 평균 214m로 물의 저수량은 20억t 으로 소양강의 29억t 과 비슷 하답니다
천지의 물은 지하수가 61 % 자연강수가 30% 이다 겨울의 얼음두께는 1,2~3m 이나 백두봉 천문봉등에서는 황화수소 기체가 계속 분출되고 있읍니다
일본의 동북대 다나구찌 교수는 작년 일본의 대 지진으로 보아 백두산이 20 년
안에 터질 확율이 99%라고 말하고 있기도 합니다 | |
우리는 이번에 백두산의 푸른 天池를 잘 볼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같고 서파코스 로 출발했습니다 서파코스는 천지가 용암을 분출하면서 만들어 낸 금강대협곡,
거대한 용암이 지하로 흘러 생겨난 높히 80m의 금강폭포등 대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 대로 간직한 곳입니다
그러나 이날 우리들은 춥고 거센 비바람에 천지를 재대로 못 보고 온 아쉬움이 있지 만 백두산은 아무에게나 그 모습을 보여 주는것이 아닌 신비의 산인가 봅니다
장백산(백두산)의 무사 등반을 기원 하면서
서파코스는 장백산 (백두산) 전용뻐스로 갈아타고 올라 갑니다
뻐스에서 내려서 양 옆에 눈이 쌓인 1300 여개의 계단을 오르면
천지의 간판은 보이나 날씨가 나빠 천지는 물론 지척을 분간할수가 없군요
앞면은 중국이라고
뒷면은 조선이란 표지가 나오는데 이곳이 양국의 국경선인가 봅니다
man 이 서 있는곳은 북한 땅인가요?
그래도 백두산엔 물이 흐르고 식물들이 움트고 있네요
Only Yesterday / Isla Grant
첫댓글 man오라버니께서 서 계신 곳이 북한땅이 틀림없습니다...*^^*
김연정님의 소설속이지만 무서워요. 더구나 20년안에 백두산이 터질 확율이 99%라니~~두렵기그지 없습니다.
인간이 어쩔수 없는 천재 지변이 있나봅니다 일본의 쓰나미 처럼요 ... 이세상이 평화롭도록 기도하고 기원할 뿐이죠 * * *
눈 쌓인 겨울 날씨에 겁도없이 백두산 천지를 오른 Man의 기세에 탄복하노라.
그대는 탄복을 많이 하는군 여하튼 반가우이
man회장께서 국토에 북단 백두산을 직접 등정하신 영상을 보면서 1998년 여름 북경에 건축가협회 국제대회 참석시
다녀 왔던 백두산의 모습이 떠 오릅니다. 벌써 14년이나 지났으니 꿈 같은 여정이였나 봅니다.
좋은 영상을 올려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벗님 무사 등반 대원의 백두산 서파 다녀 오셨네.서파의 대협곡과 ,중국과 조선의 경계비
잘 보았네. 그런데 전과 많이 달라 졌네 서파 입구에서 서파 정상밑까지 내가 촬영 다닐때는 짚차 아니면 승용차를 이용하였는데 지금은 버스로 가서 계단으로 정상에 오르는 것.
중국과 조선의 경계비도 2009년에 바꾸었네. 과거에는 시멘트 기등에 중국쪽에는 한자 '中國'으로 북한쪽은 한글 '조선'이란
붉은 글씨로 새겨져 있었지. 서파 정상에서 청석봉을 거처 백운봉으로해서 장백폭포쪽으로 내려오는 6시간의 코스가 좋은데
거기를 일기 관계로 돌아 보지 못했군요
백두산도 많이 변했지요? ! 한메께서는 천지 사진을 찍으려고 무척 고생하셨겠지요?
열심히 보고 감정실어 답글을 썼었는데 등록을 누르지 않았나 봅니다.
백두산이 그렇게 맑은 날이 잘 없다는데 운이 좋으셨습니다.
Very good tour your climbe to M-BaecDoo from Saig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