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는 소령 출신인데, 성격 차이로
인해 이혼을 하고 퇴직금을 모두 전처에게
주고 가진 것이 별로 없는 처지가 되었다.
그리고 여러 곳을 전전하다가 나이가 들어
아파트 경비원 생활을 하게 되었는데,
그래도 나이가 많아도 계속 근무할 수 있으니
참으로 감사하게 생각하며 근무를 하게 되었다.
그 친구가 내가 사는 곳에서 가까운 아파트
경비였기에 그가 근무하는 아주 작은 경비초소로
자주 놀러 가게 되었고, 그와의 주제는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면 행복하게 된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내가 가진 모든 지식들을 다 동원하여
그가 모든 것에서 감사하는 사람으로 살게 되기를
바라면서 자주 찾아 가서 감사에 관한 재미있는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자주 소통했던 것이다.
그러던 그가 하루는 그 좁은 경비초소에서
청소를 하던 중에 아주 신기한 천상의 향기를
맡게 되는 영적인 체험을 하게 되었던 것이다.
그 향기는 이 세상에서는 없는 향기였던 것이다.
그는 그것이 왜 그러한 향기를 맡게 되었는지를
잘 모르고 그냥 신기하게만 느꼈다고 말했다.
그 일은 몇년 전에 일어났던 일이었다는 것이다.
나는 그것이 얼마나 대단한 영적인 체험인지를
잘알았기에 그걸 몇 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야
이야기 하는 그가 조금은 안타깝게 여겨지게 되었다.
사실, 그러한 천상의 향기를 맡는 체험은 자기
마음이 아름답고 우주의식과 연결되었을 때에만
나게 되는 아주 특별한 좋은 영적인 체험인 것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vlhccyS9Urw
첫댓글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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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불...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