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이름
어떤
분이 헌금봉투에 백만원이라고 적었다..
개척교회시절
어떤 목사님의 이야기다.
교회재정이
어렵다보니 헌금에 당연히 관심이 쏠리던 시절
어떤
분이 헌금봉투에 백만원 이라고 적었다.
그래서
어떤분이 개척교회에 백만원이나 헌금하셨구나 하고
보았는데
백만원은 없었다.
그분의
성함은 성이 "백"씨이고 이름이 "만원"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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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심한성은 "천"씨였다. 이분은 "천" "만원"이 되기 때문입니다
신창원이
김현철 보다 좋은 이유
첫째:
신창원은 아버지가 없어도 존재하지만,(자수성가형)
김현철은
아버지가 없으면 존재하지 않는다.(부모의존형)
둘째:
신창원은 돈을 구할때 직접 몸으로 뛰지만,(노력과 땀의 댓가)
김현철은
다리꼬고 앉아서 아버지 이름대고 전화로 해결한다.(불로소득)
셋째:
신창원은 감옥에서 나올때도 혼자힘으로 하지만,(개척정신)
김현철은
아버지 졸라서 헛소리로 떠들게 만들고 뒷거래하게 만든다.
넷째:
신창원은 법이 엄정하게 살아있음을 보여주지만,(무기수로 복역)
김현철은
법이 이미 죽었음을 보여준다.(부분사면)
다섯째:
신창원이 입을 열면 경찰 여러명이 긴장하지만,
김현철이
입을 열면 냄새밖에 안난다.(쿠린 돈을 많이 먹었으니
까)
여섯째:
신창원은 연예인에게 절대 피해를 주지 않지만,
김현철은
모가수에게 막대한 피해를 준다.(이미지 손상)
일곱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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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서
우연히 신창원을 보게 되면 횡재를 하지만,(5,000만원) 김현철을
보게 되면 그 날 재수 없다.
넘어진
권사
평소
재미있기로 유명한 김 권사가 예배를 마치고
교회
뜰로 내려서다 과자 껍질을 밟고 미끄러져 넘어지고 말았다.
교인들과
악수를 하던 목사님이 보고 일으키며 말했다.
"권사님,
괜찮으세요?"
그러자
김 권사가 주위를 둘러보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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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목사님 지금 괜찮은게 문제에요? 쪽 팔려 죽겠는데." 그건 아니쟈나~
첫댓글 창원이뭐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