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안녕달
출판사 : 창비
‘ 백수로 살면서 지켜본 세상 이야기 / 안녕달. ‘
10만부 이상이 팔린 베스트셀러입니다.
‘한계없는 상상력이 고스란히 드러난 그림책’
돌멩이 하나로 밥도 짓고, 집도 지을 수 있었죠.
보자기 하나로 수퍼맨이 되기도 했구요.
작가는 ‘수박’ 으로 마을 수영장을 만들었습니다~^^
‘그가 옵니다’
구름장수의 등장~
우리 마을에도 ‘그’ 가 와줬으면~~~ ^^
노란 수영복을 입은 할머니.
제일 먼저 미끄럼틀을 타고 착~~
이 동화책은 이렇게 나이. 성별,분별없이 다 함께 어울려 놉니다.
서로 마주합니다.
그냥 놉니다.
오감이 살아있는 그림책.
온몸으로 수박 수영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달달한 빨간 수박수영장 안에서 철펵~ 대며 노는 모습이
(때론 먹기도 하고~^^)
침이 고이고, 몸이 간질간질하기도 하네요.
그림책을 보면서.
해를 보니 수박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ㅎㅎㅎ
계절이 바뀌었습니다.
순식간에 ‘사실의 수박’ 으로 돌아옵니다.
마지막 상상을 읽는 이에게 맡기며.
‘읽는 이’가 주인공으로, ‘화자’ 로 뒷 이야기를 마무리하게 해주네~^^
저의 생각입니다.
‘대놓고 놀기’
최근 나의 결정입니다.
무한의 나. 로 자유롭게 놀기를 결정하고,
그중의 하나가. ‘동화읽기’ 입니다.
조만간 유투브. 로도 만들어 보려구요^^
오늘은 토요일.
오늘은 ‘청년부 모임’ 날.
내일은 일요일
내일은 ‘일회일기 차회’
우주가 내게. 우리에게 준 ‘ 있슴’ 으로
놀아보려구 갑니다.
이미 ‘삶이 놀이’인 나님들~
가끔 ‘간식’으로 ‘동화읽기’ 들려드릴께요~~~
/ 여유가 나님들께 드리는 ‘선물~^^’
이제 비행기타러 나갑니다~
님들~~
어서 옵써예^^
첫댓글 시원한 여름이 기다려지는 ~^
같이 잘 노는 여유~*
우와
즐기는것에 대한 사실얘기 재밌어요
이젠 어른아이를 위해서 구연동화까지 해주신다니 감읍할 따름입니다.
유럽 축제 중에 수많은 군중들이 서로 토마토를 집어던져
거리가 온통 토마토로 강물을 이루는 것은 봤는데
수박 수영장도 사실로 가능할 것 같습니다.
여유! 저 여유~
사진보니 눈부시고 화려해서 좋아유~~!^**^
고맙습니다~♡
재밌어요~신나요~시원해요~~^^
재밌네요~~^^
대 놓고 놀기~~
멋찌다
신나요
사실학교 운동회때
수박 수영장이라고
생각하고 대놓고 놀기
결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