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과 신앙
2023.8.27
(대하9:13-28)
13 The weight of the gold that Solomon received yearly was 666 talents, 14 not including the revenues brought in by merchants and traders. Also all the kings of Arabia and the governors of the land brought gold and silver to Solomon. 15 King Solomon made two hundred large shields of hammered gold; six hundred bekas of hammered gold went into each shield. 16 He also made three hundred small shields of hammered gold, with three hundred bekas of gold in each shield. The king put them in the Palace of the Forest of Lebanon. 17 Then the king made a great throne inlaid with ivory and overlaid with pure gold. 18 The throne had six steps, and a footstool of gold was attached to it. On both sides of the seat were armrests, with a lion standing beside each of them. 19 Twelve lions stood on the six steps, one at either end of each step. Nothing like it had ever been made for any other kingdom. 20 All King Solomon's goblets were gold, and all the household articles in the Palace of the Forest of Lebanon were pure gold. Nothing was made of silver, because silver was considered of little value in Solomon's day. 21 The king had a fleet of trading ships manned by Hiram's men. Once every three years it returned, carrying gold, silver and ivory, and apes and baboons. 22 King Solomon was greater in riches and wisdom than all the other kings of the earth. 23 All the kings of the earth sought audience with Solomon to hear the wisdom God had put in his heart. 24 Year after year, everyone who came brought a gift--articles of silver and gold, and robes, weapons and spices, and horses and mules. 25 Solomon had four thousand stalls for horses and chariots, and twelve thousand horses, which he kept in the chariot cities and also with him in Jerusalem. 26 He ruled over all the kings from the River to the land of the Philistines, as far as the border of Egypt. 27 The king made silver as common in Jerusalem as stones, and cedar as plentiful as sycamore-fig trees in the foothills. 28 Solomon's horses were imported from Egypt and from all other countries.
오늘은
솔로몬의 지혜+복+부귀영화(富貴榮華) 부국강병(富國强兵)을
본다
사람들은 생활이 넉넉해지면
하나님을 향한 신앙생활을 더 잘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갖는 것이 일반인 것 같다
그러나 하나님은 솔로몬을 통해서
분수에 지나는 ...관리의 한계를 벗어나는 그것은
도리어 재앙임을 가르쳐주신다
솔로몬은 전무후무(前無後無)의 그것들 때문에
결국
자신의 능력을 의지하여 하나님의 뜻을 멀리하는 우매(愚昧)에 빠졌던 것
자식과 나라에
큰 고난을 주는
원인자(原因者)가 되어 버렸던 것을 보게된다
오늘의 말씀 가운데
유독 눈에 들어오는 것
하나님은 솔로몬의 기타수입 외에 연봉 666달란트를 받았다는 기록을 13절에 기록되도록 하셨음을 본다
1달란트는 34.27Kg
666달란트는 22,824Kg =6,086,400돈 = 1,874,611,200,000원(오늘의 금 시세 308,000감안)
실로 엄청난 수입이다
그런데...왜 하필 666 달란트 일까?
달란트는 화폐의 의미도 있지만 재능이라는 뜻도 있는데...
그렇다면 그 숫자의 의미속에 솔로몬의 재력과 지혜까지 포함된 의미를 함축시키고자 하심?
계시록에서는 짐승의 표
(계13:18)
‘...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것은 사람의 수니 그의 수는 육백육십육이니라’
물론 솔로몬이 그렇다는 이야기는 아니고
아마도 하나님은 성령에 의한 지속적 보충적 채움이 아니고
고정적 주어진 무한에 가까운 지혜지식이 어떻게 사람을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요인이 되는지를 보여주는 단적 예를 예시함의 목적이 있었고 있다는 확신이 든다
오늘날의 IT(Information technology)문명으로 연결된다
인간은 로봇 혹은 컴퓨터 기계에 현재 무한 정보를 주입시키고 있으며 그것을 스스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그것이 장차 가져올 재앙의 그날을 예상하기나 한 것인지... 말이다
하나님은 솔로몬을 통해서 이렇게 미리 보여주셨음인데...
성경을 일종의 신화(神話)의 일종으로 치부하는 과학합리현실주의자(科學合理現實主義者)들이
성경을 통한 하나님의 경고(警告)와 가르침을 접수할 리는 만무(萬無)
나는 이럴 때 어찌하면 좋지?
아무 답도 없는 질문을 오늘도 던지면서
성령의 공급하시는 지혜를 기대하는 하루를 또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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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9) 하늘에 가득찬 영광의 하나님
1.하늘에 가득찬 영광의 하나님 온 땅에 충만한 존귀하신 하나님
생명과 빛으로 지혜와 권능으로 언제나 우리를 지키시는 하나님
성부와 성자와 성령 삼위의 하나님 우리 예배를 받아 주시옵소서
2.
사랑이 넘치는 자비하신 하나님 은혜가 풍성한 구원의 하나님
참회의 심령에 평안을 주시옵고 죄악의 허물을 용서하여 주소서
찬송과 영광과 생명 구원의 하나님 우리 예배를 받아 주시옵소서
3.
연약한 심령을 굳게 세워 주시고 우둔한 마음을 지혜롭게 하시고
주의 뜻 받들어 참되게 살아가며 주 말씀 따라서 용감하게 하소서
권능과 지혜와 사랑 은혜의 하나님 우리 예배를 받아 주시옵소서
4.
주 앞에 나올 때 우리 마음 기쁘고 그 말씀 힘되어 새 희망이 솟는다
고난도 슬픔도 이기게 하시옵고 영원에 잇대어 살아가게 하소서
우리의 자랑과 기쁨 생명의 하나님 우리 예배를 받아 주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