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경 / 平和經 / Pyeong Hwa Gyeong - 47 - 4. 위하는 사랑을 위해 죽을 수 있어야

[대태양/김현수]

평화경 - (047) - 생사에 대한 이해

4. 위하는 사랑을 위해 죽을 수 있어야

자, 그러면 무엇이 문제입니까? 우리가 하나님을 닮고 싶어하고, 하나님도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딸로서 당신을 닮게 하고 싶어하는 소망을 갖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다시 하나님과 닮을 수 있는 체를 입고 태어나야 한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인간은 함께 영원히 날 수 있는 날을 고대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날 수 있는 사람으로 태어나는 날, 그런 몸으로 태어나는 그날이 바로 육신을 벗는 죽음의 날입니다.

그렇다면 인간은 죽음을 환영해야 되겠습니까, 아니면 슬퍼해야 되겠습니까? 물론 환영해야 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죽는 데는 무엇을 위해 죽어야겠습니까? 하나님의 참사랑, 즉 위하는 사랑을 위해서 죽겠다고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육신을 벗는다는 것은 무한한 하나님의 사랑의 활동권에 우리가 동참하기 위해서요, 하나님의 사랑의 세계를 위해서라는 결론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한번 그런 참사랑을 받아 실천하는 하나님의 진짜 아들딸로 태어나 보고 싶지 않습니까? 하나님이 부자라면 얼마나 부자이겠습니까? 여러분은 한번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까? 무한한 별 가운데 다이아몬드별이 없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순금으로 된 별은 없겠습니까? 하나님이야말로 전지전능하신 분입니다. 당신의 자녀들에게 무엇인들 주고 싶어하지 않겠습니까? 어떻습니까?

하나님은 이 무한한 우주를 순식간에 왕래도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관심 있습니까?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하나님이 정해주신 법도를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하나님과 함께하는 것이 가능하지 우리 마음대로 해서는 불가능합니다.

平和経 - (047) - 生死に対する理解

4. 真の愛のために死ぬことができなければならない

さあ、それでは何が問題でしょうか。私たちが神様に似たいと思い、神様も私たちを神様の息子、娘として御自身に似させたいという願いをもつのは当然のことです。
  
それで、人間は再び神様に似ることのできる体をもって生まれ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結論が出てくるのです。神様と人間は共に永遠に飛び回ることのできる日を待ち望むのです。そのように飛び回ることのできる人として生まれる日、そのような体に生まれる日、その日が正に肉身を脱ぐ、死の日なのです。 
  
だとすれば、人間は死を歓迎しなければならないでしょうか。それとも悲しまなければならないでしょうか。もちろん歓迎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それでは、私たちが死ぬときは何のために死な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しょうか。神様の真の愛、すなわちために生きる愛のために死のうとし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ですから、肉身を脱ぐというのは、無限の神様の愛の活動圏に私たちが同参するためであり、神様の愛の世界のためだという結論になるのです。 
 
皆様。皆様は一度、そのような真の愛を受けて実践する神様の本当の息子、娘として生まれてみたいと思いませんか。神様がお金持ちなら、どれほどお金待ちでしょうか。皆様、一度考えてみたことがありますか。無限の星の中に、ダイヤモンドの星がないと言えるでしょうか。純金でできた星がないでしょうか。神様こそ全知全能のお方です。御自分の子女たちに、何でも与えようとされないでしょうか。どうでしょうか。 

神様はこの無限の宇宙を、あっという間に往来することができます。皆様も関心がありますか。それなら私たちは、どのようにしなければならないでしょうか。神様が定めてくださった法度を守ら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そうしてこそ、神様と共にいられるのであって、私たちの勝手にしてはいけないのです。 

Pyeong Hwa Gyeong (047) - Understanding Life and Death

4. You need to be willing to die for the person you love

It is only natural that we would aspire to resemble God. On His part, God also would want His sons and daughters to resemble Him. We have to conclude then that God designed us to be born again into a body that enables us to resemble Him. 

God and human beings long for that eternal day when we can soar through the heavens together. The day we are born as beings who can take wing with God, the day we are born into that body, is the day of our physical death. On that day we cast off our physical body like an old coat. Then, would we welcome death or fear death? The answer, of course, is that we would welcome death. 

For what purpose then would we die? We would die for the sake of God’s true love. That is the love whereby we seek to sacrifice ourselves for the benefit of others. We can conclude that the reason we cast off our physical bodies is so that we can participate in the realm of God’s work of love. We die for the sake of the world of God’s love. Wouldn’t you like to be born as God’s true sons and daughters who can receive and practice true love? 

If we could measure God’s wealth, how rich do you think He would be? Have you ever thought about that? With all those heavenly bodies in the universe, isn’t it likely that one would be made of solid diamond? How about one made of fine gold? God is truly omniscient and omnipotent. Wouldn’t He want His children to have everything?

What do you think? God can go from one end of the vast universe to the other in an instant. Is this something you would be interested in doing? To gain that ability, what do we need to do? We have to obey the laws that God has established for us. Only by doing so can we be with Him. It is impossible to be with Him if we behave in a disordered 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