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76년은 의미 있는 해다.
미국이라는 자본주의 초대의 국가가 건국되면서 독립선언문이 발표되었고, 자본주의 경제학자 아담스미스의 국부론이 출간되었다.
2.경제학은 부자가 되는 법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가난을 피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경제학은 세상을 배우고 이해하는 인문학이다.
즉, 인문학의 옳고 그름을 배우는 것이다.
돈을 버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세상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우는 것이다.
3.기회 비용은 무엇인가 얻기 위해 포기하는 것이고, 매몰비용은 이미 지불 되어 복구 할 수 없는 것이다.
예를 들면, 대학을 안가도 먹고 살 수 있다.
그러므로 많은 돈을 지불하고 대학을 다니는 것은 최악의 기회비용이다.
경제학은 기회비용과 매몰비용의 현명한 선택을 하는 것이다.
즉 인문학을 공부하는 목적과 같다.
4.경제학자는 인간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인간은 한계 상황을 이해한다고 생각한다.
한계 상황이란 만족도를 의미한다.
5.정치는 경제학의 범주에 속한다.
우리가 누구에게 투표할지 어느 나라를 좋아해야 할지, 어느 여자를 사랑하고 같이 자야 할지, 그런 것 모두가 정치다.
우리의 삶 자체가 경제학이다.
그러나 현명한 삶만이 경제학이다.
묵호 사람들이 과거에 돈을 흥청 망청 소비한 것은, 어떻게 보면 가장 최악의 매몰비용 같지만, 사실은 그들의 소비는 최고의 기회비용이었다. 덕분에 묵호는 최고의 지역 경제 활성화 지역이었다.
윤석열은 서울대에서 법을 공부한 좋은 장점을 정치를 하면서 기회비용을 최악으로 만들었다.
윤석열은 대통령이 되면서 자신의 삶에서 최고의 기회비용이 될 자산을 최악의 매몰비용으로 만들었다.
6.최고의 경제학은 서로 평등하게 잘 사는 것이다. 서로 윈윈하는 것이다.
따라서 경제학의 관점으로서 자본주의는 최악의 기회비용이다.
사회주의가 최대의 기회비용인 셈이다.
7.자국의 산업이 경쟁력이 있을 때는 자유무역을 주장하고, 경쟁력이 없을 때는 보호무역을 해야 한다.
그것이 기회비용과 한계상황을 이해하는 적절한 방법이고, 그것이 최고의 정치적 행동이다.
8.세계화는 전 지구가 같은 시장이라는 의미다.
세계화는 불평등을 가속화 시켰다.
불평등은 올바른 경제적 행위가 아니다.
경제정책은 효율성과 공평성이다.
효율성은 파이를 키우는 것이고, 공평성은 소득의 평등이다.
경제정책은 공정한 윤리학에 기초한다.
시장이 공정하지 않을 때 정부가 개입한다.
그것이 정부가 가진 기회비용을 적절히 사용하는 것이다.
정부가 개입 하여할 시점은, 시장이 공정하지 못해서 맡기면 실패할 것들 즉, 환경, 등 외부효과 와 공공재(의료, 교육, 군대, 수도, 전기, 가스 등)와 시장이 독점 될 때다.
9.자본주의 불평등을 사회안전망으로 해결해야 한다. 이 시점에서 정치가 필요하다.
문재인은의 소득주의 성장은 총수요를 늘리자는 것이고, 윤석열은 총생산을 늘리자는 것이다.
총생산을 늘리는 것은, 기업의 활동을 증가시키는 것이고, 총소득을 늘리는 것은 국민의 개인 소득을 높이자는 것이다.
10.일반인들은 경험으로 경제학을 하고, 경제학자는 데이터로 경제학을 한다.
경제학은 대화를 나누는 것이다.
국가, 사회,자연, 데이터, 환경, 역사,심리, 정치,생물학
11.팬데믹 시기에는 총수요와 총공급이 모두 위축되었다.
그때 재난기본소득이 큰 힘이 되었다.
기본소득은 자본주의의 모든 단점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스모킹건이다.
기본소득은 건강한 자본주의를 만들 수 있다.
이재명은 기본소득론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