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선포하고, 먹고, 성령님을 의지하고, 보혈까지 삼겹줄로 무장하며 기도하라. - 조호남 목사님
1
여러분이 기도할 때 앉자마자
랄랄라 하지 말고
“성령 안에서 성령님을 의지하여 기도합니다.”
몇 번 반복하고 기도하라.
우린 성령님을 의지해야 하잖아요.
이게 말씀으로 기도하는 것이다.
“성령님이 주인 되시고 성령님이 지배하시는
성령의 기도가 되게 하옵소서.
성령님이 주장하는 기도가 되게 하옵소서.
성령님의 뜻대로 기도하게 하소서.
성령님이 임하여 권능을 받고
예수님의 증인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렇게 기도하라.
성령은 능력의 영이니
능력 있는 삶을 살게 하며,
능력 있는 기도를 하게하고,
죄도 이길 수 있는 힘이 생겨요.
여러분의 힘이 아닌 말씀을 선포하고,
먹고, 성령님을 의지하고, 보혈까지
삼겹줄로 무장하라.
“성령받기를 기도합니다.
하늘로부터 임하는 진리의 성령님
내안에 임재하여 주옵소서.
성령님 임하여 주옵소서.
성령님께 맡깁니다. 성령님을 의지합니다.
성령의 기름을 부어주옵소서.
성령의 불이 내 마음에 임하여 주옵소서.
성령의 불이 내 생각에 임하여 주옵소서.
그래야 헛생각 안하고 완전 주님께
의탁하게 되는 것이다.
성령의 불이 내 영혼에 임하여 주옵소서.
성령의 불이 내 속사람에 임하여 주옵소서.
성령의 불로 불로 불로
강력하게 임하여 주옵소서.
이렇게 성령을 마시는 거예요.
이걸 믿음으로 마시라.
“주님 성령을 마십니다.” 그러면 된다.
그냥 마시라. 지금 마시면 지금 들어가요.
성령님을 믿음으로 마십니다. 하면
성령님이 내안에 들어오신다.
그대로 실상이니까
“생명수가 되게 하옵소서.”
의심 말고 선포하라.
2
고집, 교만, 혈기가 여러분 힘으로 안 되죠?
고집 센 사람은 성령의 불이 임해야 한다.
“성령의 불이 내 고집에 임하여 주옵소서.
내 딸에게, 내 아들에게, 내 남편에게
임하여 주옵소서.
성령의 불이 내 교만에 임하여주옵소서.
성령의 불이 내 의에 임하여 주옵소서.”
나는 고집 부려야 좋은데 자랑해야 좋은데
너희는 나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무덤에 갈 때까지 실패해요.
완전 타락 전적 타락한 죄의 장아찌들이니
주님이 오셔야 해요. 방언해도 안 돼요.
그래서 말씀의 영양소를 주셨고
성령님을 주신 거예요.
부정적인 사람은 흉보지 말고
“주님 성령의 불이 저사람 부정적인 입에
임하여 주옵소서.”
이건 죄가 아니라 사랑이고 중보이다.
“성령의 불이 내 부정적인 입술에
임하여 주옵소서.
내 부정적인 마음에 임하여 주옵소서.
성령의 불이 육신의 정욕에 임하여 주옵소서.
안목의 정욕에, 이생의 자랑에
임하여 주시옵소서.”
그래도 또 나오지만 점점 줄 것이다.
자식이 핸드폰 많이 보면
“주님 성령의 불로
안목의 정욕에 임하여주옵소서”
이게 말씀으로 기도하는 것이다.
“무엇이든 그의 뜻대로 구하면 들으심이라.”
3
회개 했다고 변화되는 줄 아세요?
성령의 불이 임해야 해요.
우리의 결심 효과는 며칠 안가요.
“오직 성령의 능력으로 날 인도하여 주옵소서.
날 지배하여 주옵소서. 날 다스려 주시고,
고쳐주시고, 깨끗케 하시고,
날 새롭게 하옵소서. 성령으로 새롭게,
내 영혼아 성령으로 새로워질지어다.”
이렇게 기도하면 내 영혼, 마음, 육체도
성령으로 새로워져요.
“하나님 오늘도 성령의 힘으로 능력으로
살게 하여 주옵소서.
성령의 불로 불로 불로 임하여 주옵소서.”
잠깐 동안 완전 주의 뜻대로
신선하고, 깨끗한 기도가
그대로 올라간 거예요.
그리고
“예수님 나는 십자가에서 죽었습니다.”
죽었다. 죽었다. 자꾸 하면 느낌이 와요.
말씀이 죽었다 했잖아요.
“내 영혼아 너는 죄에 대하여 죽은 자요,
그리스도에 대해서는 산자다.
나는 십자가상에서 죽었습니다.
옛사람과 옛 습성이 죽었습니다.
예수님의 보혈을 믿음으로
뿌리고 바르고 마십니다.
예수님의 보혈을 원합니다.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여 기도합니다.
보혈의 능력을 믿음으로 간구합니다.
예수님의 피를 내 마음에 뿌립니다.
예수님의 피를 내 심령에, 내 생각에,
내 입술에, 내 눈과 귀에 뿌립니다.
예수님의 피 뿌림이 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피 뿌림이 교만에 뿌려집니다.
고집에, 염려에, 의심에, 불순종에,
모든 죄에 뿌려집니다.
예수님의 피가 나를 살립니다.
예수님의 살이 나를 덮습니다,
내 온몸을, 내 마음을,
내 심령을 덮습니다.
이렇게 기도하라.
아멘!
24. 3. 10 주일 낮 말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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