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올스타에선 역시 이경은 선수가 인기가좋고 팀으론 kbd가 인기있구요. 남부 올스타에선 변연하 선수가 압도적이구 팀으론 kb가 인기좋네요.
카페에선 신한팬중에 몇분이 정말활발한 활동을 해주시는데 항상 올스타투표는 상황이...;
이런거보면 정말 우리카페 실제활동 인원이 50명도 안되보이는게 맞긴해요?;ㅎ 상대적으로 카페에선 kb,kbd팬들이 조용한편이라...
신한도 홈구장팬들은 많아보이던데...
암튼 굳이 이유를 분석해보면 중부팀 팬들은 싫어도 남부팀에서 다섯명을 찍어야되고 남부팀 팬들은 싫어도 중부팀에서 다섯명을 찍어야되고 그런데 그때에 신한이 투표를 특히 못받았다고밖에.....
스타즈팀이 압도적인 표를 받는것과 신한이 압도적으로 표를 못받는건 1순위로 팀응원하는 팬들 수의 차이보다 저 이유가 큰거같아요. 신한의 팬이 아닌 팬들한테 거의 득표를 못하는.
반대로 변연하 선수를 굳이 언급하자면 국민은행팬이 아닌 팬들도 변연하 선수는 표를 한표씩 줘야 저 득표가 가능한데 많이 찍어주시네요..
신한도 팬많기로는 유명한데말이죠.
그리고 최윤아 김단비 하은주 여자농구 관심이없어도 알만큼 대중적 인기와 인지도가 높은선수들인데 그 대중들은 투표를 하지않죠. 인기가 확실히많긴한데... 홈팀팬들은 열심히 투표를했을테구요.
그에비해 스타즈나 kdb는 저들에 비해 그런면의 인기는 떨어져도 여자농구 매니아층이나 홈팀팬들한테 인기가 좋아보이는? 그래서 그런분들은 표를 행사하는 팬들이니 표를 더받는거같아요.
저는 두가지 이유를 꼽아봣습니다. 직원투표같은 근거없는 이유보단 조금 아주 조금더 수긍할수잇지않나....
조작보다는 이 분석이 지금 득표현황을 좀더 설명해주지않나싶은.... 아주 주관적 분석입니다ㅡㅡㅋㅋㅋ
P.S 변연하 선수는 단순히 국민팬들을 떠나서 과거 삼성의 거대팬덤의 일부도 흡수해서 그런지 팬덤자체가 좀 많이 큰듯합니다; 카페에선 그 팬덤이 활동이 조용한편이지만요... 또 한 이쯤되면 이경은 선수의 팬덤도 당연히 인정할 수준이라봅니다 ㄷㄷㄷ 비판도 많이 받던 이경은 선수인데 이 정도면... 인기많네요!
그런데 그렇게쳐도 과연 신한의 순수팬이 저 정도밖에 안되나 싶을정도네요; 그걸감안해도 득표가 너무떨어져서... 그리고그걸 단순히 견제라고만 치부해야될지 그것도 엄연히 인기로 봐야할지는 또다른 이야기죠. 저도 스타즈처럼 1순위는 아니지만 중부에서 우리은행 선수들이 좋아 그 중 세 명과 김정은 신정자 이렇게 다섯명 투표하는데 그건 인기가없는거고 견제표인가....ㅜ // 다떠나서 그냥 변연하는 팀떠나서 두루두루 인정받고 표받는것같고 이경은은 진짜로 이경은 팬덤도 생각보다크고 '인기' 자체가 있는 선수같네요.
근데 그런 생각을 굳이 하자면 6개구단 어느팀이나 같은 조건일거에요;ㅎㅎ그렇게 생각을 하자면 대부분의 다른팀팬들도 투표안하는분들 많을것같아요. // 저는 그렇게 생각을 안해서그렇지만; ㅎ 챔피언님의 추측이 맞을수도있습니다. ㅎ 근데 신한팬들만 특별히 우린 투표신경안써요. 투표안해요~라는 현상도 수긍하기쉽진않고 말이죠;ㅎㅎ // 확실히 삼성은 과거에 비해 팬덤이 준것을 팬들도 공감하는 편이라 득표가 이해는가는데...
우리카페는 소수의 인원이라 전체를 설명하긴어렵지만 적어도카페만보자면 신한팬들이 가장 적극적이라서 저도 궁금해그래요ㅜㅎ 오프라인 팬들많기로는 스타즈 다음으로 신한 꼽을수있을것같은데 암튼 참 이 현상이 특이해서요. 정말 신한팬들은 그냥 투표에 관심이 없다가 그 답일수도 있겠네요. 저의 분석은 오답?ㅋ
진짜 국민은행이 인기많인진것도 몇년전부터의 일이고 원래 wkbl의 인기구단하면 두말할필요없이 삼성과 현대(신한)이었고 그 당시에 올스타현황을 봐도 인기대로였죠. 근데 최근엔 국민은행과 kdb로 바뀐것같기도합니다. 두 팀의 강아정이나 신정자 한채진 같은 선수가 인기가 참 많더라구요;;; 또 전주원 코치의 충성스런 거대팬덤의 이동도 분명히 있으리라...
보통 제가 알기로는 신한, 우리 등의 팀은 매니아 층보다는 그냥 농구 팬들이 더 많은듯 합니다. 저도 약간 그런 경향이 있구요... 경기 관전하러 오시는 분도 매니아 층 보다는 여농, 농구 팬들이 더 있는 듯 하구요.. 사실 그러다 보니 올스타 전에 무신경할 듯 합니다...;; 여농 선수들에 대해 잘 모르는 우리 신한 팬들이 많더라구요..(이런 분들은 wkbl 사이트 자체를 생각하지 않죠..) 아마 몇년동안 신한 농구가 흥했고 작년 우리 은행 농구 이슈 때문에 더더욱 그런 듯요 농구 갤러리에서 많이 나오는 얘기들요
그럴수도 잇겠네요. 워낙에 수준잇는 농구를 하는 팀들이라. '농구'팬들에게 인기가 좋다! 대신 여자농구매니아들에 지지는 상대적으로 덜할수도. // 근데 선수 개인으로 보면 그 '농구'팬들에게 절대지지를 받는 두 명이 잇으니 변연하 신정자...ㅋㅋ 이 두명은 여느 포털 농구게시판이나 거대농구카페가도 유명하고 칭찬만잇더라구요. 그 두명 빼고는 최윤아 김단비 선수가 굉장히 인정받고 유명하구요.
테오램지님이 직원동원했다고하신것도 아닌데 뭘ㅎㅎ 근데 그 얘긴 작년에도 나와서 이 참에 제대로 얘기해보는게 재밋을듯해서요 또 신한이 비단 작년과 올해가 아니라 몇년간 계속 투표약세인것도 이해가안가고; 직원동원설에 대한얘기는 여러 화제 중 일부일뿐이라ㅎㅎ 테오램지님의 생각은 어떠세요?? 님의 생각도 굉장히 궁금합니다ㅎ
사실 전 올스타전 자체에 별 의미를 안둬요ㅋㅋ 신한팬들 열심히 투표하는거 어떻게든 힘이 될려고 귀찮아도 투표는 하고있는건 함정이지만ㅋ 어차피 볼 선수들은 어떻게든 볼 이벤트고, 여농 올스타전은 너무 재미없기도하고ㅜ 변연하 이경은 선수가 인기많은건 인정하는 부분이구요ㅋㅋ근데 저도 표차이가 이렇게 나는 이유는 좀 궁금하네요ㅋㅋ 매니아적인 팬이 없는건가 싶기도하고ㅋㅋ제 생각엔 케비가 청주를 연고지를 하고있는게 신의한수다 라고봐요ㅋㅋ 비교적 지방인 청주 팬들의 충성심은 대단하죠 . . 비단 신한은행 뿐아니라 모든 구단이 농구 불모지인 지방쪽을 연고지로 한다면 지금보다 올스타 투표를 넘어 관중수만 해도 폭발
첫댓글 신한이 장기집권한 팀이다보니 타팀팬들이 견제를 많이하죠...
따라서 님의 첫째이유처럼 자기가 응원 안하는 팀 3팀중에서 5명을 강제로 찍어야 하는데
Kdb 우리 하나외환팬들의 투표에서 신한은 아무래도 1순위로 배제되는것 같습니다.
신한팬이 분명 적은건 아닌데 공교롭게도 신한과 같이 묶인팀이
신한의 오랜 라이벌로 콩라인을 탄 삼성생명과 팬수로 압도적 1위인 kb인지라...
그리고 우리은행 선수들 표가 많이 늘었다는 느낌도 드네요. 작년 우승팀이라 그런지
그런데 그렇게쳐도 과연 신한의 순수팬이 저 정도밖에 안되나 싶을정도네요; 그걸감안해도 득표가 너무떨어져서... 그리고그걸 단순히 견제라고만 치부해야될지 그것도 엄연히 인기로 봐야할지는 또다른 이야기죠. 저도 스타즈처럼 1순위는 아니지만 중부에서 우리은행 선수들이 좋아 그 중 세 명과 김정은 신정자 이렇게 다섯명 투표하는데 그건 인기가없는거고 견제표인가....ㅜ // 다떠나서 그냥 변연하는 팀떠나서 두루두루 인정받고 표받는것같고 이경은은 진짜로 이경은 팬덤도 생각보다크고 '인기' 자체가 있는 선수같네요.
전 신한팬인데 올스타투표 안해요.. 연맹홈피에 잘들어가지도 않을뿐더러 저투표로인해 신한선수가 올스타전에 못나오는것도 아니고.. 그래서 그런지.. 대부분 신한팬들도 저같이 투표안하시는분들 많을것같아요 ㅋ
근데 그런 생각을 굳이 하자면 6개구단 어느팀이나 같은 조건일거에요;ㅎㅎ그렇게 생각을 하자면 대부분의 다른팀팬들도 투표안하는분들 많을것같아요. // 저는 그렇게 생각을 안해서그렇지만; ㅎ 챔피언님의 추측이 맞을수도있습니다. ㅎ 근데 신한팬들만 특별히 우린 투표신경안써요. 투표안해요~라는 현상도 수긍하기쉽진않고 말이죠;ㅎㅎ // 확실히 삼성은 과거에 비해 팬덤이 준것을 팬들도 공감하는 편이라 득표가 이해는가는데...
득표수가 많은팀들은 팬도많고 팬분들이 적극적이신거고.. 신한같은경우 온.오프라인 팬분들이 많은데 득표수가 적다는건(투표수를 안봐서 모르겟지만요ㅋ)그냥 안하시는분들이 많을것같아요..
우리카페는 소수의 인원이라 전체를 설명하긴어렵지만 적어도카페만보자면 신한팬들이 가장 적극적이라서 저도 궁금해그래요ㅜㅎ 오프라인 팬들많기로는 스타즈 다음으로 신한 꼽을수있을것같은데 암튼 참 이 현상이 특이해서요. 정말 신한팬들은 그냥 투표에 관심이 없다가 그 답일수도 있겠네요. 저의 분석은 오답?ㅋ
오답이라고 하실것까진..ㅋㅋㅋ제 자신도 안하다보니 그런거같아서요ㅎㅎ
저도 띄엄띄엄 투표해요...ㅋㅋㅋ 신한팬분들한테 한 소리 듣겠네요..ㅎㅎㅎ
난 현대에서 신한 팬이었고 지금은 우리은행 팬인데 투표한번도 못했네요 ㅎ 그리고 신한 팬분들 중에 우리은행으로 간사람들 꽤 있을듯요?? 전주원코치 영향으로....
예전부터 팬 규모는 삼성과 현대(신한)의 투톱 체제였는데 요즘은 변했나보군요
진짜 국민은행이 인기많인진것도 몇년전부터의 일이고 원래 wkbl의 인기구단하면 두말할필요없이 삼성과 현대(신한)이었고 그 당시에 올스타현황을 봐도 인기대로였죠. 근데 최근엔 국민은행과 kdb로 바뀐것같기도합니다. 두 팀의 강아정이나 신정자 한채진 같은 선수가 인기가 참 많더라구요;;; 또 전주원 코치의 충성스런 거대팬덤의 이동도 분명히 있으리라...
보통 제가 알기로는 신한, 우리 등의 팀은 매니아 층보다는 그냥 농구 팬들이 더 많은듯 합니다. 저도 약간 그런 경향이 있구요... 경기 관전하러 오시는 분도 매니아 층 보다는 여농, 농구 팬들이 더 있는 듯 하구요.. 사실 그러다 보니 올스타 전에 무신경할 듯 합니다...;; 여농 선수들에 대해 잘 모르는 우리 신한 팬들이 많더라구요..(이런 분들은 wkbl 사이트 자체를 생각하지 않죠..) 아마 몇년동안 신한 농구가 흥했고 작년 우리 은행 농구 이슈 때문에 더더욱 그런 듯요
농구 갤러리에서 많이 나오는 얘기들요
그럴수도 잇겠네요. 워낙에 수준잇는 농구를 하는 팀들이라. '농구'팬들에게 인기가 좋다! 대신 여자농구매니아들에 지지는 상대적으로 덜할수도. // 근데 선수 개인으로 보면 그 '농구'팬들에게 절대지지를 받는 두 명이 잇으니 변연하 신정자...ㅋㅋ 이 두명은 여느 포털 농구게시판이나 거대농구카페가도 유명하고 칭찬만잇더라구요. 그 두명 빼고는 최윤아 김단비 선수가 굉장히 인정받고 유명하구요.
뭐 저도 KB팬은 아니지만 배내나 선수는 찍고 가니까요^^
굿~ㅋㅋ
신한팬이긴 하지만 신한팀에 국한 되지 않고 내가여농을 좋아하는 만큼 좋아하는 선수를 두루두루 찍어요. 지금 올스타 투표는 전라도 경상도 투표하는것 같아서 아주 질색임.
올스타 투표가 너무 팀투표 양상으로 가는게 문제인것 같은데....
특히 신한에 대한 타팀들의 투표가 저조하다보니...
신한팬들도 올스타에 미련이 별로 없는것 같아요...
어차피 감독추천으로 최윤아선수나 김단비선수가 올라가면 된다 이런느낌?
그럴수도잇겠네요ㅋ 그런 생각이 훨씬 타당해보여요. 근데 신한의 순수팬들만 힘써도 충분해보이는데... 팬이 많긴 많자나요. 그래서 적어봣어요..차라리 이런 의견을 나누는게 좀더 공감대를 만들수잇을것같아서ㅎ 괜한 직원 동원설이 나오는것보다.....
올스타 매리트가 없잖아요. 올스타 지나고 나면 까맣게 잊어버리는데....
꼴찌팀 팬들의 보상 심리 같은거죠
이미선 변연하 선수는 실력도 실력이지만 그간 노고가 있었으니 꼭 찍고 신한도 최윤아, 김단비 선수 꼭 찍어요.
찍을 선수를 찍어야죠.ㅋ
근데 변연하는 십주년 올스타때를 봐도 그렇고 실력외의 팬덤이 있긴해요ㅎ 그때 정은순 변연하 박정은 전주원 유영주 순으로 1-5위였는데 배내나가 원조팬덤 보유자 박정은 전주원을 제치고 2위까지하는....;;;ㄷㄷㄷ 그때 변연하 개인팬덤이 상당하단걸알았죠..// 최윤아 김단비 선수도 실력을 떠나 타팀팬들도 끌어당길 팬덤이 있어보이는 매력적인 선수들인데 의아해서말이죠ㅜ // 오히려 이경은 선수의 개인팬덤이 이십대선수들 중에서 가장 거대한것 같습니다 ㅎㄷㄷ
직원동원설이 굉장히 언짢으셨나봐요ㅜ 계속 말씀하시는것 보니... 신한팬게에서 얘기가 나와서 괜히 송구스럽네요ㅋㅋ
뭐.. KB팬 입장에선 기분 나쁘죠~ KB팬들 중 정말 열심히 투표 하는 사람들이 많을 뿐.. 직원동원설이라는 건 말 그대로 설인데.. 그걸 그렇게 딱 확정지으니...... 그때 당시엔... 뭐....
속 좁다고 하셔도.. 그땐 기분 나빴으니~ 그대로 표현해요ㅋ
테오램지님이 직원동원했다고하신것도 아닌데 뭘ㅎㅎ 근데 그 얘긴 작년에도 나와서 이 참에 제대로 얘기해보는게 재밋을듯해서요 또 신한이 비단 작년과 올해가 아니라 몇년간 계속 투표약세인것도 이해가안가고; 직원동원설에 대한얘기는 여러 화제 중 일부일뿐이라ㅎㅎ 테오램지님의 생각은 어떠세요?? 님의 생각도 굉장히 궁금합니다ㅎ
사실 전 올스타전 자체에 별 의미를 안둬요ㅋㅋ 신한팬들 열심히 투표하는거 어떻게든 힘이 될려고 귀찮아도 투표는 하고있는건 함정이지만ㅋ
어차피 볼 선수들은 어떻게든 볼 이벤트고,
여농 올스타전은 너무 재미없기도하고ㅜ
변연하 이경은 선수가 인기많은건 인정하는 부분이구요ㅋㅋ근데 저도 표차이가 이렇게 나는 이유는 좀 궁금하네요ㅋㅋ 매니아적인 팬이 없는건가 싶기도하고ㅋㅋ제 생각엔 케비가 청주를 연고지를 하고있는게 신의한수다 라고봐요ㅋㅋ 비교적 지방인 청주 팬들의 충성심은 대단하죠 . . 비단 신한은행 뿐아니라 모든 구단이 농구 불모지인 지방쪽을 연고지로 한다면 지금보다 올스타 투표를 넘어 관중수만 해도 폭발
적으로 늘거라 생각되요ㅋㅋ
이경은 선수는 타커뮤니티나 댓글봐도 인기가 굉장히 많은것같아요
됫고~ 이경은짱! 이댓글 모르는 분 별로 없으실걸요? ㅋ
저도 젊은 선수들중 팬덤 보유 1인자는 최윤아나 김단비 아닐까햇는데 이경은 선수가 진짜 굉장하더군요..ㄷㄷ
ㅋㅋ네이버에 맨날 됬고 이경은 짱 하시는분...ㅋㅋㅋ여기서도 활동하시나 그분 유명하죠
그분이 이 댓글좀 보셨으면 좋겠어요.
됬이 아니라 됐이라고 고쳐주고싶어요 볼때마다 거슬려서 ㅋㅋ
저는 아닙니다 ㅋ 경은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