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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 삼성D와 LGD가 LCD를 생산하지 않는다고, LCD가 저무는 것은 아니다 ▶'저무는 LCD' 관련 기사(2019년~현재) 20024년 9월 28일 저무는 LCD 시대... LG디스플레이 광저우 공장 CSOT에 매각 20024년 6월 12일 역사 속 저무는 LCD 시대···“패널 가격 오를 일만 남았다” 2023년 1월 22일 저무는 LCD TV 시대…이제 OLED에 점점 밀린다 2022년 8월 4일 저무는 LCD 시대…디스플레이 업계, OLED로 수익성 강화 2021년 9월 16일 저무는 LCD시대… 삼성·LG디스플레이 'OLED 전환' 속도 2020년 6월 16일 저무는 LCD시대 ㊤ / ㊥ / ㊦ 연재 2019년 10월 22일 저무는 LCD시대… 시장은 OLED·QD 쪽으로 ※지넌 5년간 이어진 위 기사의 제목이 하나같이 "저무는 LCD 시대"라고 표현한 것을 보면, 이들 기사는 디스플레이 업체가 제공한 받아쓰기 기사로 보여진다. 삼성D와 LGD, 그리고 국내 언론들은 2019년부터 '저무는 LCD'를 강조하며 OLED 성장을 홍보하여 왔다. 이들이 한결같이 LCD가 저물고 있다고 하는 이유는, 자신들이 LCD 생산을 종료하였기 때문이다. 문제는 삼성D와 LGD가 LCD를 종료 하였다고하여 과연 LCD는 저물고 OLED는 성장을 하고 있는 것일까? 결론부터 말한다면, 저무는 것은 LCD가 아니고 OLED라는 것이 지난 5년간의 상황이 증명을 해주고 있다. 물론 삼성D와 중국 일부 패널 제조사들이 최근에 IT용(태블릿PC/노트북/모니터) OLED를 확대 생산하기 위해 많은 투자를 하고 있어, OLED가 성장을 하고 있다고 하지만, 이제 투자를 하는 IT용 OLED에 대해 성장론을 이야기 하는 것은 섣부른 전망일 뿐이다. 현재 OLED가 그나마 성장을 한 것은 스마트폰용 OLED(45% 비중/2023년)와 최근 애플이 일부 아이패드에 OLED를 적용하여 다소의 성장이 있었던 것밖에는 성장한 것이 없다. 그 외 모든 ICT제품의 OLED 채용비중은 ~3%를 넘지 못하고 있다. 역설적으로 이야기 하면, OLED가 상용화 된지 10년이 넘었지만, 스마트폰용 OLED를 제외하면, 모든 ICT제품은 아직도 97%이상이 LCD라는 것이다(아래 제품별 패널 비중 도표 참조). 현재 OLED가 저물고 있다는 증빙은 OLED TV에서 이미 나타나고 있다. 즉, OLED TV는 2021년 650만대로 정점을 찍은 후, 2022년부터 매년 15%씩 역성장을 하고 있다. 특히 2024년 1분기엔 OLED TV 출하량이 6% 줄었지만, LCD TV의 출하량은 49%나 증가를 하였다는 점에서, OLED TV의 성장세가 꺽이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물론 삼성전자는 자사의 OLED TV가 성장을 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삼성전자가 OLED TV에 참여한 것은 2022년 부터여서 성장은 하고 있지만, 삼성전자의 OLED TV 참여(성장)는 기존 OLED TV시장을 잠식하는 수준에 그치면서, 전체 OLED TV시장은 해마다 쪼그라들고 있는 것이다. 현실이 이러다보니 2022년에 시작한 삼성D의 QD-OLED는, 상용화 2년 만에(올 초) QD-OLED에 근무하던 인력을 IT용 8.6세대 OLED라인에 투입함으로서, 삼성의 QD-OLED TV는 2~3년 이내에 종료가 될 가능성이 커졌다. OLED TV를 주력으로 하는 LG는 더욱 심각하다. LG전자의 OLED TV판매 비중과 판매 수량은 3년째 역성장을 이어가고 있고, LGD는 6분기 연속 적자를 낸 후, 지난해 4분기에 일시적으로 다소의 흑자를 냈다가 2024년 1~3분기엔 다시 적자로 돌아사면서, 2년 넘게 적자 행진을 보이고있다. 현재 삼성D가 흑자를 내고는 있다지만, 삼성D의 흑자는 애플 스마트폰용 OLED 때문이다. 헌데, 이 부분마저 2024년 1분기에 중국 53%, 한국 46%로 중국이 한국을 앞서나가기 시작하면서 삼성D의 흑자도 그리 오래가진 못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삼성D가 미래 먹거리로 투자하고 있는 IT용 8.6세대 OLED라인보다 5~7배나 많은 투자를 중국 BOE, 비전옥스 등이 진행함으로서(OLED 굴기), IT용 8.6세대 OLED라인이 완성되는 2~3년 후엔 IT용 OLED가 제2의 LCD사태가 되어, 팔아도 남는 게 없는 장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해서 스마트폰용 OLED와 IT용 OLED마저 중국과의 경쟁에서 밀리면, 삼성D도 LGD처럼 생존을 걱정하는 수준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또한 현재 중국과 대만은 OLED를 이을 차기 디스플레이로 Micro LED에 막대한 투자를 하여, 빠르면 2~3년, 늦어도 4~5년 안에는 Micro LED가 OLED를 대처해 나갈 것으로 보여, 4~5년 후에는 OLED가 종말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해서 Micro LED에서 중국과 대만에 뒤쳐진 삼성D와 LGD는 4~5년 후의 미래가 그저 암담할 뿐이다. LCD는 앞으로도 성장은 못해도 지금처럼 지속해서 존재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이유는, OLED나 Micro LED가, LCD의 가성비를 대처해 주지 못하고, 또한 생산 시설이 LCD물량을 대처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결국 LCD를 기반(지속)으로 Micro LED에 집중 투자하고 있는 중국과 대만이 세계 디스플레이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해서 저물고 있는 것은 LCD가 아닌 OLED다. ▶삼성D와 LGD의 LCD사업 철수 배경 삼성D와 LGD는, LCD사업을 철수한 이유로, '중국의 LCD굴기로 마진이 없어서'라고 하였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 현재 LCD를 주력으로 가고 있는 중국이나 대만의 패널 제조사들은, 삼성D나 LGD처럼 LCD가 마진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오히려 중국이나 대만은 LCD를 기반(지속)으로 Micro LED에 집중적으로 투자를 하고 있다. OLED는 애플이 중국에 판매하는 수량을 공급하기 위해 중국의 일부 패널 제조사만 중소형을 중심으로 참여를 하고 있다. 결국 삼성D와 LGD의 LCD사업 철수는, 1~2등의 자만에 빠져 미래 LCD에 대한 투자(75"~/10.5세대)와 기술(Mini LED/Dual LCD) 개발을 등한시하면서, 중국이나 대만 업체들과의 경쟁에서 밀리면서, LCD가 마진이 없다는 핑계로 LCD사업을 철수한 것이다. ▶삼성D와 LGD의 LCD사업 철수에 따른 역설(역풍) ①LCD에 대한 주도권을 쥔 중국이, LCD를 무기로 OLED시장까지 좌지우지 하고 있다. OLED로 전환한 K-디스플레이가, 기존 LCD 물량과 가격을 OLED로 대처해 주지 못함으로서, 중국은 LCD를 빌미로 OLED시장에 대한 간섭과 LCD 가격을 자신들 잣대로 좌지우지하며, 세계 디스플레이 시장을 쥐락펴락하고 있다. ②LCD패널 수입이 증가면서, 대중 무역적자의 1등 공신이 되고 있다. 2023년 9월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2023년 상반기 LCD패널 구매를 위해 지출한 비용은 약 2조원 가량인 것으로 나타났다. OLED수출로 벌어들이는 비용보다 LCD 수입 비용이 더 커지고 있다. ③삼성D와 LGD의 LCD종료로 중국-대만 업체들만 수혜를 받고 있다. 삼성D와 LGD가 생산하던 LCD물량을 중국-대만 업체들이 공급하면서, LCD를 기반(지속)으로 차기 디스플레이에 대한 투자(Micro LED)를 진행하고 있다. ④중국산 제품과 차별성이 사라졌다. 국내 ICT제품은 그동안 패널의 우위성으로 성장하여 왔는데, 국산 ICT제품에 사용되는 패널이 이젠 대다수 중국이나 대만산 LCD패널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 제품의 우위성(차별화)이 없어, 국산 ICT기기의 경쟁력마저 떨어지고 있다. ⑤LCD의 기세는 오히려 커져만 가고 있다. OLED로 전환한 삼성D와 LGD가, LCD 가격에 OLED로 맞추어 주지 못하고, LCD 물량을 OLED로 대처해 주지 못함으로서, LCD의 기세는 오히려 켜져만 가고 있다. 특히 TV의 경우는 100이상까지 대중화가 진행되어, 100인치 이상 패널을 만들지 못하는 OLED는 경쟁력이 더욱 떨어지면서, LCD의 기세는 오히려 더 커져만 가고 있다. |
▶제품별 패널 비중 & 향후 전망(요약)
제품별 OLED 비중 | 진행과정 & 향후 전망 | ||
스마트폰용 OLED (45%) | 일반 | OLED를 채용한 제품 중 유일하게 3%이상을 점유한 일반 스마트폰용 OLED에서, 2023년에 삼성D가 일반 스마트폰용 OLED로 흑자를 달성할 수 있었지만, 2024년 1분기에는 중국 53%, 한국 46%로 한국을 추월함으로서, 일반 스마트폰용 시장도 중국이 빠르게 잠식하고 있다. | |
폴더블 | 폴더블에서 삼성D를 추격한 중국 하웨이가 두 번 접는 폴더블을 조만간 출시할 것으로 보여, 폴더블 시장마저 중국에 선도 자리를 내주고 있다. | ||
MR/AR 헤드셋용 OLEDoS (실패→재도전→ 사실상 실패) | 소니가 애플 '비전프로'에 납품한 W-OLEDoS를 넘어서는 R/G/B 3색의 OLED가 자체 발광하는 MR/AR 헤드셋용 디스플레이 개발 & 상용화 진행 중→HMD 자체(무게/착용에 대한 부담감)에 대한 한계와 가격, 내구성(번인현상/밝기저하) 문제로 애플 '비전프로'가 사실상 실패 함으로서, 'RGB-OLEDoS'에 대한 희망이 사라지고 있다. | ||
차량용 OLED (0.8%) | 정적 화면이 대부분인 차량용 디스플레이에, 비싸면서 내구성(번인문제/밝기저하)이 떨어지는 OLED를 적용한다는 것은 현실적이지 못해, 향후 전망은 그리 밝아 보이지 않는다. 현재 일부 차량에 적용되고 있는 OLED는 기업 오너간 협력 관계 내지는 시범적으로 일부 모델에 한해 적용하는 수준이다. | ||
투명 OLED (시장 형성 중?) | 투명 디스플레이는 투명도가 떨어지고, 비싼 가격 등으로 대중적 용도로 보다는, 일부 지하철 창문과 같은 B2B(상업)용에 한해 제한적으로나 필요하기 때문에, 일반 대중화와는 거리가 멀다. | ||
IT용(태블릿PC/노트북/모니터) OLED (2%) | 정적 화면이 많은 IT용 디스플레이의 특성상 OLED가 그리 적합하지 않고, 중국 BOE가, IT용(태블릿PC /노트북 /모니터) OLED에 대한 투자를 삼성D보다 3배나 더 많이 함으로서(생산량도 3배), IT용 OLED가 제2의 LCD가 될 것으로 보인다. 즉, 팔아도 남는게 없는 장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 ||
TV용 (2.7%) | W-OLED | 2021년 650만대로 정점을 찍고, 2022년부터 역성장(2022년 삼성D가 TV용 OLED에 참여를 하였지만, 기존 OLED TV 시장을 잠식하는 수준에 그침)→2023년 500만대→2024년 500만대 이내가 예상되어, 사실상 PDP TV의 절차에 돌입하였다. | |
B-OLED | 삼성이 11년 전, R/G/B 3색의 OLED가 자체 발광하는 OLED TV를 만들었다가, 내구성(번인문제/밝기저하)과 비싼 가격으로 1년도 못되어 철수→다시는 OLED TV를 만들지 않겠다→2022년 TV용 QD(B)-OLED로 TV시장 재진입→기존 OLED TV시장을 잠식하는 수준에 그쳐→100만대밖에 생산할 수도 없지만, 100만대 수준도 소화하지 못해, 인력을 IT용 8.6세대 라인으로 대처→사실상 QD(B)-OLED 종말 |
▶'한국-중국-대만-일본'의 미래 디스플레이(패널) 대응 방향 & 전망
국가 | 패널(디스플레이) 방향 | 주 고객 / 향후 전망 |
한국 | LCD종료하고 OLED로만 | 애플중심/스마트폰용(소형) OLED에서 우위→중국에 서서히 밀리면서→IT용(중형) OLED에 투자→중국 IT용(중형) OLED굴기가 진행되고 있어, 2025년 이후부터 모든 OLED에서 어려움 예상/TV용 OLED는 경쟁 국가가 없음에도 2022년부터 피크아웃에 들어감 |
LCD를 종료하고, 당장 실적을 내야하는 입장에서, OLED중심정책은 선택이 아닌 현실이 되었다. 해서 삼성D와 LGD는 모든 투자를 OLED(애플 중심)에만 집중함으로서, Micro LED는 가고 싶어도 갈 수가 없는(중복 투자를 할 수 없는) 상황이 되면서, 이젠 애플이 한국산 OLED 채용을 줄이거나 중국산 OLED패널로 대처를 한다면, 'K-디스플레이'는 치명적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즉, 한계성을 가진 OLED에만 집중적인 투자를 한 것이 화를 부를 것으로 보인다. | ||
중국 | LCD 기반(지속)으로 중소형 OLED+ MicroLED에 집중 | 전 세계/내수시장 기반이 큰 것이 장점→2025년을 전후로 LCD에 이어 중소형 OLED시장까지 주도할 듯→Micro LED 대중화시, 세계 모든 디스플레이 시장을 주도할 듯/TV용 OLED는 100"~ LCD(Mini LED)로 무력화 |
LCD굴기로 한국의 LCD를 무력화 시키고, 이제는 한국이 중소형 OLED로 전환하자, 중소형 OLED 굴기를 시작하여 2~3년내로 한국의 OLED를 완전 무력화 시킬 것으로 보인다. 특히 Micro LED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로, 이제는 디스플레이 분야에선 추격자에서 선도자로 나서는 모양새다. | ||
대만 | LCD 기반(지속)으로 Micro LED에 집중 | 전 세계/세계최고 수준의 Micro LED 기술→내수시장이 작고, 완제품 회사가 없다는 점이 최대 약점→한국이 취약한 LCD/Micro LED를 협력하여 상호 보완→중국의 LCD/Micro LED 독과점에 대응 |
자신들의 현실에 맞게 디스플레이 시장을 가장 효율적으로 제대로 대응하고 있다. 특히 OLED의 한계를 느낀 대만은, Micro LED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과 생산시설을 갖추고, 빠르면 2~3년, 늦어도 4~5년 후엔, 세계 디스플레이 시장을 Micro LED 디스플레이(프리미엄)로 주도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 ||
일본 | *최근 중소형 OLED로 부활 조짐 *패널 부품(소재)과 생산 장비(설비)는 세계 최고 수준 | LCD/OLED/Micro LED를 최초로 선보였던 일본이, 한국의 LCD에 밀리면서,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뒤쳐졌던 일본이 최근 소니가 애플에 비전프로용 'W-OLEDoS'를 납품하고, JDI가 기존 OLED보다 효율 2배, 밝기 2배, 수명 3배인 신형 OLED(eLEAP)를 2024년 12월부터 양산에 돌입함으로서, 일본 업체들이 중소형 OLED에서 뛰어나 기술력으로 'K-OLED'를 압도하고 있다. 특히 일본은, 디스플레이 부품(소재)과 생산(설비)은 세계 최고 수준→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차지하는 영향력이 아직도 적지 않다. |
최근 일본이 중소형 OLED로 부활을 꿈꾸고는 있지만, 사실상 성장 동력을 잃어, 부활가능은 낮아 보인다. |
▶'OLED TV Vs LCD(Mini LED) TV' 년 간 판매량
구분 | 2021년 | 2022년 | 2023년 | 2024년 (전망) | 2027년 (전망) |
OLED TV | 650만대 | 575만대 | 500만대 | 450만대 | ~300만대 |
LCD(Mini LED) TV | 200만대 | 300만대 | 400만대 | 621만대 | 2,440만대 |
※8K LCD(Mini LED) TV 가격을 4K LCD(Mini LED) TV 가격수준으로 내리면, OLED TV는 사실상 단종에 들어갈 수밖에 없다. 아무리 4K OLED TV의 화질이 좋다고 해도, 8K 화질은 구현하지 못하기 떄문이다. |
첫댓글 우리 TV 산업 전망이 암울 하네요..
6.25가 다가오니 진중 가요 가사가 떠오르네요
전우에 시체를 넘고 넘어
앞으로 앞으로..
중국이.
삼성과.엘지의 시체를 넘고 넘어
앞으로 앞으로가 될까봐..
그러게나 말입니다. / 삼성-LG의 TV를 넘고 넘어 앞으로 앞으로...
정말 안타깝고 우울한 소식이긴 한데 앞으로가 더 문제인 것 같습니다.
최근 유튜브를 보다가 TCL에서 국내출시예정인 115인치 TV 리뷰를 봤습니다.
영상을 다 보고나니 삼성 LG가 바짝 긴장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예상가격이 2천만원대라고 하는데 화질도 상당히 괜찮아 보였습니다.
가격이 조금 더 떨어지면 대형 TV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것 같습니다.
예 저도 보았는데, TV마니아라면, 4천만원짜리 LG 97" 4K OLED TV보다 TCL 4K LCD(Mini LED) TV를 구입할거 같습니다. LG가 지원하지 않는 HDR 10+도 지원이 되어 성능도 더 좋으면서, 가격은 절반밖에 안되고, 화면은 18인치나 더 크기 때문에, 무슨 명분으로 LG 97" 4K OLED TV를 구입하나 싶습니다. / 문제는 이러한 현실을 삼성-LG가 부정하고 있고, 이러한 현실을 보도해야 할 언론들은, 광고 때문에, 이러한 현실을 보도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TCL115X955Max 말씀하신 제품 2500만원대 국내 판매된지
1달이 넘었습니다
예. 출시 관련 기사는 카페 뉴스 클리핑에도 올려 드렸고, 가격이 2,500만원이 아니고, 19,990,000원이 아닌지요? 물론 중국 내수 가격은 1,500만원 정도면 구입이 가능하지만, 운송비와 AS등을 감안하면, 국내에서 구입하는게 더 유리하지만...
https://www.coupang.com/vp/products/8042219907?itemId=22477363611&vendorItemId=89509249538&src=1042503&spec=10304991&addtag=400&ctag=8042219907&lptag=10304991I22477363611&itime=20240615181844&pageType=PRODUCT&pageValue=8042219907&wPcid=17139756738631998057428&wRef=&wTime=20240615181844&redirect=landing&gclid=Cj0KCQjw97SzBhDaARIsAFHXUWCy53F65nf5lK0GoVTOG2aHYFIZWYSl6vbXRlVmSGDvJNF3YnxAjfgaAv1xEALw_wcB&mcid=430c4dc57c004783b69fe1cf80c2e478&campaignid=20475378677&adgroupid=&isAddedCart=
쿠팡에 올려진 가격입니다.
위 링크 가격이 쿠팡 가격입니다. 19,990,000원
쿠팡에서 여러 채널로 가격이
다르게 공지 되나 보네요
그런가 봅니다. 암튼 삼성-LG가, 언론 플레이만 하지 말고, TV시장의 변화에 맞추어 잘 좀 대응해 주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