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거송방장님을 비롯
몇몇 후배님들이 함께하자는
의견을 주었으나
불참하겠다는 뜻을 전하고 보니
후배님들의 성의를
너무 몰라주는 것은 아닐까?
생각하고 있던 중
들풀후배님의 갑작스런
벙개소집으로
오랜만에 어제와 같은
자리가 마련되었네요.
여러 해 동안
소식없이 시간을 보내는 동안
코로나19라는 불청객으로 인해
멍님들과 만남의 시간은
기약없이 시간만 흘러가 버렸고...
오랜만에 후배님들과
어울려 이야기 나누다 보니
예전으로 되돌아간 듯
뿌듯한 마음입니다.
앞으로
갑장 및 후배님들과
즐거웠던 시간을 기억하며,
함께 좋은 활동으로
재미있는 추억꺼리 만들며
지낼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하늘이 맑고 좋습니다.
마음에 남아있던 아쉬움은
하늘에 멀리 날려버리시고...
견우님들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후배님들의 진심어린 댓글에
이렇게 답글로 대신합니다.
< 쇠쟁이=뫼너머. 유근 씀 >
카페 게시글
♡━━ 개띠방
Re: 6년전의 추억의 한 페이지를 떠올리며 - 회상
유근
추천 0
조회 277
23.01.17 12:1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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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선배님 넘~~~
오랜만입니다
건강하시죠?
뵙고싶었는데 이렇게 사진으로라도 뵙고 글로뵈오니 넘 반갑습니다..
2월달 시산제 산행에서 뵈어요..
건강하세요~~^*
반갑습니다
함께하는날을
기다리겠습니다
쇠쟁이선배님
유근선배님
불나비선배님
두분 선배님 !
풀지 못했던 매듭이 술술 풀어져 담고 계셨던
마음의 글도 시원스레 보임이 개띠방이 훤해지는것 같습니다.
조만간 뵙겟습니다^^
그래요 선배님
예전처럼 좋은 시간 많이 만들어요
뵙길 기대할게요~~
어머나 유근 선배님 뵙고 싶었는데
사진으로 뵙네요 그래도 많이 많이
반갑습니다 전 10 여년을 쉬다가 다시 활동 하고 있는데
선배님 생각 많이 했어요
우이동 모임에서 윷놀이도 했었는데... 자주 뵙고 싶네요
두분 선배님 ~
참오랜만에 소식을 듣고
글도 읽으니, 지나간 세월속에
정답게 개띠들을 이끌어
주시던 모습이 눈에 선하게
남아 있는 모습
건강하시어 어른 선배님으로
자주 뵐수 있길 기대합니다~충성
유근 선배님 쇠쟁이 선배님
사진으로 뵈니 넘 반가워요
유근선배님은 그대로시고
쇠쟁이선배님은 예전보다 더 좋아지신것같아요
산을 많이다니셔서 그런가봐요
2월 주간산행 아차산에서 뵈어요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건강한 모습뵈니 반갑기 그지없습니다.
모임때마다 나오셔서 사진도
올려주시고 예전처럼
친근한 웃음과 여유로움 보여주십시요
선배님 정말 고맙습니다
아침에 지인이와 들풀이 친구에게
최고 이쁜짓 했다고 칭찬 하여 주었습니다.
2월 돼지띠방 주관 정기산행에서 꼭 뵙겠습니다.
몇년만에 뵈었어도
전혀 주름살 없으신 모습보고
산을 좋아하시면 저렇게 젊어
지시는군아..그런생각이 들었습니다
늘 건강하심과 무탈하심을 빌며
자주 뵙겠습니다..!
선배님!!!
며느리도아닌디돌아오시니
개띠방이요로케도밝을줄야
옛추억을되살리며즐기세요~^♡^
선배님 오랫만입니다
코로나로도 못뵈옵고
쇠쟁이 선배님이랑
건강한모습 보기좋습니다.
좋은 날뵈어요.
두분새해복 많이받으시고요
2월산행때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