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광의덱(클리앙)
2023-10-23 12:50:52
눈이 90냥인데 진짜 안타깝네요
그리고 부모의 행동은 참으로 안하무인입니다
출처 :https://youtu.be/o9rCaa7bjPQ?si=sorSlS0HYkYNYQOj
댓글 중---
미디르
쓰레기들이 새상에 쓰레기를 늘리네요..
저런것들이 정부 수반 입니다..
초 3이 각막훼손 할 정도로 폭행이라뇨..
얼룩점박이
저 정도를 초3이 저지르려면 (타고난 폭력성) + (집안교육의 부재)가 시너지를 일으켜야 가능할 것 같습니다;;; 애가 폭력적 행동을 보이는 조짐이 있을 때 교정이든 상담이든 해야 되는데... 싸고돌기만 했겠지요. 아... 저 정도의 사고를 치기까지 여러 단계를 보였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극단적인 성격장애 분노조절장애도 저렇게 에스컬레이트하게 갑자기 사람을 치지 못해요.
버드나무골
촉법소년 제한 좀 없애던가, 부모를 대신 감옥에 보내던가... 나날이 흉폭해지는 이런 걸 보면, 옛날에 연좌제, 신상공개, 조리돌림이 있었던 이유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플리커
한동훈이 촉법소년 시범타로 저 강아지를 사회애서 격리하면 진정성을 믿어즈겠습니다.
우주에평화를
애가 무슨 잘못이 있겠습니까(?)
보고 배운데로 했겠지요(?)
전 저 사고친 딸이 조금 걱정되는데...
집에서 "너때메우리집망했다" 또는 "니가 애비앞길을 망쳤다"와 함께 구박 내지 사랑의매(폭행)당하는건 아닐지 우려스럽습니다
이는 합리적인 판단이지않습니까?
슈퍼소닉
여기저기 검색해보니까... 댓 글에 저 아이 말고도... 그 위에 오빠가 있다는데... 학교폭력이 더 심했고, (더 심했다면 전치 9주가 아니라 도대체 얼마나 됐을지... 상상이 안 가네요.) 판교 ㅅ초등학교에서 또다른 ㅅ초등학교로 강제전학 됐다는 댓글도 있구요. 진짜인지 모르지만... 충분히 그럴 만한 집안이 아닐까 생각도 드네요.
로이얌얌
이게 보고 배운다고 배워지는 걸까요..유전자 아니면 타고난 싸패성향일거 같은데..자라면서 점점더 폭력성은 심해질거고..싸패성향이 치료가 되는 병인지는 모르겠네요..
smurf
맞고자란 아이가 폭력적이 되는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부모가 잘못하면 맞아야한다(맞아도 된다)라고 수시로 체벌했다면, 또는 그런사상을 주입시켰다면,
3자가 보기에 아무런 일도 아니지만. 스스로 판단해서 넌 나에게 잘못을 했어(지나가다 툭 쳤다던가 등등)
라고 판단하면 폭력을 행사하는거죠.
그리고 잘못했기 때문에 맞아도 싸다고 했고, 그래서 부모도 사랑의 매라고 말하는것 아닌가 싶네요.
첫댓글 댓글 중---
tumbler99
제가 보기엔 인성이 타고나면서 나쁠 수도 있습니다
근데 끌고가서 화장실에서 구타했다는건 집에서도 그런걸 보고 자랐다고밖에 볼 수 없어요...
초등학생 정도에서 성격이 나빠봤자 어디 학교 뒤에 공터나 놀이터 운동장에서 때리는 정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