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규모 4.8 지진에 '화들짝'…6조 3천억원 피해 날 뻔
김형구 기자2024. 4. 7. 19:20
미국 현지시각으로 지난 5일 오전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한 데 이어 하루 뒤인 6일 오후까지 최소 스물아홉 차례의 여진이 있었습니다.
이번 지진에 최소 2300만 명이 흔들림을 느꼈을 것으로 추산됩니다.
지금까지 뉴욕 인근에서 발생한 가장 큰 지진은 규모 5.2로 파악된 1884년 지진입니다.
1884년 甲申년
2024년 甲辰년
같은 규모의 지진이 다시 한번 뉴욕을 강타할 경우 47억 달러, 우리 돈 약 6조3000억 원의 피해를 낳을 수 있으며, 건물 약 100곳이 무너지고 이재민 2000여 명이 나올 수 있을 것으로 미 당국은 추정합니다.
甲申 순중
甲辰 순중
甲..뚫고 올라오는 기운이다
申子辰의 운동
지진 심상치 않다
첫댓글 지진 정말 무섭네요 ㅠㅠ
정말 무섭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