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 월요일 뉴스브리핑

[더불어숲(자안)]

8월 14일 월요일 뉴스브리핑

■달라진 IOC위원 선정? → 인판티노 FIFA 회장, 서배스천 코 육상연맹(IAAF) 회장, IOC 신규위원 선정 탈락. 협회의 부패·약물 스캔들 책임 물은 듯.(서울)

■청소년은 음료, 노인은 커피믹스 → 한국인 당 과잉 원인... 청소년 하루 당 섭취량 80g. 세계보건기구 권고량(50g)보다 1.6배... 전체 연령대 중에서 가장 많아.(조선 외)

■누구도 예상 못한 ‘우사인 볼트’의 마지막 경주 → 런던 세계 육상 400m 마지막 주자로 달리던 중 쓰러져... 앞경기 시상식 지연으로 추위(21도)속 경기 지연 때문에 근육 이상 온 것 같다고.(한국 외)

■반려동물 전용 택시? → ‘펫택시’. 반려동물을 맡아 목적지까지 옮겨줘. 서울만 10곳 영업. 기본요금 1만1000원에 주행요금은 택시와 동일. 주인 동행이 많지만 별도 요금없어. 택시업계, ‘자가용 불법 영업’ 주장...(중앙)

*이용자들은 개, 고양이 동반 대중교통 불편해서 나온 서비스...

■ 대북 경계태세 및 준비 태세 단계 → 진돗개(3단계)/ 워치콘(5단계)/ 데프콘(5단계). 최고단계인 데프콘은 한,미대통령 공동발령. 지금까지 데프콘3 딱 두번... 판문점 도끼만행, 아웅산테러 때.(중앙)▼

■ 트럼프 ‘화염’발언(9일) 이후 → 외국인 주식 1조 매도, 국내 골드바 판매량은 5배. 한국 금거래소 100g짜리 하루 50개 수준에서 250개...(중앙)

■ (서울)초등생들도 日帝에 맞서 342차례 동맹휴학 → 1921~28년 일제강점기 보통(초등)학교 학생들의 동맹휴학 342건에 달해. 박찬승 (한양대) 교수 당시 동아일보 분석. (동아)

■조선을 처음 유럽에 알린 ‘하멜표류기’ → 난파 희생 선원 위령비, 제주 신도2리 해안에 건립. 364년 전 하멜 일행 표착 기념. 당시 숨진 선원은 28명.(세계)


■靑 "한반도 '벼랑끝 대치' 국면전환 모멘텀 나올까" 촉각

■북한 김정은, 2주째 공개활동 없이 '잠행'

■북한 리스크로 세계증시 시총 1천700조 증발…한국 77조원↓

■사드반대 주민·단체 "전자파 측정결과 인정 못해"

■공정위 다음 타깃은 TV홈쇼핑·기업형 슈퍼마켓

■8·2대책 전 중도금대출, 잔금대출로 전환시 종전 LTV 적용

■'문재인 케어' 5년간 31조로 가능할까…지출관리가 '열쇠'

■14일 전국 흐리고 비…더위 꺾여 서울 낮 최고 28도

■[2018평창]'긴급 수혈' 추경예산…올림픽 준비 탄력

■징검다리 연휴 수난사고 속출…8명 숨지고 2명 중태

■광복절 72주년 기념행사…세종대로 일부 통제

■'군함도' 등 일제 강제동원 기록물 6천여점 공개

■트럼프 中경제제재…북핵해결·G2견제 '일석이조' 노린다

■야전부대 지휘관들 '초긴장'…軍, 공관병 전수조사 결과보고

●신고리공론화위 홈피서 5·6호기 논쟁…'온라인 논쟁' 불붙어

●나랏돈 풀어 경기 살린다더니…걷은 세금도 제대로 못 썼다

●'시간·장소 안 가린다' 유연근무제 빠르게 확산

●한국 청년고용률 OECD 평균보다 10%p 이상 낮다

●케뱅·카뱅 증자행렬…인터넷은행 추가인가 추진

●수능 개편안 후폭풍…절대평가 지지 전문가들도 "문제 많다"

●"전문가 개헌 찬성률 88.9％, 혼합형 정부보다 대통령제 선호"

●[개발 광풍, 섬이 아프다] ① 작은 섬에 다리 놓이자 골프장부터

●뜨거운 남해안…비브리오 패혈증·콜레라 감염주의

●남은 일본인 땅 되찾기…검찰, 환수소송 10건 진행

●'살충제 계란' 파문 태풍의 눈 네덜란드, 152일째 '무정부 상태'

●표류하는 도시바 반도체 매각…두달째 협상 '공전'

●한국GM 철수설 '반박'…"R&D 거점이자 5위 시장"

●한국은행 블라인드 채용…성별·학교·학점 안본다

●서울 택시 민원 1위 불친절…2년간 1천174만원 환불

●인권위 "경찰 등 특정직업 보험가입 거부는 차별"

■'한달 30만원' 외항선 실습선원 열악한 처우 논란

■유튜브에 필로폰 광고 올린 마약조직…3명 구속

■유치원장들, 정규 교사 시간제로 바꾸고 수당 챙겨

■'입사지원자 정보 유출' 인천유시티 전 대표 징역형

■50대 취객, 고속도로 달리는 택시 안에서 기사 폭행

■배터리 오래가는 스마트폰은?…LG 2위·삼성 4위

■롯데백화점, 유통업계 최초 '무슬림 기도실' 설치

■'택시운전사' 본 文대통령…"광주에 부채감…진실 알린 데 감사"

■"당신이 뭔데 명령이야" 대대장에게 욕설한 예비군 집유


■ 오늘의 건강정보

콩팥 질환에 주의해야 하는 사람은? 
https://shealth.life/r/eIaa

■ 오늘의 영어 한마디

거기 제임스 씨 댁 아니에요?
Is this the James residence?

그런 분 안 계신데요.
There is no one by that name here.
 
죄송합니다. 제가 전화를 잘못 걸었습니다.
I'm sorry. I think I have the wrong number.

[솔뫼]

휴가 중임에도 카페에 뉴스브리핑 올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정토마을에는 시원스럽게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즐거운 휴가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