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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배려는 타인의 마음을 열게 하는 열쇠입니다. ^^ ----- 현재 알려진 정보만으로 예측해본 노선입니다
1호선→연천 - 인천,신창(온양온천 다음역)급행은 용산,지상서울역 - 천안,용산 - 송도,동두천 - 인천 2호선→내외선 순환(변함없음) 3호선→대화 - 오금 4호선→당고개 - 오이도(변함없을것으로 보이나 당고개역에서 연장계획이 있다고 합니다) 5호선→방화 - 상일동,마천(변함없음) 6호선→응암순환 - 봉화산(신내까지 연장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7호선→장암 - 부평구청 8호선→모란 - 별내(예측못함 계획중) 9호선→오륜 - 김포차량기지(2009년 개통예정) 분당선→왕십리 - 인천(현재 분당선 수원까지 연장뒤 수인선과 직결) 신분당선→용산 - 호매실(1차 정자 - 강남은 2009년 개통예정) 경춘선→망우 - 춘천(2009년 개통예정) 중앙선,경의선→문산 - 용문 또는 원주(중앙선과 경의선 직결예정 용문까지는 확실한데 원주는 말이 많아서 확신을 못하겠군요) Ever Line(용인경전철)→기흥(분당선) - 전대(애버랜드) 신안산선→지하청량리 - 원시(자세히 모르겠습니다 정부부족ㅠㅠ) 소사원시선→소사 - 원시(자세히 모르겠습니다 정보부족ㅠㅠ) 성남 - 여주선→판교 - 여주(자세히 모르겠습니다 정보부족ㅠㅠ)
예상일뿐 확실한건 아닙니다 AREX(공항철도)는 요금체계가 다르고 전철개념과는 약간 달라서 뺏습니다 |
첫댓글 가능한 (아니면 일반적인) 예상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중앙선-경의선 선구는 전동차가 원주까지는 아니고 용문까지만 갈 듯하고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원주까지 다녔으면 합니다.
그런데 무궁화호 기사분들은 모두 다 원주까지 간다고 확실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철공 영업정책이 확실합니까, 아니면 기관사분들이 확실합니까.
제천역 기관사분들이 확실하게 말씀하신것입니다 저도 철공쪽에서는 계획을 없앤거 아니냐고 물어보니 확실히 연장한다고 하더군요 CDC같은것이 간다고 하시기에 덕소역가는 그 전동차 말하냐고 하니 그렇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철공은 뭐라고 합니까. 전동차도 전동차 나름이지요 :-)
그것까진 알아보질 못했군요 하지만 듣기로 우선 적으로는 백지화까지 갔다고 들었습니다
기관사 분들 사이의 소문이 아니더라도 원주까지 연장해야 한다는 의견들은 많지 않았나요? 기관사 분들 사이에서까지 소문이 돌 정도면 가능성이 충분히 있는 것 같습니다만...
제가 단 덧글에 다른 분들이 오히려 뜨거우시네요(?)... 음... 기관사들 사이에서 '소문'이 돈다고 해도 그걸로 가능성이 충분히 있으리라고 판단하기에는 좀 그렇군요...
3호선 탄현/파주 쪽은 언제 개통되나요?
그게 바로 경의선입니다 3호선이 아닙니다
3호선 연장가능성이 있다고는 하지만 별 가능성 없습니다. 대화에서 종로3가까지 40분 가면될거를 1시간가까이 걸립니다. s라인이 따로없는 노선을 연장한다는것은 실리가 없죠
에버라인 구성이 아니라 기흥(구갈) 아닌가요? 그리고 6호선 신내는 거의 갈 듯하며 구리나 양원까지 가면 좋을거 같은데 말이죠..20년뒤라면 소사-대곡선, 성남-여주선도 개통할 거 같으며 신안산선은 제발 20년 내에 개통하기를 바라는 맘입니다(조기착공따위 기대도 안합니다)
어라? 실수했네요 수정해야겠군요
신안산선은 20년 내에 개통 가능합니더, 꼭 그래야죠..
6호선 종착역 구리의 가능성있음.8호선 의정부에서 요청하는중입니다.의정부,수원,성남경전철도 고려해 주세요.서울경전철도 빠졌군요.
분당선 신분당선 용인에버라인....앞으로 서울경전철도 속속 진행될텐데 왠만하면 전부다 번호체계로 통일화는게 좋을듯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에버라인과 성남~여주선을 잇던가 에버라인을 분당까지 연장하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용인경전철 에버라인은 제 생각에는 수원으로 연계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수원 광교R&D시티로 연계하면 금상첨화입니다.
번호체계로 통일하면서 부노선명(마치 부역명처럼)을 다는 것을 허용하는 식으로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3호선 연장(대화방면)은 일산서구 신도시에 따라서 달라 질 듯 합니다. 그리고 3호선 일산선 구간도 경의선이 개통되면 대곡환승수요때문에 오히려 수송인원이 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년뒤인데 10호선은 없나요? 12호선계획은 취소되도 10호선은 건설한다고 들었는데
10, 11, 12 모두 IMF로 폐기되었습니다.
10호선-신안산선, 11호선-신분당선, 12호선-왕십리-번동간 지하경전철로 대체되었습니다. 원래의 지하철계획은 백지화되었죠. 10,11호선은 노선 결정도 제대로 못하고 폐기된 노선입니다. KTX 출발역을 보고 결정한다는 게 그렇게 되었죠.(당시에는 서울역과 용산역 중 하나를 KTX 전용역으로 하려고 했었습니다)
대체라고 하기에도 물론 100% 대체가 아니기는 하지만요.....이 노선들에 대해 서울시와 정부에서 필요성은 인식을 하긴 했습니다.
5호선(상일동 방면)을 하남 쪽으로 연장했으면 좋겟습니다.
4호선은 진접까지 연장이 사실상 확정되었으며, 5호선도 상일동 구간이 하남 연장이 될 수 있지만, 의외로 9호선이 하남까지 갈 수도 있습니다.(급행열차가 있으므로), 7호선의 청라지구 연장 가능성도 있으며, 5호선의 마천 구간이 송파신도시로 연장될 가능성이 있고, 9호선의 인천공항 직결 가능성, 송파신도시-과천/동대문간의 간선전철(급행화?), 왕십리-번동간 지하경전철, 판교-여주간 복선전철, 신안산선, 소사-원시간 복선전철도 있죠.
4호선 연장은 100%는 아니지만 서울시장의 의지가 강력해(창동차량기지이전) 할 거 같으며 5호선 하남연장은 분당선보다 더 돌아간다는 느낌이 들고요.(9호선이 낫겠네요...한다면) 9호선-인천공항 직결은 김포공항 승강장 모양으로 보아하니 할 거 같습니다. 7호선 청라지구 연장은......7호선도 1호선화되는거겠군요 ㄷㄷㄷㄷㄷㄷㄷ(포천연장 나오면 더더욱 ㄷㄷㄷ)
저한테는 저정도의 정보말곤 거의 없는지라ㅠㅠ 어찌하건 이번댓글들로인해 여러정보를 더 많이 얻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미묘한 것. 서울에서 천안까지의 거리나 서울에서 춘천이나 원주까지의 거리나 크게 차이가 없다는 것. 단순히 서울로부터의 거리만을 놓고 보았을 때, 만약에 춘천이나 원주까지 개통하는 데에 찬성했다면 거리가 너무 멀다는 이유로 천안 개통에 대해 회의를 품는다는 건, 그렇게 되면 이상한 일이 되겠지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원주나 천안이나 거리는 비슷한데 거리때문에 개통을 안한다 약간은 이상하지요 그런데 정작 원주시측에서 원주역까지 연장에 대해 반대 의견이 많다고 합니다 친구가 남원주연장추진위원회였는데 시민들에게 욕까지 먹었다고 하지요 그리고 원주역까지 복선전철화도 고상홈공사도 용문역까지만하니 아직 확실한건 알수없지요
그런데 최근 듣기로 이명박 당선자가 원주역까지 지하철 개통을 약속했다는 말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그래요? 그런데, 단순히 그런 말이 들려 오고 있다고만 하니, 아직 그 말의 진상을 파악하기는 힘들군요. 좀 더 확실한 이야기(예를 들면 철도공사에서 수도권전철의 전동차를 원주까지 운행하겠다는 말이 나온다든가)가 나올 때까지 기다려 보는 수밖에 없겠군요...
하도 말이 많아서 확신을 못하는 겁니다 연장이 진짜라면 정말로 20년안에 될수도 있으니까요
더하기 - 신분당선 2010년 이후에나 개통예정입니다. 매헌역 주변 보니 6개월 전만해도 시민의숲 주차장이었습니다. 의정부경전철도 비슷하게(2011년 예상) 개통할 거 같고요 1호선 연천연장은 확실하지 않습니다. 서울9호선은 09년,14년,16년 나눠서 개통합니다
저는 예측일뿐이라고 못을 박아놨습니다 그 뜻은 확신을 못 한단 뜻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