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유선 부부가 만난지 백일도 안되서 초스피드 결혼을
했더라긔.

윤유선 옆은 조카긔. 백일동안 단 하루도 안 빼고 매일 만났다고...

존트 심각하게 물어보는 딸 주영햏..
롸...엄마 아빠 그렇게 할일이 없었어..?

하지만 윤유선 남편 직업은 판사......고요?

매일 야근하고 서로 집도 먼데 항상 윤유선 집 앞에 와서 얼굴 보고 만나고 갔대긔.
그리고 자막엔 안나왔지만, 어느날은 눈이 펑펑 오고
차가 다 끊기고 다닐 수 없는 날이었는데 이 날도 왔었다고..

엄마가 아빠 보러 갔냐는 질문에..


폭풍야근 + 먼 거리 임에도 항상 윤유선 보러 갔던 판사 남친.....
미래의 남편이 판사가 아닌 이상
바빠서 못 만난다는건 믿지 않겟읍니다
성의 문제인걸로 ^^
기줘
나도 기 나눠주라ㅠ 나도 이제 행복하고싶어ㅠㅠ
저도 제발 기 주세요♥
기받아간다!!!!!!!!!!!
기받아간다♡♡
행복해요시!!!기받아가용
나도 기받아감~
나두 기받아갈께!! 이제는 제발 나만 바라보고 끔찍하게 아껴주는 좋은 사람만나서 사랑듬뿍 받으며 살고싶어
기받아가요
남친집에서 우리집까지 한시간거린데 1주일에 한번 보기도 힘든 이딴 연애 때려쳐야겠다 여시 나도 기 나눠주라주ㅜㅜ
기 나눠주는 것 까지 넘 스윗한 여시당 나도 기 받아가도 돼?
여시 사랑받는 사람이구나 여시한테서 사랑이 뿜어져 나오나보다 나도 여시처럼 사랑받는 삶 살아보고 싶다 항상 행복해 여시야!
ㅅㅂ 공감^^ 구남충뒈졋
기 받아갑니다 윤유선님 저런남자 만나서 결혼하고싶습니다♡
아마저 ㅋㅋㅋㅋ 나 오래사귄 벤츠남 매일 만났어 삼년간 그리구 친구들은 나보고 나 집에 데려주고 나서 만나더라... 그전 나 많이 아껴준 구남친도 왕복 여섯시간에 해외 장거린데도 항상 보러와주고.. 근데 식으니까 돈많이 나간다 힘들다 하더라~ 그래서 헤어짐
대박..
ㅁㅈㄹㅇ임진심
하긴 내 남친도 사교대라 출근안하는날 맨날 출근시켜주고 퇴근시켜줬었음ㅋㅋ 지금은 내가백수라서 독서실출퇴근시켜주고 맨날맨날만나고 친구도안만나고 회사사람들도 안만남ㅋㅋㅋ 곧 결혼할껀데 집은 어머님이 사고 안에 혼수는 내남친이 다했어ㅋㅋ 사랑받는게 어떤느낌인지 알게해줌
자기 바쁘다고 이번주엔 못만날거같다고 하던 전남친 난 진짜 믿었는데 나 결국차임 일끝나고 날 만나러 올만큼 좋아하진 않았던거야ㅡㅡ
여시들도 남친이 이런서리하면 그냥 헤어져 좆같음
혹시라도 이거보고 내가 이만큼 사랑못받는 연애 했구나 하면서 자기한테 원인찾는 여시 없었으면 해.
여자문제가 아니라 남자문제임
남자도 사람 다 다르고 인생이 전체 10이라면 사랑이 9할정도 차지하는 삶을 사는 사람이 있고.5할정도 차지하는 삶을 사는 사람이 있는거임.
성의가 있냐 없느냐가 중요한거같음
근데 이왕 만날거면 사랑이 9할정도인 남자 만나서 사랑받으면 좋겠음.
내 남친도 맨날 보자 그러는데 맨날 화장하기 귀찮아서 못봐ㅜㅜㅜㅜ 쌩얼은 트기 싫고ㅎㅎ 대신 1000일 넘게 사겼는데 데이트하기 전에 매일 데리러오고 매일 데려다줌!! 한번도 안빼먹고ㅋㅋㅋㅋ
나도 언젠가 이런 사랑 받아볼 수 있을까...서른인데 벌써ㅜㅜ
응!받을수있지 이쁜아
없던 정도 생기겠다 저정도 정성이면 ㅠㅠ 내구남친은 처음에 중간거리에서 보자더니 이제는 지네동네로 오라고 그럼 왕복6시간거리를 그것도 미친년이 갔다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 미친짓 다해보네
나도 이런 사랑받아보고싶다...
나도 이런 사랑 받아보고 싶다..
ㅇㅇ맞는거같애
나랑 내 남친 3년 내내 하루도 안빼놓고 매일매일 만남
항상 일 끝나면 나 데리러와서 밥 사먹이고 둥가둥가 해준 다음에 나 데려다주고 자기집 가고 그게 하루 일과의 마무리였음ㅇㅇ
본인이 쉬는 날에는 일찍 일어나서 나 학교 데려다주고 끝나면 또 데리러오고ㅋㅋ
피곤하니까 걍 쉬라고해도 뭐가 피곤하냐고 나 만나는게 힐링하는거라고 함ㅋㅋ
지금 4년차인데두 지금도 그랴ㅎ
나도 하루도 빠짐없이 보는데 남친 학교 두시간거린데 학교끝나면 항상 나 보러 집앞으로 와줌! 와서 나 밥사주고 난 하루어떻게 보냈는지 얘기들어주고 자기얘기해주고 주말이나 공강은 하루종일 같이 있어줌 !!
진짜부럽다..대단해 멋지다..너무부러워서 눈물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