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길을 걷다보면 쾡한 얼굴로
다가와서 도를 아십니꽈~?
묻는 사람들이 있었죠!
교회 다니는데요! 하고 피하려해도
ㅋ
어찌나 찐따를 붙는지 정말 귀찮았던
기억이...
별내 들어와 피크타임콜을 쪼는데
수고하십니다~
웃으며 다가오는 흰머리 멀끔한
대리기사 한명!
요즘 수입이 줄었죠?
전 대리수입 말고도 부수입으로 150만원정도 챙기는데 혹시
대리어플영업이라고 들어보셨나요?
헐!
찰거머리 찐따로 인한 귀차니즘이
예감되어, 차갑고 매정하게 관심없으니
딴데로 가보세요! 했는데도 핸드폰을
들이밀며 한번만 보라, 거짓말 아니다
찐득찐득 끈적끈적 ㅜㅜ
바로 그 순간 내 폰에 구원의 섬광이~
나 콜 잡았는데요?
비록 똥콜이었지만 young blood,
젊은 기사를 찾는데 거절할 수도 없고,
똥씹은 표정의 어플영업맨을 뒤로 하고
ㅋㅋ
오늘도 암울한 그림자 짙게 드리워진
미지의 김포, 그 무겁고도 심각한 적막의
늪으로 정처없이 떠나가 봅니다!
ㅋㅋㅋ
이러다 가라앉을라~
첫댓글 헐 ~ 0507 웬만한 번호는 0508 ~ 헐 ~ 0507 역시 남양주는 0507 ~ ㅎㅎㅎ 말걸은 대리기사 대리고한테 떡고물 받아먹나봄 ~
차이가 있나요?
그냥 안심번호같은데~
@타고노세 법인콜은 번호 올리는거 꼴리는대로라서.. 저런거라도 보고 갈지말지 결정하는게 도움이 됨
@ㄴㅊ갶ㄹㄴ 그렇군요!
추석 전에 바짝 땡기세요~ 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끝까지 찐따를 붙었군요 ㅋㅋ
ㅋㅋㅋㅋㅋ
좋은 하루되세요~
@타고노세 현 상황입니다 ㅋ
@로드킬 기어가고 있군요 ㅜㅜ
끝까지 안전운행하세요~
@타고노세 착입니다 요번주 더 막힐겁니다 구간평균 2키로 찍었습니다 능평리 인데 퇴근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