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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 저런 일 【사랑방 이야기】 인공지능(AI) 뤼튼이 제공하는 윤승원 수필가의 작품세계
윤승원 추천 0 조회 34 24.03.28 17:39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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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3.28 19:16

    첫댓글 칠십 대 할아버지가 인공 지능과 대화하는 것은
    노년 3고(苦 : 고독, 질병, 빈곤)를 이겨내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할아버지가 귀여운 손자와 대화하는 효과입니다.
    비가 온 종일 내린 덕분에 이런 대화가 이루어졌습니다.

  • 작성자 24.03.29 05:29

    ♧ 페이스북 ‘한국문학시대 그룹’ 회원[공유] 글
    ◆ MyoungSun Kim(시인, 대전문인총연합회장) 2024.03.28.21:25
    뤼튼과의 대화를 통해
    자기를 발견하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 작성자 24.03.29 05:29

    ▲ 답글 / 윤승원(필자)
    “자기를 발견하는 시간”이라는 김 시인님의 표현이
    긴 글을 한마디로 정확하게 함축해 주고 있습니다.
    자기를 발견하는 일은 새로운 공부이기도 합니다.
    귀한 공간에 공유해 주셔서 영광입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03.29 07:41

    인공지능이 새롭게 달라지고 있다.
    자료와 정보가 날로 풍성지고 있음을 확인한다.
    뤼튼은 AI 모델별로 다양한 데이터를 참고하기 때문에
    동명이인이나 다른 정보를 생성할 수도 있는데,
    이럴 때는 잘 가려서 쓰면 된다.
    중복되는 문장이나 사실과 다른 부분은 얼마든지 선별할 수 있다.
    제공되는 정보를 사실 확인하여 취사선택하는 여부는 사용자의 몫이다.

  • 작성자 24.03.29 08:00

    ◆ 충청투데이 / [지역문인 탐방] 수필가 윤승원 - 출판/문학
    이 기사를 인공지능 덕분에 우연히 발견한 것은 필자로서
    큰 수확입니다.
    다시 읽어봐도 기사를 참 잘 썼네요.
    한남희 기자님께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어느 언론사에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 작성자 24.03.29 12:27

    ♧ 청양 장평초등학교 29회 동기생 단톡방 대화
    ◆ 임동석(건설회사 대표) 2024.03.29.11:30
    어허~
    인공지능 참 똑똑한 친구네.
    승원 친구 글 세계를 모두 탐구해서
    정확하게 분석해서 제시했네.
    어쩌면 나보다 더 정확하게
    승원 친구 글 속에서의 친구의 감정과
    정신세계를 알고 있는 것 같아서 문득
    인공지능이 무섭기도 하고
    섬뜩하게 느껴지는 것이
    나만 그런 것일는지???

  • 작성자 24.03.29 12:28

    ▲ 답글 / 윤승원(필자)
    인공지능 손바닥 안에 들어있는 기분이라고나 할까.
    그 어떤 문학평론가 못지않은 분석과 논리적인 해설을 하고 있어.
    동석 친구 표현처럼 무서울 지경이야.

    인공지능이 참고했다는 자료들을 보면
    명확한 근거를 제시하고 있어.

    20년 전 ‘충청투데이 문화면’에 실린 나의 기사까지
    찾아내어 작가의 작품 세계를 해설해 주고 있어.

    앞으로는 인공지능이 어느 수준까지 발전할지
    그야말로 예측 불허야.
    참으로 놀라운 세상을 경험하네.

    청양 망월산에 지게 지고 나무하러 다녔던
    촌놈을 인공지능이 밝혀내는 시대가 온 기분이야.

    중추리 가래울 논배미에서 피사리하던 농촌 청년
    윤승원의 모습까지 조명할지도 몰라.

    적곡 장터거리에서 누나한테 꺼먹고무신 싫다고
    흰고무신 사달라고 떼쓰던 동석 친구의
    개구장이 시절 추억도 회고해 줄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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