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시버리(David Seabury) 명언
1. 알고 있습니다. 시간적인 여유도, 경제적인 여유도 없었겟지요.
항상 죽기 살기로 일한 뒤에 기력이 소진된 채로 귀가했어요. 벌어들인 돈을
전부 가족에게 바치고, 그 나머지는 가족으로부터 얻으려 했던 거죠. 하지만
그것이야말로 지독히 이기주의적이고 자기중심적 태도였습니다.
2. 사람을 사귀는 것도 하나의 기술이야. 오랜 시간 사람 문제를 다뤄온
경험에서 확실한 교훈 하나를 얻었지. 나의 바람이 실현되었을 때의 꼭 하고
싶은 일을 수시로 연습해두는 거야. 그러면 그 소원이 반드시 이루어지지.
이게 바로 인생의 법칙이야.
3. 그것은 지혜가 아니라 훈련의 산물일 뿐이야. 인생의 곤란한 상황에
대처하는 최고의 방법은, 자기의 생각을 실제 행동으로 그려보는 거야.
그러면 나름의 결말을 얻을 수 있어.
4. 자존감이란...... 내 삶의 규정을 과감히 밀쳐내는 용기, 가장 허름한
상황에서도 나만은 나를 따뜻하게 지켜봐주는 것.
<섣부르게 타인이 요구를 들어주다 갈등의 늪에 빠지지 않게 일곱 가지 원칙>
1. 끝끝내 생각해도 자신의 힘으로 해낼 수 없는 일은 결코 맡지 마라.
2. 지금의 상황이 어떤지가 아니라 앞으로 어떻게 될 가능성이 있는지를 먼저
생각하고 판단하라.
3. 갈등은 아무도 몰래, 소리 없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커져버린다는 사실을
잊지 마라.
4. 자신의 힘으로는 어쩌지 못하는 경우가 존재함을 인정하라.
5. 번거로운 일이 생기기 전에 거절하는 용기를 가져라.
6. 직감적으로 거슬리는 부분을 누군가 그리 중요한 일이 아닐 수 있다고
말해도 믿지 마라.
7. 주변의 일이 커지면 단념하고 빠져나와라. 조금만 더 있으면 빠져나갈 수
있으리란 생각으로 머무르면 그때는 손을 쓸 수 없게 된다.
-나는 뻔뻔하게 살기로 했다, 데이비드 서버리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