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요즘 어떤 음식을 즐겨드시나요?
혹 마라탕을 드셔보셨나요?
저는 오늘 안식일을 지키고
난생처음 마라탕을 먹어봤어요~~
평소 향이 진한 음식을 싫어했기에
엄청 긴장하고 걱정하면서 먹어봤어요
생각과달리 향이 자극적이거나 부담스럽지 않더라구요
친구의 추천에 따라 평소 좋아하던 재료들을 넣고
무게를 재고 받았는데...
맛이 걱정과달리 맛있더라구요~~
너무 잘먹으니까 친구가 신기해하더라구요
다음에 다시 먹을 수 있냐기에
다음엔 제가 사겠다고 했어요~~
혹 마라탕을 안드셔본 분이 계시다면 추천합니다~~
첫댓글 저도 많이는 못 먹는데 함께 먹으면 맛있더라구요~ 가끔 교회에서 평일 모임때도 해주셔서 너무 좋아요^^
저도 이제는 자주 먹을 기회가 생기면 부담없이 먹을 수 있을거같아요~~
꿔바로우랑 같이 먹으면 더 맛있더라구요 맵찔이라서 1단계만 가끔 먹고 있어요 ㅎㅎㅎ
아~~제가 갔던 가게에는 꿔바로우는 없었는데...
담에 기회가 되면 저도 먹어봐야겠네요
마라탕~맛이 궁금하네요. 국물이 뽀야니 넘 맛나겠어요.
조만간에 저도 도전해 봐야 겠어요.^^
매운 사골국물맛이었어요~~
마라탕..!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1-2주에 한 번 이상은 꼭 생각날 정도로 중독적인 맛이랍니다 ㅎㅎ
아직 못 드셔보셨다면 꼭 드셔보셔요~
입에 맞으셨나보군요
마라탕 저도 좋아하는데 가장 순한 맛으로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