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 해미,
몇년전 이곳 귀농사모를 통해 밭5000평을 1년 임대료750만원에 임대했네요.
꽃농사를 지어보겠다는 사람을 지원하고 있었는데,
마침 이곳 귀농사모를 통해 밭을 구했어요.
.몇년을 묵혀서 밭은 들판으로변해 ,
덤프차와 트랙터를 임대해 풀, 주로 명아주,를 한쪽으로 걷어쌓아놓고,
밭을 만들고. 양계장 계분을 장비와 압롤차를 빌려 ,15대분을
전밭에 뿌려 트렉타로 갈아엎어,밭다운 밭을 만들었어요.엄청난 비용을 지불 했지요.
첫해 80미터 비닐 하우스를 850만원에 지었는데. 어는 날 갑자기 돌풍에 하우스가 통째로 뒤집혔지요.
지역업자한테 맡긴 결과인데,누가봐도 설치불량인데, 나몰라라 하더군요.
면에서도 나와 봤지만 우리것 혼자만 피해본거라 구제방법 포기요.
바로 다시 잘지어주겠다는 다소먼 논산지역 업자불러.850만원에 다시설치했지만,
시공과정에 이핑계 저핑계 돈을 추가로 요구 해서,
계악서대로만 해달라고 했더니 공사 하다말고 마무리도 안하고,
돈 만큼 했다고 철수해버린 비양심업자놈. 평생 그짓거리나 해먹고 살라.
하우스앞에 관리동 하우스.
일산 작업팀에게
맡겨 7×26미터850만원에 깔끔하게 짓고.
관리동 하우스 안에100미리 판넬로
숙소지었고,중고 트렉터900만 주고 사고.
이리저리2년간 농사짓는 그녀가 가져간 돈이 2억여원,
3년차에 주인 여자가 자기가 동생하고 농사짓겠다고 나가라는 황당한사건이,
나는 그여자하고 헤어졌고,지금다시 서산 부석에 땅을구입해 농막을짓고 올라와 회사일하다 사고로 병원에서 수술을 기다리지만,
서산 해미? 그쪽으로 지나는 다니는데,글쎄요.도랑칠때 포크레인 기사가.
시간 되었다고. 두바가지 퍼내면 도랑이 연결되는데. 그냥가버린 무심한 놈들,
하우스짓던 업자놈들.다른지역 업자놈도 별반 다를께 없고요.
타지인 이라고 돌풍 피해에도 신경도 안써주던 공무원들.
땅 빌려줘놓고,묵혔던밭 만들어놓으니까 나가라는 땅주인 하고, 무농약 농사를 짓는다는데,
옆에서는 제조제 팍팍 뿌려대는 이웃.
암튼 서산 해미 내기억에는 안좋은 일들만,
해미서 2년만에 까먹은 2억원,
서산 해미 별로네요
ㅎ~
똥 밟았네요 뭐 이런사람들이 있나요.
상식이통하지 않으니
울화통이 치밀어
열 식히세요!
또 좋은 일이 있겠죠!화이팅!!
이제는 귀농귀촌인들끼리 연합해서 공동대처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