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대교아파트 재건축 조감도(신통기획 주민기획(안). [대한경제=황윤태 기자] 여의도 대교아파트 재건축 추진위원회가 오는 25일 주민총회를 개최해 신속통합 주민기획(안)을 공개한다.추진위는 지상 최고 59층 높이에 4개동 999가구를 건립하는 내용의 주민기획(안)에 대해 토지등소유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서울시에 최종 주민기획(안)을 제시할 예정이다.우선, 신속통합기획(이하 신통기획)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상위계획과 주변 단지 계획에서 제시하는 공공성 확보계획을 반영하고, 사업성 개선과 적정 임대주택 비율을 고려해 최대 개발가능면적 확보방안을 검토하고 있다.이를 위해 용도지역을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변경할 계획이다.현재 대교아파트는 부지면적 3만1699㎡에 총 576가구로 구성돼 있다.토지이용계획도 상위계획과 한양아파트 신통기획(안)의 정비기반시설 계획을 반영해 단지주변 도로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이외에도 △국제금융로7길변 공공시설 배치구간 설정 △한양∼대교 사이 도로변으로 연도형상가와 주민공동시설 설치구간 설정△한양아파트∼여의도여고 연결 공공보행통로 계획 △여의대방로, 국제금융로7길 차량출입 불허구간 설정 등을 설계했다.특히, 최신 공법과 최적화된 동간 배치를 통해 ‘파노라마 한강뷰’가 가능하도록 설계할 예정이다.주민총회에서는 또, 추진위 제규정 승인과 올해 예산 승인 건에 대한 안건을 의결한다.대교아파트는 당초 인근의 화랑ㆍ장미아파트 등과 통합 재건축을 검토했으나 속도를 내지 못해 작년 10월부터 단독 재건축으로 추진하게 됐다.지난 2월 24일 추진위원회 승인에 이어 이달 25일에 주민총회를 개최하고 다음달에 신통기획 주민기획(안)을 접수할 예정이다.추진위는 자문사업(Fast-track) 추진으로 신통기획(안) 확정까지 약 6∼8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신통기획 확정 이후 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법정절차 추진엔 8∼12개월 정도 소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올해안에 신속통합기획 추진과 조합설립을 위한 창립총회 개최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조합설립인가를 받아 시공사를 선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다수의 대형건설사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황윤태기자 hyt@〈ⓒ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https://naver.me/FCB5OENt
여의도 대교아파트 재건축 신통기획 추진 속도
오는 25일 주민총회서 주민기획(안) 공개 패스트 트랙으로 확정까지 6∼8개월 예상 연내 신통기획 확정ㆍ조합창립총회 개최 목표여의도 대교아파트 재건축 조감도(신통기획 주민기획(안).[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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