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제 <에드워드 움링이 받았던 휴스톤에 핵공격과 2/26일의 부림절날 휴스톤을 방문하는 바이든>의 글을 올려드렸는데, 2016년 8/29일에는 휴스톤이 황폐되어 사람이 살 수 없게 된다고 받았던 파멜라 반다(Pamela Banda)의 메시지가 아래와 같이 소개된 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미국시간으로 2/26일-27일에 휴스톤에서 무슨 사태가 발생할지 아무도 모릅니다. 다만 이번 택사스를 덮쳤던 최악의 겨울폭풍이 인공적인 재앙일 수도 있다는 흉흉한 소문이 나도는 가운데, 택사스인들은 매우 자부심이 강하고 보수적이며, 연방정부로 부터 독립까지 주장하는 여론이 있어서, 이를 NWO 세력이 프레임으로 이용하여 False Flag 계략을 감행 할 가능성이 있는 것입니다. 케네디 대통령도 택사스에서 암살 당하였는데, NWO 가 그 배후라는 소문도 있는 것입니다. 과연 역사는 반복될까요?
2) 지금은 동영상을 찾을 수 없지만, 오래전 어느 자매가 받은 Vision 이 소개된 적이 있었습니다. 수퍼볼이 지난 후 Block Party(동네 파티)에서 사람들이 노래하고 춤추며 선물들을 교환하는 중 멀리서 대폭발이 일어나는 광경을 보았다는 Vision 이었습니다. 수퍼볼 이후로 사람들이 동네 파티를 할 경우는, 우선 2/14일의 발렌타인데이인데, 이미 지나갔고, 그 다음 가능성은 유대인들의 부림절입니다. 위의 동영상에서 보듯이, 부림절에는 유대인들이 가면 퍼레이드를 개최하고, 파티를 열면서 노래하고 춤추며 선물을 나누는가 하면, 먹고 마시는 등 실컷 즐기기 때문에 혹 부림절을 이틀 지내는 동안 대폭발이 일어나지 않을까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수퍼볼로 부터 2/27일까지는 21일로서, 다니엘의 지연과 넘치는 죄악을 의미하는 수입니다.
3) 몇차례 이미 소개해 드렸지만, 저의 개인적인 두가지 간증을 나누기 원합니다.
a. 2004년 2월 하순 저는 <밧모섬의 메시지>라는 다큐멘타리를 찍기 위해 혼자 카메라를 들고 터키의 이즈미르로 날아가 에베소에서 먼저 찍고, 밧모섬으로 가기 위해 쿠사다시 항구로 갔으나, 비수기여서 직접 들어가는 배편이 없었고, 하는 수 없이, 체스메로 이동하여, 그리스의 기오섬과 사모스섬을 거쳐 밧모섬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늦은 저녁 갑판 위에 올라간 저는 휘황찬란한 보름달을 발견하고, 감탄하여 그 보름달을 화면에 담았습니다. 그 날이 보름달인지 전혀 알지 못했고, 당시는 부림절에 관해 잘 알지 못했음으로 더더구나 그 보름달이 부림절 보름달인지는 알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 후 그 보름달이 부림절 보름달이었음을 알게 되고는 주님의 치밀한 인도하심에 탄복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 해 부림절로 부터 이번 부림절까지가 17년이 됩니다. 17 은 승리의 수이고, 1 부터 17 까지를 다 더하면, 요한복음 21장 11절에 기록된 물고기 수의 153 이 되지요. 놀랍게도 어제 뉴스를 보다가 기겁한 것은, 미국 택사스에서 뛰던 추신수선수가 SK 를 인수한 신세계 야구팀에서 뛰게 되어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는데, 등번호가 17 인 유니폼을 입고 인터뷰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우연의 일치일까요? 아니면 Remnant 가 출산되면서 새로운 시작이 있게 된다는 Confirmation 일까요? 각자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밧모섬의 메시지>의 부림절 보름달은 아래 유튜브의 27:18-28:14 사이에서 볼 수 있습니다.
b. 저는 Prophetic 한 Dream 을 거의 꾸지 않는데, 오래전 희안한 Dream 을 꾼 적이 있었습니다. 접시 위에 스테이크와 으깬 감자가 놓여 있었고, 그 옆에는 전혀 어울리지 않게 한 줌의 잣이 놓여 있었습니다. 왜 잣이 서양 음식에 놓여 있을까를 의아해 하던 중 폭발이 일어난듯 갑자기 Gravy 소스가 접시 위에 쏟아져 부어졌습니다. 간단한 장면이었는데, 잣에 대한 의문이 오랫동안 풀리지 않다가, 정월 보름달날에 먹는 부럼에 잣이 포함되는 것을 알게 되고는, 그 의문의 해답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정월 보름달은 부림절이 되는데, 부럼과 이름이 비슷한 것도 참으로 희안합니다.
부림절은 2/26일과 2/27일 이틀 동안 지키게 되는데, Jimmy Lishman 형제는 하나의 Closer(종료)의 의미로 "27" 을 들은 적이 있었고, 27 을 받은 화천의 목사님도 계셨지요. 그 날과 그 시를 우리는 알 수 없으되, 아무쪼록 잘 예비되어 계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