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old pop. 한 곡 <또다시 어제> - 카펜터즈
내가 어릴 적, 난 라디오에 귀 기울이곤 했지요
내가 좋아하는 노래들을 기다리며
그 노래들이 나오면 난 따라 불렀어요
그건 날 미소짓게 했지요
참 행복했던 시절이고 그리 오래 전도 아니에요
그 시절이 어디로 갔는지 참 궁금도 했었지요
그런데 그 때가 다시 돌아왔어요 마치 오랜 친구처럼
내가 좋아하던 노래들이
every sha-la-la-la
every wo-o-wo-o, still sh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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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yesterday once more.
나는 '옛날이여 다시한번' 쯤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로군요.
옛 추억의 노래가 라디오에서 흘러나오고, 그게 바로 실제 돌아온 옛날....
사람의 후각이 가장 먼저 옛 것을 떠올리게 한다던데, 노래도 그 못지 않은게 사실이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