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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다녀왔어요 (전주) 송천동 배불뚝집
오은방울 추천 0 조회 1,174 09.11.03 00:26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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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1.03 01:32

    첫댓글 배불뚝은 원대점으로 가야해요 ㅋ

  • 작성자 09.11.03 08:35

    아, 그런가요? 근데 원대점은 넘 멀당.ㅎㅎㅎㅎㅎㅎ

  • 09.11.03 02:06

    맛있다는 소문은 익히 들었지만... 가격이 비싸군요. 당분간 가볼 마음 접어둬야할 듯....ㅎㅎ

  • 작성자 09.11.03 08:35

    가격이 싸진 않지요? ㅎㅎㅎㅎㅎ

  • 09.11.03 08:34

    원대만 있을때 9000원일때가 있었는데........ 넘비싸.. ㅠㅠ

  • 작성자 09.11.03 08:35

    소짜리가 9,000원이었어요? ㅎㅎㅎ 많이 올랐네요 ^^;;

  • 09.11.03 08:53

    맛은 어떨지 모르겠지만......사진상으론 반찬도 찌게도 원대점과 똑 같은거 같아요....원대점도 좀 짜긴하죠 소짜리 둘이서 먹어도 반정도는 그냥 남는거 같아요... 가격을 내리고 양을 약간 줄이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을 했었답니다...저는 지금은 없어진 일등병 부대찌게 괜찮던데.....

  • 작성자 09.11.03 11:45

    응, 양이 많군요. 그래서 저희도 반절정도 남겼나보네요.ㅎㅎㅎ 노니님의 말씀에 동감입니다 ^^

  • 09.11.03 13:58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항상 소짜리 시켜서 둘이 먹으면 남아서 아깝다는 생각 했었는데..-_-

  • 09.11.03 09:36

    저도 여긴 한 번도 안가봤읍니다. ^^ 송천동에도 하이마트 옆에 부대찌개집 생겼잔아요. 요긴 한 번 가봤는데요. 거기도 밥은 별도 라는거....

  • 작성자 09.11.03 11:46

    김미숙부대찌개 말씀하시는거죠? 전 여기보다는 김미숙이 더 괜찮은 것 같아요^^

  • 09.11.03 09:37

    그래도 금암부대찌개 말고는 저리 기본사양(내용물)이 충실한 부대찌개는 없는것 같아요~! 다른곳은 저정도 내용물도 거의 옵션이던데요~^-^;;

  • 작성자 09.11.03 11:47

    그래요? 전 몇군데 다녀봤는데, 여기가 젤 부실해가지고...;; 값은 젤 높고 ;; ㅎㅎㅎ

  • 09.11.03 09:46

    금암동만 가봐서.........가격은 기억도 없다는.....ㅋㅋ룰루 금암동서 맛있게 먹은 기억이.......ㅎㅎ*.*

  • 작성자 09.11.03 11:47

    나중에 금암부대찌개 함 가봐야겠네용.ㅎㅎ

  • 09.11.03 09:55

    요즘 부대찌게는 과거에 비해 형편없다고 봐야죠..아마 시간이 갈수록 내용물이 약해질 것 같다는 예감이~~

  • 작성자 09.11.03 11:48

    악, 시간이 갈수록 약해진다면, 정말 슬프겠어요..ㅠ_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9.11.03 11:48

    이게 계속 오른거군요..ㅎㅎㅎ

  • 09.11.03 10:43

    처음에 맛있었는데 점점 별로여지는 듯= ㅂ =돈이 쪼달리는 관계로 서신동 박가부대찌개?여기서 수재소세지 부대찌개 2인에 공기밥 라면사리까지 먹어요~ㅎㅎ

  • 작성자 09.11.03 11:49

    박가부대찌개도 맛있다는 평이 많더라구요. 협력음식점 번개때 함 가봐야겠다는.ㅎㅎㅎ

  • 09.11.03 10:48

    공기밥 따로 계산.....그람 밥이 주가 아니라 술이 주가 되겠구만...ㅋㅋㅋ

  • 작성자 09.11.03 11:50

    ㅎㅎㅎㅎㅎㅎ술, ㅋㅋ그러네요.ㅎㅎㅎㅎㅎ

  • 09.11.03 10:50

    밥은 그냥 공짜로 주지. 진짜 못됐다..ㅎㅎ

  • 작성자 09.11.03 11:50

    부대찌개가 저렴하면 밥이 별도로 되도 이해하는데, 가격이 다른데보다 쎄면서 공기밥이 별도여서 약간 맘상했어요.ㅎㅎ

  • 09.11.03 11:14

    밥도 제가 먹어본 경험으로는 별로 좋은쌀은 아닌것 같았습니다. 떡밥에다가 왠지 냄새도 나는듯한 ....

  • 작성자 09.11.03 11:51

    ㅎㅎㅎㅎㅎ전 그건 못느낀 것 같아요.ㅎㅎㅎ 그저 부대찌개에 신경쓰느라.ㅎㅎ

  • 09.11.03 11:21

    부대찌개는 재료들도 다 싼데 왜이렇게 비싸게 파는지 모르겠어요..그래서 부대찌개는 집에서 직접 해먹는답니다..요리도 간단하고 돈 만원이면 6명은 족히 먹는양이 나오거든요^^ ㅋㅋㅋ

  • 작성자 09.11.03 11:51

    우아, 만원에 6명이면..오호~ 좋네요. 하긴요..햄이랑 김치랑 대부분 주재료가 이건데..ㅎㅎㅎ 라면중간에 넣고.ㅎㅎㅎㅎㅎ

  • 09.11.03 13:06

    만팔천원에 둘이 부대찌개를 먹는다는건 그렇네요~~ 한번 가보려 했는데 마포갈비 가서 갈비 먹는게 훨 이익일거 같네요~ ㅎㅎㅎ

  • 작성자 09.11.03 14:00

    그쵸...가격이 예전보다 오른거라구 하네요 ^^;; 저도 이가격 주고 두번은 못먹을 듯..ㅎㅎ

  • 09.11.03 15:44

    김미숙...배불뚝...육해공...놀부...전부 다녀봐도 금암동 부대찌개가 최고인거 같아요...제 갠 적인 맛 으로는 금암동>육해공>배불뚝>놀부>김미숙 인거 같아요...순전히 갠적이란거 알아주세욤^^

  • 작성자 09.11.04 09:34

    그러게요. 금암동이 맛있다는 평이 참 많아요. 금암동으로 함 가봐야겠어요..박가부대찌개도 맛있다는 사람들 있던데.ㅎㅎㅎㅎ

  • 09.11.03 16:33

    사실 배불뚝이는 전통 부대찌게는 아니죠..군대갔다오신 남자분들은 아실꺼예요..그냥 얼큰한 김치찌게 먹는 기분...

  • 작성자 09.11.04 09:34

    아...군대에서 부대찌개를 자주 먹나요? ㅎㅎㅎㅎ 잘 몰라서링..;

  • 09.11.03 17:02

    사진 잘 나왔고 완전 먹고싶은 충동이 자동적으로 나오네요

  • 작성자 09.11.04 09:35

    ㅎㅎㅎㅎㅎㅎㅎㅎㅎ사진을 잘 찍었나? ㅎㅎㅎ ^^

  • 09.11.04 02:15

    군대에서 안좋은 추억이 많은 관계로 부대찌개는 먹고싶은 생각이 별로 ....ㅎㅎㅎ 집에서 만들어 먹어도 될듯 싶은데...^^

  • 작성자 09.11.04 09:35

    그러게요. 집에서 만들어먹을수도 있는데......ㅎㅎ 제가 워낙에 형편없는 요리실력을 가지고 있어서..ㅠ_ㅠ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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