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초나무의 효능
한방에서는 산초나무의 성숙한 열매껍질(果皮)을 약용한다.
이 약재는 촉초(蜀椒)라는 생약으로 구충(驅蟲)작용과 각종 세균 억제 효과가 있다.
그러한 살균 효과가 있어서 지루성 피부염에 소염, 항균작용을 하는 것이다.
초피나무의 열매껍질도 산초나무와 같은 효능이 있어 함께 약재로 이용된다.
민간요법으로 약용 및 식용으로 흔하게 이용되어 왔다.
유선염과 종기, 타박상에 열매나 나무껍질, 잎을 말려서 가루를 내어 밀가루와 초(醋)로 반죽하여 바르면 낫고, 치질에는 산초의 어느 부분이든지 달인 물로 씻으면 효과가 있다고 했다.
잎은 식욕 촉진의 효과가 있어서 봄에 새 잎을 국에 넣어 먹기도 하며, 씨는 비린내 제거의 효과가 있어서 빻아서 민물고기국의 향미료로 썼다.
선조들이 산초나무 열매를 자주 애용했던 이유는 민물고기에 기생하는 디스토마균을 살균하는 효능이 있기 때문이었다고도 한다.
특히 추어탕에 많이 넣어 먹었다.
덜 익은 열매는 장아찌로도 만들어 식용했다.
또한 산초의 기름은 기침을 심하게 하거나 기관지 환자에게 효능이 뛰어나며 벌레에 물렸거나 상처에 바르면 쉽게 낫는다고 한다.
문헌에 의하면 산초나무는 오래 전부터 이용해 왔던 것 같다.
민간에서도 여러 가지 많은 이용방법이 전해오고 있지만, 옛날 중국 당나라 현종과 양귀비의 슬픈 사랑의 이야기를 읊은 시인(詩人) 백거이의 장한가(長恨歌)에도 산초(山椒) 이야기가 나온다.
싯귀에 초방(椒房)이란 문구가 나오는데 이는 황후(皇后)의 방을 일컫는다고 한다.
산초나무는 많은 열매를 맺는데 다산(多産)의 의미가 있어서, 중국에서는 황후의 방을 산초나무 이름을 빌려 초방(椒房)이라 하였다고 한다.
산초나무와 진흙을 이겨 벽에 바르면 산초나무의 향기와 온기(溫氣)가 보존되고, 사악(邪惡)한 기운을 막아서 자식을 많이 낳게 해준다고 믿었다 한다.
지금도 한의(韓醫)에서는 이 산초가 찬 것을 몰아내어 몸을 따뜻하게 하는 약성(藥性)이 있는 것으로 취급하고 있다.
산초나무는 가을이면 검은 구슬 옷을 입은 마술사가 되어 야릇한 향기를 풍긴다.
물론 그 잎도 한 여름 무성할 때에 향이 강하다.
뭇 나무들 사이에 풀색이 비슷해 눈에 잘 안 띄는 나무지만 가을철 가지 끝에 모자를 쓰듯 열매를 달고 필요한 사람에게는 더없이 소중한 것을 주는 나무다.
상큼한 향이 긴 여운을 주는 열매는 덜 익은 것을 따서 보관하면 까만 속씨를 보여준다.
산초는 사람들끼리 산초 따기 경쟁을 해야 한다.
열매가 알맞게 익어갈 즈음에 나무 근처를 지나는 이가 따 갈 수 있기 때문이다.
멀리 쪽빛 대청호반이 내려다 뵌다.
단풍색이 넓어지는 풍경과 물색이 어우러져 우리의 넋을 빼 놓고 있다.
치열했던 여름색이 이렇게 바뀌며 한 해를 마무리 하고 있는 것이다.
고주배기에 걸터앉아 저 모습이 우리라며 동무와 한담(閑談)을 한다.
퇴임하고 고향에 내려온 친구는 이곳을 그렇게도 좋아한다.
산초 열매를 코에 대고 향기에 젖는다.
산세에 묻혀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이 시간이 마냥 즐겁다.
산초기름
산초기름은 식용, 조미료, 약용으로 쓰며 기침이 심하면 산초기름을 한 수저 그냥 먹으면 기침이
잘 낫는다.
옛날 우리 어머니들은 산초기름을 비치하여 가족의 약으로 써왔다.
또 어린 열매를 이용하여 간장 장아찌를 담가 먹기도 하는데 요즘 웰빙 식품으로 많이들 선호하는
기호 식품이 되었다
위장병이나 천식, 부스럼 등의 치료제로 이용해 왔으며, 현대의학계에서 산초의 효능에 대한 연구
가 활발하다고 합니다.
산초기름은 식용, 조미료, 약용으로 쓰며 기침이 심하면 산초기름을 한 수저 그냥 먹으면 기침이
잘 낫습니다.
옛날 우리 어머니들은 산초기름을 비치하여 가족의 약으로 써왔습니다.
한방에서는 산초열매의 껍질(천초)을 약재로 쓰는데 건위, 정장, 구충, 해독 등에 효능이 있어서,
소화불량, 식체, 위하수, 위확장, 구토, 이질, 설사, 기침, 회충구제 등에 광범위하게 쓰였다고 적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열매를 잘게 썰어 후추대신에 조미료도 쓰기도 하며, 산초기름으로 전을 부치거나 나
물을 무치는데 이용하였습니다.
물레(목화 실을 뽑아내는 기구)와 싸아(목화의 씨를 빼는 기구)의 윤활유로도 산초기름을 당할 만
한 것이 없었다고 합니다.
옛날에는 모기를 방지하기 위하여 산초나무를 집가에 심은 지역도 있다고 합니다.
이상과 같은데, 주로 열매껍질을 약용으로 사용합니다.
물론, 만병통치약은 아니죠. 아기에게 맞을 지는 진찰을 통해서만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대전시 평생교육문화센터 강사>
약간의 매콤한 향을 지닌 산초는 처음에 복용하실 때에는 다소 거부감이 드실 수 있지만 위장건강
에 탁월한 식품이므로 산초의효능에 대해 알고 섭취하고자 하는 노력을 기울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위장건강 및 숙취 해소에도 좋은 산초효능에 대해 함께 살펴보시죠.
숙취해소
지나친 음주로 인해 위장의 소화기능이 현저하게 떨어지고 속이 무척이나 쓰려울 경우 산초의효능
으로 숙취를 풀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미리 짜놓으신 산초기름을 한 스푼씩 복용하시면 숙취가 해소되면서 소화력도 향상된다고 합니다.
아토피 치료
현대인들이 많이 걸리는 아토피 피부병에는 산초의효능이 뛰어납니다.
이 때의 산초는 즙으로 갈아 환부에 묻혀주시면 되는데요.
공기 중에서는 쉽게 산초액이 건조되지 않기 때문에 5~10분이 지나면 액을 닦아내시길 바랍니다.
대략 15일 가량만 해주셔도 산초효능으로 인해 아토피 증세에 차도가 나타난다고 하네요.
살균작용
산초의효능이 담긴 기름은 살균작용이 탁월해 예로부터 민간요법으로 자주 사용되곤 했다고 합니다.
또한 마른 기침을 완화시켜주는 효과도 있기 때문에 다용도의 효능으로 활용해보셔도 건강상 도움
이 됩니다.
위장건강
산초효능은 특유의 향으로 인해 식욕을 돋구주는 식품일 뿐 아니라 위장건강에 효과가 탁월한 식
품인데요.
산초를 생강, 당근, 물엿과 배합시켜 복용하실 경우 산초의효능으로 통증, 냉증 등의 질환을 치료해보실 수 있습니다.
소화불량 개선
과식하셨거나 소화가 잘되지 않을 시에는 산초의효능을 확인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요.
산초를 보리질금, 건강과 함께 빻아 분말형태로 미음에 넣어 드시면 소화력이 향상된다고 합니다.
또한 급성 위염을 치료하는 효과도 유발된다고 합니다.
두통 완화
두통을 빈번하게 느끼시는 분들은 두통의 정확한 원인을 살펴보시는 것도 좋지만 산초의효능으로 두통 강도를 완화시키는 방법도 있습니다.
산초의 각종 부위를 끓는 물에 달여 차로 음용하시거나 산초기름을 짜서 복용하실 경우 두통 증세가 훨씬 진정된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산초나무와 그 열매. 조피나무와 그열매 그리고 잎사귀는. 향신료로 많이 사용하지만.
여러분이 알아야 할 대목을 올려 드립니다.
1; 봄. 여름날. 고혈압으로 / 심장마비 올때/ 조피나무 잎사귀를 몇개 십어면 입안이 얼얼합니다.
이는 혈관을 넒허주는 작용과 심장마비를 막습니다.
2; 순간적으로 약이 없을때 꼭 필요 합니다.
3; 몸이 좋지 안은데 부득히 들일, 산일을 할때는 조피나무 잎. 혹은 산초나무 잎을 입에 물고
씹으면서 일 하시면 위의 두가지 급사할 일은 없습니다.
이는 오랜 경험에서 얻은 지식 입니다.
또 병원 응급실에 가시면 심장병 예방과 고혈압 예방 약은 [산초잎/ 조피잎/ 뚜꺼비 거품으로/ 만든 약을 혀 믿에 물게 합니다.
이런 지식은 우리 모두께 알려서 불상사가 없도록 유비무환" 합시다.
심장병 환자/ 고혈압 환자는/ 는 조피껍질을 향신료로 꾸준하게 드시면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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