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설재종목사입니다. *주향기교회에서 함께 예배드리기를 소망합니다. 신앙상담 및 출석 문의 : 031)261-0191 *제가 학장으로 있는 영성반석신학교 에서 함께 신학 공부하기를 소망합니다.(토요일만 강의,죽전역) 031)261-0191으로 연락 주세요~~ *홈페이지 접속 하셔서 더 많은 정보를 만나보세요^^ http://holyrock.kr/ ←클릭 *유투브에서 ‘주향기교회-영성반석신학교’라고 검색하시면 예배 동영상을 통해 온라인으로 함께 예배 드릴 수 있습니다. (좋아요. 구독 클릭!)
23.3.9(목요설교)‘거머리에게는 두 딸이 있어 다오 다오 하느니라’
<여는 기도> 거룩하시고, 전지전능하시며,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님께 예배드리고자 합니다. 온맘과 정성을 다하여 예배드리게 인도하여 주시고, 오늘 예배에 갖고 나온 많은 문제들이 있습니다. 간절히 간구하오니, 주께서 응답하 셔서 모두 해결해 주시기를 간절히 간청 하옵나이다. 우리와 항상 동행해 주시고, 악한 영들은 모두 물리쳐주시 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사도신경으로 신앙 고백하시겠습니다.>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장사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성경> 잠언 30장 11-14절 거머리에게는 두 딸이 있어 다오 다오 하느니라 족한 줄을 알지 못하여 족하다 하지 아니하는 것 서넛이 있나니
곧 스올과 아이 배지 못하는 태와 물로 채울 수 없는 땅과 족하다 하지 아니하는 불이니라 <설교> 할렐루야~ 오늘은 ‘거머리에게는 두 딸이 있어 다오 다오 하느니라’ 라는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거머리에 해당하는 ‘알루카’는 성경에서 여기 딱 한 번만 나오는 용어입니다. 따라서 이 용어의 정확한 의미를 알고 규정하기는 정말 힘듭니다. 그렇지만 후반절의 ‘족한 줄을 알지 못하여 족하다 하지 아니하는‘ 이라는 구절을 생각해 볼 때, 피를 빨아 먹고도 족한 줄을 모르는 특성을 가진 거머리로 볼 수 있습니다. 어쨌든 끝없는 탐욕을 가지고 만족을 모르고 번민하며 허우적거리 고 계속 가지려고 하는 모습을 나타냅니다. 그리고 두 딸은 거머리 몸에 부착되어 있는 강력한 흡인력을 지닌 두 개의 흡입관으로 이해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악한 탐욕을 가진 무리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스올, 다시 말해서 지옥처럼 모든 것을 삼키고도 만족해 하지 않는 곳과 같습니다. 잠언 27장 20절에서는 “스올과 아바돈은 만족함이 없고 사람의 눈도 만족함이 없느니라”라고 했습니다. 만족함이 없는 것입니다. 심지어 피를 빨아 먹는 것처럼 탐욕으로 인해 다른 사람들에게 큰 피해를 주기도 합니다. 하나님 안에서, 주님 안에서 평안과 만족함이 결국 우리를 행복하 게 합니다. 탐욕을 추구하다가, 나중에 힘 빠져서 축 늘어져 있는 우리의 모습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탐욕을 버려야 합니다. 우리의 악한 탐욕을 버릴 때, 비로소 만족함과 평안이 옵니다. 내가 눈으로 보는 것, 먹고, 느끼는 것 등의 감각이나 마음에서 오는 감정, 지식적으로 아는 것, 외부적인 지위, 자격..등등 사실 우리 생활 전반적인 것에서 우리가 탐욕을 부리고 있는 것이 있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오늘 일일이 모든 면들을 나열할 수는 없지만, 정말 많은 면에서 우리는 탐욕을 부리고 있지는 않은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어떤 목표를 세우고 정상적으로 과정을 밟는 것은 바람직합니다. 하지만 감각, 마음, 사회적, 지식적인 면 등 여러 가지 면에서 과도한 욕심을 내고 탐욕을 부리고, 조급하기도 합니다. 심지어 영적인 것에서도 조급해서 탐욕을 부리는 경우도 있습니 다. 따라서 탐욕으로 우리의 삶이 만족함이 없고, 탐욕으로 인해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 기도를 통해서 나의 죄를 깨닫고, 내가 내려놓아야 할 것을 깨닫고, 좀 천천히 가야할 것도 깨달으며, 주님만 붙잡고 전진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이것저것 탐욕 다 버리고, 기도하시고, 주님 안에서 평안함 만족함 누리시는 하루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41. 은혜구한 내게 은혜의 주님 1. 은혜구한 내게 은혜의 주님 은사 원한 내게 은사의 주님 신유구한 내게 신유의 주님 나의 마음속에 지금 오셨네 2. 말씀위에 서서 내 뜻 버리고 감정을 버리고 말씀에 서니 불완전한 믿음 완전해지고 내가 이제부터 주만붙드네 3. 나의 모든 욕심 던져버리고 내가 염려하며 계획하던 것 믿고 기도하며 주께맡기고 주의 뜻을 따라 살기 원하네 4. 믿음으로 닻을 주께 던지고 끊임없이 주를 찬송하면서 전엔 나를 위해 일해 왔으나 이젠 주만위해 힘써 일하리 5. 나의 소망 되는 구주예수님 이세상에 다시 강림하겠네 나의 등불 밝혀 손에들고서 기쁨으로 주를 맞이하겠네 [후렴] 나의 생명 되는 내 주 예수님 영원토록 모셔내 기쁨 넘치네
<기도> 거룩하시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에게 잘못한 사 람들을 모두 용서해 주었듯이 저희의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시옵 소서. 우리의 믿음 생활을 방해하는 모든 악한 영은 물리쳐 주 시옵소서. 세례 요한이 사람들을 회개시키고, 죄사함을 받게 하며, 앞으 로 오실 메시야를 고대하게 하였듯이, 우리도 주님의 재림을 가 족과 친구와 이웃에게 전하는 빛의 자녀되게 인도하여 주시옵 소서. 무엇보다 성령 충만하여, 악한 영의 시험과 유혹에 흔들리지 않게 하여 주시고, 기도에 힘쓰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이 세상의 흐름에 휩쓸리지 않게 보호하여 주시고, 그 속에서 당당히 주님의 사랑을 나타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직장 을 얻게 하시고, 직장에서도 맡은 일을 잘 수행케 하여 주시옵 소서.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깨달았을 때, 행동하는 진실, 행동하는 믿음이 되게 하여 주시고, 그런 선택들을 통해 더 큰 하나님의 복을 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갖고 있는 질병들이 참 많습니다. 간절히 간구하오니 주님께서 치료해 주시옵소서. 마음에 받은 상처들을 이해와 용서와 사랑으로 치유해 나갈 수 있는 힘을 주시옵소서. 세상에서의 일이 어렵고 힘들고 지치더라도 화내거나 짜증내 거나 원망치 말고, 기도하고, 죄짓지 않으며, 사랑과 대화로 해 결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이제 모든 염려 근심 내려놓으시고, 기도하신 것은 응답받으신 줄 로 믿으시고, 감사와 기쁨으로 개인기도 하시겠습니다.>
- - - - - - - - - - - - - - - - - - - - - 안녕하세요? 신학을 배우시길 바랍니다. 영성반석신학교로 연락주세요. 031)261-0191 용인 죽전역 도보로 10분거리, 토요일만 강의 (학장 설재종 목사 올림) - - -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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