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1. 29. 네이버 카페 오두막 지기.
2023년~2024년, 우주 및 생사, 시공의 이치 등 보다 가치있는 삶부터 맑고 밝은 세상, 더불어 고르게 잘 사는 사회까지 271개의 과제 수행 흔적. 특히, 후자와 관련하여 지나치게 늦어지고 있는 우리나라 주식 시장 및 부동산 시장 대세 상승과 관련하여 무기력, 무능력한 정부, 기업 등 경제 주체에 경각심과 분발을 촉구 함.
게으른 네이버 단칸 모옥 청소부 A-2.
2023. 11. 24.
경이롭고 아름다운 세상, 자유롭고 평온한 인생. 이를 위한 우주, 시공 및 생사의 이치에 관한 피상적이고 단편적인 이야기 중 우리 모두의 인생 과제인 아름다운 세상, 즐거운 삶과 생명 존중 및 생존, 번식 등 생명의 원초적 본성, 본능 2.
생명은 막연하고 모호한 개념이지만 단세포 미생물이든 다세포 고등 동, 식물이든 모든 생명체는 죽기 전까지 본능적으로 건강하게 오래 살려 하고 자기 복제, 종족 번식에 힘쓴다. 생존을 위해 초식 동물은 초목의 생명을, 육식 동물은 초식 동물의 생명을 위협, 박탈하기를 서슴지 않을 정도로 식욕 본능은 강력하다.
차후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이유를 제시하겠지만, 인간을 포함한 고등 동물의 종족 번식 본능인 성욕도 생존 본능인 식욕에 버금갈 정도로 강력하다. 따라서 삶과 죽음은 인간의 생존 본능인 식욕, 종족 번식 본능인 성욕, 특히 수컷의 성욕과 별개가 아니며 식욕, 성욕 등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의 원초적 본능도 삶과 죽음처럼 생명체의 자연스러운 본성일 뿐이다.
인간을 제외한 모든 생명체에 있어서 극히 일부 예외를 제외하고... 종족 번식 본능인 성욕은 생존해야 가능하기에 상위의 독립적 욕구인 식욕에 종속된 욕구로 볼 수 있고 권력욕과 물욕 또한 식욕과 성욕에 관련되고 부합하는 한도 내에서만 식욕과 성욕에 무관치 않다 할 수 있다.
반면, 인간은 다른 생명체와 달리 시공, 생리 기능적 제한 등으로 인한 식욕, 성욕의 일정한 한계는 있지만, 물욕, 권력욕은 생존, 종족 번식에 필요 한도를 넘어 끝없고 무한한 특이한 생명체다. 물론 삵인지, 담비인지 족제비인지 누구의 소행인지 모르지만 산골 오지 닭장에 닭과 오리 모두를 죽인 사례, 파미르고원, 히말라 산기슭 오지에 눈 표범이 우리에 있는 양과 염소를 모조리 죽인 사례, 남아프리카 해안에서 물개 새끼 수십 마리 죽인 예외적인 사례도 있지만...
물욕에 있어서 대다수의 인간은 다른 모든 생명체와 마찬가지로 최소한의 생명, 자유, 자존을 유지하기에 충분한 재물과 이에 상응하는 물욕만 있어도 풀잎 위 이슬 같은 아름다운 인생을 신나고 재미지게 살 수 있을 것이다. 권력욕, 사회적 지위 상승 욕구 등도 물욕의 그것과 다르지 않다.
지금까지 이어진 우주, 시공, 생사의 이치, 생명체의 본성, 본능 및 앞으로 조금 더 이어질 인간의 원초적 본능인 식욕, 성욕 등에 관한 사례는 필설로 답변이 불가능한 질문에 대한 간접적, 객관적인 답변이 어느 정도 될 수 있길 기대한다. 왜 평생 넓은 신작로를 두고 좁은 길, 더 험난한 가시 더불 비탈 길로만 가는가?
또, 왜 평생 언제든 원하는 만큼 권력, 물욕, 식욕, 심지어 성욕까지 세속적 욕망 충족이 가능함에도 어린이 같은 마음으로 하루 한두 끼 소박한 밥상, 평생 불륜, 썸은커녕 이성과의 사적인 대화조차 없이, 또 무욕의 무산자 소시민으로 살아가는가에 대한 간접적인 답변할 수 있겠다.
시간이 나면 염불보다 젯밥의 그림자 모니터링 자료에서 객관적으로 드러난, 아직 미혼인 청춘 호위 무사들의 최대 의문이자 관심 질문인.. 흔히 젊은 닭 기 빨아먹고 냄새나는 털 빠진 늙은 닭으로 묘사되는, 진심 스스로 못났다, 못생겼다 여기는 그 늙은 닭들이 왜 평생 중년은 물론 젊고 어린 이성의 닭들에 지속적이고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가에 대한 답변이 이어질 수 있다. 절대라는 말을 싫어하지만 절대 이루어질 수 없는...
2023년 11월 24일에 모니터링된 자료.
2023년 11월 24일 부동산 단신 4.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 전용 84㎡ 전세는 지난 7일 7억3000만원에, 개포주공1단지 재건축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전용 84㎡ 전세는 최 13억원대에 거래됐다. 개포 자이 프레지던스가 입주시 전셋값이 빠르게 하락했는데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입주때는 전셋값이 잠시 내렸다가 빠르게 오르고 있다.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거주 강남구 청담동 ‘PH129’ 전용 273㎡ 매매는 145억원, 전세는 100억원으로 전세가 비율 68%다.
올해 전세 최고가는 용산구 ‘파크르한남’ 전용 268㎡으로 보증금 100억원, 매매가는 180억 원이다. 2위는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 전용 244㎡로 보증금 80억원이고 3위는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원베일리' 전용 185㎡로 78억 원이다. 최고 월세는 성동구 '아크로서울포레스트' 전용 264㎡로 보증금 20억원 월 4500만원이다.
서울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1단지 전용123㎡는 이달 25억에, 목동 신시가지2단지 전용120㎡ 지난 9월 25억원에, 목동 신시가지5단지 전용142㎡는 지난 9월 32억원에, 목동신시가지12단지 전용49㎡는 10억5000만에, 목동신시가지3단지 전용 153㎡는 지난달 29억3500만원에매매되며 신고가를 다시 썼다.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 전용 82.51㎡도 지난달 12일 29억4600만원에 손바뀜하면서 연초(23억2300만원)보다 5억원 이상 올랐다
서울 마포구 도화동 '도화3지구 우성아파트 전용면적 141㎡은 지난 9월 14억 6000만 원에 매매 거래됐다. 이는 3개월 전(13억 5000만 원)보다 1억 원 이상 뛴 금액이다. 마포구 아현뉴타운 용강동 'e편한세상마포리버파크' 전용 84㎡는 이달 지난 2월(16억 8000만 원)보다 2억 원 가량 뛴 6일 18억 9000만 원에 손바뀜됐다. 한편, 서울 송파구 헬리오시티 전용 84㎡ 최고가는 2021년 10월 23억8000만원,.최저가는 올해 1월 16억4500만원이다.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선수기자촌(5540가구, 1988년 입주)’ 전용 83㎡는 최근 2021년 8월 최고가 대비 5억7000만원 하락한 19억원에 주인을 찾았다. 반면, 제주 노형동 ‘노형2차아이파크(174가구, 2014년 입주)’ 전용 115㎡는 최근 11억4500만원에, 인근 ‘노형e편한세상(350가구, 2005년 입주)’ 전용 125㎡는 최근 10억5000만원에 실거래됐다. 제주 ‘더샵 연동애비뉴’는 204가구 분양에 64명 청약에 그치며 1순위 마감에 실패했다.
2개월 만에 2억 빠졌다…서울 용산구 이촌동 강촌 전용 84㎡는 이달 17억원에 거래되며 신저가를 기록했고 인근 이촌동 점보 역시 가격 하락폭이 크다. 이촌동부센트레빌 전용 100㎡도 2개월 전 21억5000만원에 지난달 20억원에 거래됐다. 이촌동 현대한강은 지난달 18억1400만원에 전용 84㎡가 매매되며 한 달 새 1억8600만원 하락했다. 그러나 이촌동, 현대맨션이나 이촌 삼익 등에서 상승 거래도 이뤄지고 있다.
연내 경기도 이천시 중리택지개발지구 ‘이천 중리지구 우미 린 어반퍼스트’(전용 84㎡ 785가구), 경기도 파주 운정신도시 ‘운정3 제일풍경채’(전용 84㎡ 383가구),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용인 에버랜드역 칸타빌’(전용 59~84㎡ 348가구) 등 6억원 이하 분양가로 책정된 사업장이 분양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전용 84㎡ 분양가는 8억9000여만원인 수원 권선구 서둔동 ‘힐스테이트 수원파크포레’는 1순위 청약에 0.5대 1의 부진한 청약성적이다.
2023년 8월 24일에 모니터링된 자료.
2023년 8월 24일 부동산 단신 4.
서울 강남구 은마아파트와 ‘강남권 재건축의 양대 상징’인 잠실주공5단지 전용 82㎡는 지난 5월 28억2100만원에 손바뀜했다. 잠실 대장으로 불리는 ‘엘·리·트’(엘스·리센츠·트리지움) 전용면적 84㎡ 가격은 21억원 안팎이다. 엘스는 올해 5월 최저 거래가격이 21억3000만원이었다. 트리지움도 이달 21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경가도 과천시별양·중앙동 등 대단지 위주로 신고가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과천위버필드 111㎡(이하 전용면적)는 이달 27억원에, 과천푸르지오써밋 131㎡는 지난달 28억9000만원에, 과천센트럴파크푸르지오써밋 59㎡는 지난달 14억원에 거래돼 신고가를 기록했다.
강남구 개포주공 8·9단지는 각각 ‘디에이치자이개포’와 ‘상록스타힐스’로 재건축됐다. 1단지도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로 재건축되며 올 11월 입주가 예정돼있다. 개포주공5단지는 사업시행인가 신청을 했고 개포주공6·7단지도 올 6월 서울시 건축심의를 통과했다. 개포우성6차도 연내 조합설립을 목표로 절차를 밟고 있다.
강남구 도곡동 개포럭키는 포스코이앤씨를 시공사로 선정했고 개포우성4·7차는 조합설립을 목전에 두고 있다. 개포한신은 사업시행인가를 통과했으며 도곡삼호는 ‘래미안레벤투스’로 재건축될 예정이다. 대치동 대치구마을1·2지구는 각각 ‘대치푸르지오써밋’과 ‘대치르엘’로 재건축돼 입주를 마쳤으며 대치구마을3지구 재건축 ‘디에이치대치에델루’는 일반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일명 ‘우쌍쌍’이라 불리는 대치우성1차와 대치쌍용1·2차도 모두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상태다. 대치미도아파트는 지난해 11월 확정된 신속통합기획안에 따라 최고 50층, 3800가구로 재건축될 예정이다. 한편, 올 하반기에는 구로구 개봉5구역, 강동구 천호3구역, 강서구 등촌1구역 등의 알짜 재건축 단지들이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둔촌주공 재건축 올림픽파크 포레온 3695가구가 한꺼번에 공급되면서 청약 경쟁률이 다소 주춤했으나 올해 은평구 역촌1구역 재건축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시그니처'(평균 11.36대 1)와 신사1구역 재건축 아파트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평균 78.93대 1) 등은 다시 두자릿 수를 회복했다. 1순위 마감에 성공하지 못한 단지는 2018년 도봉구 '솔밭공원 승윤 노블리안아파트'와 2022년 강동구 '올림픽파크 포레온' 단 두 곳뿐이다.
서울시 조례 개정으로 올해 시공사 선정이 가능해진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 조합은 86곳이다. 강남구 개포 주공 5단지(1277가구), 개포 주공(2698가구) 6·7단지 등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에 32곳, 한양·공작 아파트, 여의도 시범, 삼부, 광장아파트 등 여의도 4곳, 성수동 전략정비구역(1~4구역) 등이 알짜 정비사업지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