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11-금 “너의 보물이 있는 곳에 너의 마음도 있다.” (마태 6, 19-23)
각자 아끼는 물건이 있을 것입니다.
그 물건이 비싼 것이 아니어도 나에게 소중하고 어떤 사연이 있다면 낡았어도 버리지 않고 소중하게 간직할 것입니다.
그러면 나는 하느님께 어떤 사람일까? 싫증이 나서 버리고 싶은 사람일까?
나를 보시고 아끼고 사랑하고 존중해 주실까?
내가 늙고 아프고 내세울 것이 없어도 나를 당신 곁에 두고 싶어 하실 거라 믿습니다.
그만큼 나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같은 차원에서 우리가 하느님을 우리 삶의 최고의 선물로 생각한다면
하느님을 만나는 일에 소홀하지 않고 하느님께 집중할 것입니다.
그러면 하느님께서도 우리를 최고로 아끼고 사랑으로 대하시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하느님은 우리를 당신 곁에 두시고, 보고 또 보시면서 아름답다 하실 것입니다.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분별하며 살아가는 주안 5동 공동체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첫댓글 오늘 연수가 끝납니다.
내일 토요일 미사 때 뵙겠습니다.
기도 덕분에 좋은 결실을 맺고 갑니다.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께 우리의 마음을 두고 살기를 기도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십시오.
신부님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좋은 결실 맺으심 축하합니다
마음이 가는곳에 몸도 가있습니다,
"'이시간 쯤이면 미사가 시작되는데,,,"
어쩌다 미사를 못거게 되는날,
그날은 하루가 더 길게느껴지고,
몸이 미쳐 못가드래도 마음은 그곳에 가있습니다,
하느님 사랑을 차츰차츰 알게되니,
히느님 만나는일이 소중하고 열심이게 되고, 이것을 바라보는 하느님께서도'나를'귀히 여기시지않을까,?
내마음저럼 나는 하느님을,
히느님은 나를 소중하고 귀하게 여기시길바라는 마음오로 오늘하루를 살으렵니다,
찬미 예수님
말씀의 빛으로
무지의 어두움을 없애시는 천주여 비오니
우리 마음속에
당신이 주신
신덕을 키워
주시어 은총으로 붙여
주신 불이 어떠한 유혹으로도
꺼지지 말게 하소서?
유혹으로 꺼저
가지는 않치만
흐르는 세월속에 점점
꺼저가는 육체는 어쩔수가 없네요 오늘은
주님께서 불러주실까 기도합니다
차편이 있으면
하고 기다려봅니다
주님 모실 기쁨을 생각하며 기도합니다
오늘도 행복주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성 모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
사람은 누구나 다른 사람이
자기를 어떻게 보는지 궁금해 합니다.
다른 사람의 말에 절대로 흔들리지 않으리라 마음먹고 있을 때면 저에 대해
말하는 말에 귀를
귀우릴때가 많았습니다.
다른 사람에 시선에는
이렇게 신경쓰면서
주님의 말씀에는 신경쓰지 않는 저의 모습이 한없이 부끄럽기만 합니다.
분명히 주님께서는 끊임없이 말씀하시고 계실텐데 알아듣지 못하는
저 자신을 보면서
주님께 죄송할 따름입니다.
다른곳에 마음을 두고 물질적인 것만 생각하면서 살아온 것은 아닌지?
주님의 뜻은 생각하지도
않고 땅의 보물만 생각하면서 살아온 것은
아닌지?
다시한번 생각하며 회개의
마음을 가져봅니다.
이제 주님의 뜻에
따르는 삶으로
살아가 봅니다.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