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을 더 많이 빼려고 하는 고강도의 운동이나 탄수화물 안 먹기, 아메리카노 섭취 등의 습관들을 실천하는 경우가 있는 데요.
이런 습관이 잘못하다가는 오히려 피로를 유발할 수 있다는 거 아시나요?
왜 그런지,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고, 내 습관들을 올바로 잡아보도록 해요! 1번. 과도하게 탄수화물 섭취를 제한한다 탄수화물은 너무 많이 먹으면 나른해질 수 있는데, 아예 섭취를 안 하거나 적은 양을 섭취하게 될 경우에는 기분을 굉장히 다운 시킬 수 있어요.
탄수화물을 지나치게 적게 먹게 되면, 혈당이 낮아져서 피로와 짜증, 예민해지기 쉽고, 탈수까지 나타나 몸이 더욱 피로할 수 있거든요.
우리 몸은 탄수화물 1g당 2g정도의 물을 함유하고 있는 데, 너무 극단적으로 줄이면, 수분이 다 빠져나가 탈수가 오기 쉬워요.
때문에, 탄수화물을 줄일 때는 수분을 함유한 과일이나 채소 등은 너무 적게 먹지 않도록 하는 게 좋아요.
이와 더불어, 두부나 생선, 우유 같은 양질의 단백질을 잘 섭취해주는 것도 중요한데요.
신체 내에 에너지를 빠르게 공급해서, 빠른 피로회복에 도움을 줘요. 2. 지나치게 무리한 운동을 한다 자신에게 맞지 않은 무리한 운동을 해도 피로를 느끼기 쉽다는 거 아시나요?
무리한 운동의 정도는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내 체력 상태나 운동유형, 스트레스 정도 등을 고려해서 운동강도나 양을 선택하는 게 좋아요.
또한, 운동을 하는 동안 우리 몸은 지방과 탄수화물을 태우는데, 너무 과한 운동으로 연료가 부족해지는 것도 피로의 원인이 된답니다.
더불어, 운동을 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이라고 불리우는 코르티솔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이 호르몬은 과다하게 분비되면 근육량 감소나 체지방 증가까지 가져올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너무 힘듦을 느끼거나 지치는 고강도의 운동은 자신에게 맞지 않는 것일 뿐더러, 적당한 강도의 운동을 해야 코르티솔 호르몬도 균형있게 유지할 수 있다는 거, 잊지 마세요!
*칼럼 제작 및 출처: 다이어트 어플, 다이어트신 꿀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