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최감독님 있으나 없으나 막장인건 똑 같은 거 같고요.</P>
<P>정신 못 차린 선수들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경질 카드써야 합니다.</P>
<P>아까부터 계속 말하지만 레바논 주전 8명 빠진 투잡 선수들입니다.</P>
<P>경기 끝나면 돈 벌려고 다른 일 하러 가는 선수들이고요, 그런 애들한테</P>
<P>이 정도 경기력이면 말 다했다고 봅니다.</P>
<P> </P>
<P>골대 3번 맞춘 결정력이야 운이 안좋았다고 쳐도 모래알 조직력에 투잡 선수들한테 발리게</P>
<P>만드는 전술은 도저히 봐줄 수가 없습니다.</P>
<P> </P>
<P>최근 김남일선수 인터뷰 중에서,</P>
<P><FONT color=#951015>"솔직히 내가 인천에서 버티고 있는 건 기현이 때문이야. 기현이한테 너무 많이 의지하고 있어. 구단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나는 인천에 없어도 되지만 기현이는 계속 있어야 돼. 겉으로는 주장이니까 내가 하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기현이가 후배들한테 더 많은 영향을 주거든. 경기하러 나가기 전에도 기현이가 항상 선수들한테 어떻게 하자고 해. 내가 하면 압박감이 될텐데, 기현이가 하면 선수들이 너무 편하게 생각하고 받아들여. <STRONG>그런 걸 2002년에 히딩크 감독님이 잘했거든. 득점을 위해 선점해야 할 포지션을 하나하나 다 알려줘. 이런 장소에선 어디로 가야 하고, 내가 갈 자리를 아니까 너무 편하지</STRONG>. 그걸 기현이가 지금 해준다니까. 솔직히 난 말하는 걸 잘 못하거든. 내 바람은 기현이만큼은 인천에서 더 오래 있어줬으면 해. 구단이 계속 잡아줬으면 좋겠어.“</FONT></P>
<P><FONT color=#000000>최강희감독님이 김신욱나오면 선수들이 자꾸 머리만 맞추려고 하는데 그렇게 하란 적없다고 하셨죠.</FONT></P>
<P><FONT color=#000000>본인이 선수들에게 전술 숙지를 (전술이라고 불릴만한게 과연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대로 시키질 못 하니깐</FONT></P>
<P><FONT color=#000000>선수들이 헤매고 신욱선수 머리만 맞추려고 하는거죠.</FONT></P>
<P><FONT color=#000000></FONT> </P>
<P><FONT color=#000000>선수 기용은 본인이 인터뷰에서 밝힌 철학과 전혀 맞지 않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여주고요. (한국영, 김기희)</FONT></P>
<P><FONT color=#000000>후반에 지고 있으니깐 하나 둘 대책없이 공격수 투입하다 보니, </FONT></P>
<P><FONT color=#000000>본인이 인터뷰에서 말한 손흥민은 밀집수비팀 상대로 맞지 않다라는 생각은 다 까먹었는지</FONT></P>
<P><FONT color=#000000>레바논이 밀집수비로 전환되고 난 후에 손흥민을 투입합니다.</FONT></P>
<P><FONT color=#000000></FONT> </P>
<P><FONT color=#000000>지고 있는데 벤치에서 웃고 떠드는 선수들을 보면서 화가 머리끝까지 났는데 홍명보감독이 지휘하고 있었더라면</FONT></P>
<P><FONT color=#000000>과연 그렇게 할 수 있었을까요? 대표팀 동기부여가 전혀 되고 있지 않은 모습입니다. 이 역시 기강을 잡지 못한</FONT></P>
<P><FONT color=#000000>최감독님 책임이고요.</FONT></P>
<P><FONT color=#000000></FONT> </P>
<P><FONT color=#000000>레바논전 전에도 공수 간격, 미들 밸런스, 수비 조직력 등으로 최감독님에 대해 의문점이 있었는데 결정타를</FONT></P>
<P><FONT color=#000000>날려 주신거 같습니다. 이미 전북현대에서는 환영행사 준비하고 있다는데 일정을 좀 앞당기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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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전 4대빵으로 지고 있을 때 실실 웃으면서 농담까서 한번 문제가 된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 꼭 이겨야 하는 중요한 경기에 또 레바논에게 지고 있는데 벤치에서 웃고 떠들었어요. 수석코치 대행은 몰라도 동기부여가 부족하고 기강이 잡히지 않았다는 점은 인정 할 수 밖에 없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ㅋㅋㅋㅋ 씁쓸하네요
저도 레바논전 전까지는 차범근 전감독님과 같은 일이 벌어져선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그 당시 네덜란드한테 5:0으로 발린거랑 이거랑은 차원이 다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후반에도 그런건 모르겠고 전반에 그랬던건 대톡방에도 사진이 한번 돌았습니다.
전반인지 후반인지 모르겠는데 몇번 벤치에 있는 선수들 비춰주는데 웃으면서 얘기하고 있었음
잘 쓰셨네요... 저도 동감입니다. 남은 두경기에서 정말 잘해야하는데 말이죠. 아주 걱정입니다.
공감이 가는 내용이네요.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크로아티아전 4대빵으로 지고 있을 때 실실 웃으면서 농담까서 한번 문제가 된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 꼭 이겨야 하는 중요한 경기에 또 레바논에게 지고 있는데 벤치에서 웃고 떠들었어요.
수석코치 대행은 몰라도 동기부여가 부족하고 기강이 잡히지 않았다는 점은 인정 할 수 밖에 없네요.
다시 한번 다음 경기에서 웃고 떠드는 장면 보이면 월드컵같은 대회에서 차라리 안보는게 나을것 같네요 그런 선수들이 모여있는 국가대표 팀은요.
아니 무슨 월드컵예선 2경기 남겨두고 뭔 감독대행이여.... 감독대행이면 뭐 나아질줄 아나 ... 선장이 없는상황에서 선수들 혼란만 가중시키고 그 영향이...경기까지 이어져서 최악의상황까지 가게될겁니다..
마음은 그렇지만 임기 보장 ㄱㄱ해
투잡선수들ㅋㅋ 레바논이 밀집수비&침대시작하는 시점에 손흥민투입 동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