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토) 오후3시, 카페 개설 23주년 기념 '특강'에서는, 이미 알고 있는 LCD TV와 OLED TV, 그리고 Micro LED TV에 대해 좀 더 객관적이고, 진솔하게 짚어 보려고 합니다.
즉, 과연 우리는 LCD(LED/Mini LED) TV에 대해 얼마나 제대로 알고 있고, 최고라는 OLED TV는 얼마나 제대로 알고 있을까? 단점이라고는 1억원 이상 호가한다는 것 빼고는 현존 최고의 화질을 자랑하는 Micro LED TV는 정말 대중화가 될 수 있을까? 아울러 'TV=방송'으로 대변되어온 방송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더 나가 'OTT+디스크/영화'와 같은 콘텐츠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짚어 보려고 합니다. 참고로 이번 '특강'은, 아래 "TV계보"를 기반으로 해서, 65" 4K LED TV와 4K Mini LED TV를 나란히 놓고 진행을 합니다.
< 특강 순서 > 제목 : 'TV+콘텐츠' 현재와 미래 & UHD AV 제대로 즐기기
1.LCD TV 1000화소 이상을 1개의 LED(총 1천개 내외) 또는 1개의 Mini LED(총 2만개 내외)가 발광하여, 'RGB컬러필터'로 색상을 구현한다. 1)LC : TN→STN→IPS & VA LCD패널의 발전 과정 2)TFT : a-Si TFT(노트북)→oxide TFT(TV)→LTPS TFT(스마트폰) 디스플레이의 꽃(핵심)이라 불리는 '화소를 제어하는 스위치 역할'을 하는 반도체 소자 3)BLU : CCFL→Direct LED→Edge LED→FALD Mini-LED LCD패널 백라이트 발전 과정과 특징 2.OLED TV *OLED TV의 한계인 내구성(번인현상/밝기저하) 문제는 해소가 되었는가? →OLED TV가 TV용으로 적합하지 않은 이유) *OLED TV의 최신 기술→혁신인가? 꼼수인가? →'MLA(Micro Lens Array)=메타 테크놀로지(META Technology)'의 허와 실 1)W-OLED TV 화소별로 White OLED가 발광하여, 'RGB컬러필터'로 색상을 구현한다. 2)B(QD)-OLED TV 화소별로 Blue OLED가 발광하여, '(QD)RGB컬러필터'로 색상을 구현한다. 3)RGB-OLED TV 화소별로 3색의 R/G/B OLED가 발광하여, 색상을 구현한다(상용제품 없음). 3.자체발광 QD디스플레이 삼성이 말하는 QD디스플레이는. LCD패널 또는 OLED패널에 QD시트를 사용한 것을 말한다. 해서 QD(퀀텀닷) 소자 자체가 발광하는 QD패널(QD디스플레이)은 아직 없다. QD디스플레이에 대한 허와 실을 짚어 본다. 4.Micro LED TV 화소별로 3색의 R/G/B Micro LED가 발광하여, 색상을 구현한다(삼성전자 유일). *Micro LED TV의 기술적 한계와 향후 과제 *1억원 이상 호가하는 Micro LED TV는 과연 대중화가 될 수 있을까? 5,저무는 'TV=방송' 시대→활성화 방안은 없는가? 1)TV를 활성화 하려면 *TV패널 컬러처리는 12bit로→BT.2020 색 재현력 100% 구현 *HDMI 2.1 성능 향상(8K/120Hz, 12bit)→온전한 HDMI 2.1+DSC 지원 *TV에 USB-C(USB4 v2.0/80Gbps) 채용→8K/120Hz, 12bit지원 *100인치 이상 TV는, 8K~로 출시→100"~ 대화면에 8K는 기본 *100인치 이상 21:9 10K TV 출시→OTT와 같은 실감 영화감상 *HDR방식 통합 내지는 Dolby Vision/HDR 10+지원 ※현재 TV제조사들이 주력으로 내세우고 있는, TV를 게임용에 최적화하는 고주사율 지원과 화질 향상을 위한 AI기술→효과 거의 없어 줄어드는 TV수요를 견인하지는 못함 2)방송을 활성화 하려면 *정치권과 헤어질 결심→정치권(여야)이 주도하는 방송장악에서 벗어나야 방송의 미래가 있다. *UHD방송 활성화→방송의 이점을 살려 OTT보다 나은 화질(HDR)화질과 음향(음질)으로 승부 3)콘텐츠(방송+OTT+디스크)의 질을 높이려면... ①콘텐츠의 현실 →방송자체를 보지 않는다(모든 방송을 합친 평균 시청률 ~10%) →10년 된 '무료(지상파)+유료 UHD(4K)방송' 시청가구 비중 : ~0.5% *콘텐츠 비중 : HD:90% / 4K UHD:10% / 8K UHD:사실상 전무 *콘텐츠 질 : 콘텐츠 화질의 50%만 TV가 구현 →TV 화질 구현 수준 : 8K, 10bit/RGB 4:4:4 →방송 & OTT 화질 : ~4K, 8/10bit, 4:2:0, ~17Mbps →디스크(BD/UBD) 화질 : ~4K, 8/10bit, 4:2:0, 40/80Mbps내외 ※프레임(fps) 또는 주사율(Hz)은 화질과는 무관→TV에서 영상 구현은 ~60fps(Hz)면 충분 ②콘텐츠의 질을 높이려면 →콘텐츠 제작사와 협력하여, 콘텐츠 질을 향상 시켜야→12bit/RGB로 제작
6.UHD-AV, 제대로 즐기기 1)최적의 UHDTV 선택하기 2)최적의 UHD콘텐츠 선택하기 3)편리성의 사운드바 보다는 'AV리시버+7.1.4ch 스피커'(홈시어터)로 즐기기 |
첫댓글 강의는 미처 글에서 표현되지 못한 내용을.개인의 궁금함을
운영자님께
직접 물어보는 둘도 없는 좋은 기회 입니다.
그래서 전 왕복 천리길 마다 않고
달려 갑니다.7월 6일 뵙겠습니다.
이번 특강 자료 준비한다고 1달전부터 PT자료 준비하였습니다.
카페 온란인 글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이러한 특강은 더 없이
좋은 기회라 생각 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참여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7월 6일에 뵙겠습니다.
2024년 7월 2일 오후 8시 40분
특강 참여 신청자→9좌석 남음
강수원
김동욱
김영일
김진식
박경호
손현수
위재성
윤영환
이상길
전수현
김원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