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우리에겐
군사정전위원회도 미국에
군사작전권도 없는 것일까??
미군철수~
제대로 된 국가라면
누가 우리에게 도움이 될것인지
누가 우리에게 해가 될 것인지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해가 될 나라라면
단호히 국교단절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슬프게도 우리들이 살고 있는 대한민국은 판문점 군사정전위원회도 미국에게 있으며 군사작전권도 미국에게 있어 한국이 미국의 의사를 묻지 않을 수 없고 그들의 뜻을 거슬릴 수가 없으며 특히 조국통일에 대해서는 한국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
평화로운
한반도를 전쟁의 공포속에 빠트리는 나라는
절대 우방이 아니다
우리들이 이 땅에서 원하는 건 항구적인 평화정착이다. 죄없는 양민학살로 점철된 점령군이 없는 나라, 평화적인 조국통일이며 후손만대 핵무기 없는 지구촌이다.
이제 남은 미국의 동아시아 전략은 중국과 공조로 북에 대한 경제적 제재가 아니라 북과 대화며 북미평화협정뿐이다. 북이 미국의 핵에 수세에 밀렸지만 북이 수소폭탄을 실전에 배치하므로 미국의 동북아 전략은 실패한 것이라는 주장이 미국 국제정세전문가들 속에서도 마구 쏟아져나오고 있다.
[자주시보]
동아시아와 미국의 군사전략
http://m.jajusibo.com/a.html?uid=25692
미국은 중국을 변화시키며 소련이 해체된 뒤에도 안보환경변화에 따른 동아시아에 대하여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여전히 동아시아의 작은 나라 북에 대하여 봉쇄로 답습하고 있었다.
미국의 동아시아 전략목표는 한국과 일본의 군사동맹을 우선시하며 동반자관계로서 공약이행과 유사시 신속기동군으로 군사력투입능력을 유지하려 했으며 핵무기, 미사일개발로 불안을 몰아올 정치 군사적 적대국의 등장을 배제하여 지역 패권주의를 경계했다.
소련이 페레스트로이카로 동독, 루마니아 동구국가들이 무너지고 북한과 쿠바로 관심이 쏠렸다. 1990년 4월 미 국방부가 의회에 제출한 아시아 태평양전략보고서에서 골자는 미군을 신속기동군으로 대처하고 동아시아에서 점차적인 미군감축 계획을 세웠다. 즉 미국이 주도적인 역할에서 지원역할로 전환한다는 것이다. 여기에 주한미군도 포함되었다.
그런데 미군은 다음해 11월21일 북한의 핵개발의혹을 빌미로 아시아 태평양 미군철수계획을 무기한 연기하였고 미국은 1994년 6월 16일 북의 영변을 폭격하려는 전쟁계획을 세우고 한국에는 통보도 하지 않아 뒤늦게 미국의 의도를 알아차린 당시 김영삼정권이 전쟁의 공포에서 허둥대게 만들었다.
동아시아에서 미국이 주적으로 여긴 것은 중국과 러시아, 북한이었다. 미국의 초점은 북한의 핵개발에 맞추어 있으며 한반도의 관심은 북한의 핵 저지에 있었다. 미국은 전쟁을 해서라도 저지하고 싶었던 것이 북한의 핵과 미사일이다. 하지만 2016년 새해벽두에 북 수소폭탄실험으로 미국에게는 있을 수 없는 악몽이 현실이 되었다.
이제 남은 미국의 동아시아 전략은 중국과 공조로 북에 대한 경제적 제재가 아니라 북과 대화며 북미평화협정뿐이다. 북이 미국의 핵에 수세에 밀렸지만 북이 수소폭탄을 실전에 배치하므로 미국의 동북아 전략은 실패한 것이라는 주장이 미국 국제정세전문가들 속에서도 마구 쏟아져나오고 있다. 중국은 1961년 7월 11일 조선과 중국 간의 우호 협조 및 상호 원조에 관한 조약을 맺은 혈맹으로 그 조약은 지금도 유효하며 중국의 국내사정이 작용하겠지만 중국이 미국과 한국을 위하여 북을 적대시할 수는 없는 것이다.
한국전쟁에서 미국은 전세가 불리하자 중국에 대하여 트루만과 아이젠하워는 핵공격을 주장하고 정전협정에 서명하기 위하여 미국은 노골적으로 핵무기 위협을 가했다. 이제 미국과 중국은 과거 적대관계에서 친구관계가 되었으나 미중관계가 좋아져야 친구의 친구로 남북관계도 좋아지고 미중관계가 나쁘면 남북관계가 나빠질 수밖에 없는 구조로 미국의 동북아 전략의 딜레머다.
북은 만약에 0.001미리라도 북의 영토로 도발해 들어온다면 즉시 조국통일대전으로 응대할 것을 선포했다. 북은 수소폭탄을 보유한 ICBM의 나라로 이를 그저 단순한 엄포로 보기에는 좀 심각한 면이 있어 보이지만 우리들이 이 땅에서 원하는 건 항구적인 평화정착이다. 죄없는 양민학살로 점철된 점령군이 없는 나라, 평화적인 조국통일이며 후손만대 핵무기 없는 지구촌이다.
첫댓글 자본주의 사회에서
각 국가간의 의리가 있을까요...?
절대 불가능한 이야기죠.
다만 각 국가간의 이해관계만
있을 뿐이지요.
미국 행님만 쳐다보는
행국이만 쪼다지요...ㅎㅎ
의리는 없죠~
실익이 있는 쪽으로 붙죠
수소탄의 위력은 원자탄의 수천배 입니다 수소탄은 핵 방사능이 없고요 그래서 웬만한 국토의 나라 정도는
그냥 지도상에서 사라집니다 무인도에서 원자탄 실험 했도 무인도의 형태는 일부 파괴되었지만
수소탄은 위력을 달리 합니다 일본 지역에 수소탄 한방 이면 일본 가리 바닷속으로 갈수도 있네요
대단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