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 14. 아침
같이 근무하는 분의 꿈입니다.
(며칠전 마당 정원수 뽑아간다고 사람들이 몰려와서 웅성거리는 꿈은ㅡ>같이 근무하는 분의 부인이 꾼 꿈)
전에 살던 고향동네 산을 부인하고 같이 가는데 감나무에 감이 주렁주렁 열려있었답니다.
주인이 있는지 보고 감을 따가자고 보니 아직은 감이 새파랬다고 합니다.
부인이 바닥에 떨어진 감을 주웠는데 쭈글한 썪은 감이더랍니다.
갑자기 감나무 주인이 도둑이라고 고소한다고 하며 부인한테 욕을해서 멱살을 잡고 많이 혼내키며 산에 내동댕이 쳤다고 합니다.
증거물 감을 보자고 했다고 합니다.
(떫은 감.... 구설수나 시비거리가 있지 않을까요?)
첫댓글 감 이뜻하는게 .....이꿈에선 나라사랑님 말씀대로 어떤 구설로 인한 무언갈 느낄 꿈으로
생각됩니다.... 왜 이싯점에 감나무 감이 나왔을까요..이 추운겨울에...
나라 사랑님 말씀이 맞다고 생각되는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