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곡동이면 강남권에서도 앞으로(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살기 좋은 동네가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교통좋고(앞으로는 더더욱 좋아지더군요) 환경좋고 서울 진입 더더욱 좋구요. 그래서 그 주변을 상득명박형제?들이 그토록 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지금 당신께서 평생 모은 전재산보다도 아파트 분양가가 크다면 당연히 ....................................... 사시면 안되죠.. (재무관리상 또한)^^ 한 30억 있다면 지르고 가겠습니다. 내리든 오르든. 저또한 인서울 한다면 그 동네 전세로는 들어가볼까 생각중입니다. 개발하지만 않았다면 훗날 땅사서 전원주택 짓고 싶은 위치이긴 했습니다. ^^투자는 늘 본인판단하에 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외 경제사정과 부동산 상황 보며 속이 부글부글 끓다 이런 글 하나 나오면 냉큼 요따구 댓글 하나 올려 해우소로 삼는 분들이 요즘 참 많아졌네요. 이런 댓글 올릴 시간에 대마불사 외치며 없는 능력 만들어 빚 더 내어 부동산 거품 터지는거 막아야할 때인데 이리도 한가하게?? 부녀회장님은 아니고 얼치기 투기꾼 정도는 되시나봅니다. ㅋㅋ
언론에서는 주변보다 분양가가 많이 싸다고 하면서 주변을 일원동으로 보더라구요... 하지만, 일원동은 지하철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곳이고, 자곡동은 지도로만 봤을 때는 도보로 이용하기 힘들어 보이더군요. 그래서 500만원 싼 것 중에 몇 백만원은 교통의 불편으로 까먹는다고 봐야 할 것 같구요... 평수가 35평이라서 크지도 작지도 않은 것 같아보이더군요. 여유가 있고 가족이 4~5명 된다면 살만한 집인 것 같아요. 하지만, 한 가지 평생 모은 돈 보다 많다고 하시니 혹 대출까지 받아야 들어가실 수 있다면 말리고 싶네요. 순자산 대비 부동산 비율을 너무 많이 잡으시면 집에 목메고 살게 되지 않을까요?
자곡 래미안에 대해서 이렇게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생각하는 곳은 아마 여기 뿐이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정확하고 옳바른 판단이라 여겨집니다. 밖에서 보면 죽이고 싶은 곳(?)일 것입니다. 우리는 많은 시간 동안 언론에 노출된 나머지 집값 10억은 터무니 없음에도 불구하고 도전해 볼만한 소비재로 여겨지고 기름값 100원 오르면 벌벌 떠는 모순된 심리상황을 갖게 된 것 같습니다. 집은 정~~~말로 대다수의 서민들이 편안하게 살 수 있는 적절한 가격으로 회귀해야 합니다.
첫댓글 본인이 선택
음....저라면 나중에 다 지어지면 결정하겠습니다.
분양가 좀 비싸다는 생각이 드네요. 강남 변두리인데.
자금 여유가 있다면 실거주 목적으로 들어갈 수도 있겠지만,
평생 모은 전재산이 넘을 정도의 자금 부담이 있고, 대출까지 상당액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면 신중하게 생각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보고도 못믿으면 본인 선택입니다..
이런 글은 왜 올리나 이해가 안되네요.. 조금만 경제에 관심이 있고 , 이곳에 가입한 사람이라면 이런 질문이 나오나요...
걍 사세요....
입주할때는.. 분양가를 유지할 수 있을지 심히 우려스럽습니다만,,..빚 없이 집에 돈 벌 생각없이 새집 이라면 ~~ 괜찮죠뭐,,
자곡동이면 강남권에서도 앞으로(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살기 좋은 동네가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교통좋고(앞으로는 더더욱 좋아지더군요) 환경좋고 서울 진입 더더욱 좋구요. 그래서 그 주변을 상득명박형제?들이 그토록 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지금 당신께서 평생 모은 전재산보다도 아파트 분양가가 크다면 당연히 ....................................... 사시면 안되죠.. (재무관리상 또한)^^ 한 30억 있다면 지르고 가겠습니다. 내리든 오르든. 저또한 인서울 한다면 그 동네 전세로는 들어가볼까 생각중입니다. 개발하지만 않았다면 훗날 땅사서 전원주택 짓고 싶은 위치이긴 했습니다. ^^투자는 늘 본인판단하에 하시기 바랍니다
와~~ 저랑 같은 생각이시군요. 저도 전세로는 살아볼까 생각하는 곳이고요. 정말 아파트 단지가 아닌 주택 단지로 분양되었으면 좋을 뻔한 곳이라 생각합니다.
이 카페 성격을 모르시나봐요.여기서 집산다하면 그것도 아파트,대출받아서라면 무뇌아취급 받을텐데요.여긴 자기가 세사는 집 주인도 조롱하는 곳이고 전,월세 사는 사람이 제일 똑똑하고 현명한 사람으로 추앙받는 곳이랍니다.저 또 부녀회장님 소리 듣겠네요 ㅎㅎ
그렇게 잘 아시는 분이 왜 여기서 기웃기웃 하시나? 욕먹을 줄 잘 아시면서 여기에 얼쩡거리는 당신이 더 이상해 이 투기꾼아
국내외 경제사정과 부동산 상황 보며 속이 부글부글 끓다 이런 글 하나 나오면 냉큼 요따구 댓글 하나 올려 해우소로 삼는 분들이 요즘 참 많아졌네요. 이런 댓글 올릴 시간에 대마불사 외치며 없는 능력 만들어 빚 더 내어 부동산 거품 터지는거 막아야할 때인데 이리도 한가하게?? 부녀회장님은 아니고 얼치기 투기꾼 정도는 되시나봅니다. ㅋㅋ
ㅋㅋㅋ 내가 이 카페 활동한지 대략 4~5년 됐어도..이 카페(특히 부동산 게시판) 성격을 딱 정의내리기 어려운데..
당신은 댓글 하나 보고 견적이 딱 나오는구려 ㅋㅋㅋ
내 알기론 부녀회장도 나름 인지도 있고, 사람 모으는 재주도 있어야 되는걸로 아는데..자신을 너무 높이 평가하는거 아닌가요? ㅋㅋ
7억2천2백 ...... 부자 이시네요..
아깝지 않은가요? 그만한돈 막 쓰면서 남은 여생 살아도 좋을것 같습니다.
흠. 강남 레미안힐스 분양이라...전단지대신 이런 좋은 방법도 있군요...흠.....
언론에서는 주변보다 분양가가 많이 싸다고 하면서 주변을 일원동으로 보더라구요... 하지만, 일원동은 지하철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곳이고, 자곡동은 지도로만 봤을 때는 도보로 이용하기 힘들어 보이더군요. 그래서 500만원 싼 것 중에 몇 백만원은 교통의 불편으로 까먹는다고 봐야 할 것 같구요... 평수가 35평이라서 크지도 작지도 않은 것 같아보이더군요. 여유가 있고 가족이 4~5명 된다면 살만한 집인 것 같아요. 하지만, 한 가지 평생 모은 돈 보다 많다고 하시니 혹 대출까지 받아야 들어가실 수 있다면 말리고 싶네요. 순자산 대비 부동산 비율을 너무 많이 잡으시면 집에 목메고 살게 되지 않을까요?
아파트 평당 5백 넘어가면 거품입니다
거기는 강남끝에서도 끝인데... 교통이...
지하철타려면 수서까지 나와야 하고... 공기는 괜찮은데.. 그리고 분양가가 7억대면 많이 비싼거 같네요. ...
.... 역세권도 아니고... 수서역가까이 있는 아파트 37평형이 지금시세가 7억대... 최고점이 9억...
7억짜리를 인터넷 게시판에 물어보고 사신다라....
꼭 사세요!!!
여러가지 의견 감사합니다..
부정적 의견들이 많으시네요. 잘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교통편이 미흡한게 흠이긴 한데 입주기간 전까지 대중교통은 늘어나있을듯. 내년까지 LH에서 대중교통 늘린다하니. 환경이나 입지따져보면 나름 메리트는 있으나 대출을 무리하게 받으신다는 부분은
신중하게 결정하고 선택하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오늘 1,2순위 청약날인데 분위기 감안해보면 마감될듯. 실거주목적으론 살기에는 좋아보이던데.
저같으면 입주시점에 전세를 살아보고 또 2년후에 결정하겠습니다. 적어도 분양가 이상으로 오르지 않을거 같고, 오른다 하더라도 몇년간의 금융이자 수준이 아닐까 싶네요
강북가서 남는돈으로 행복하게 살수 있는 돈인데 구지 강남에서 버블느낌으로 살려고하는지.......
갈까말까할때는 가고 할까말까할때는 하지않다라는 속설이 있슴돠.....전재산이고 걱정되시면 안하는게 낫지않나요? 선택은 님맘대로
결과물도 님꺼임^^
전재산 올인하신다면 비추입니다.거기 내부적으로도 문제가 많은 지역입니다.참고하세요..
신중ㅎㅏ게판단하세요 글쎄요 아닌것같은데
자곡 래미안에 대해서 이렇게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생각하는 곳은 아마 여기 뿐이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정확하고 옳바른 판단이라 여겨집니다.
밖에서 보면 죽이고 싶은 곳(?)일 것입니다.
우리는 많은 시간 동안 언론에 노출된 나머지 집값 10억은 터무니 없음에도 불구하고 도전해 볼만한 소비재로 여겨지고 기름값 100원 오르면 벌벌 떠는 모순된 심리상황을 갖게 된 것 같습니다.
집은 정~~~말로 대다수의 서민들이 편안하게 살 수 있는 적절한 가격으로 회귀해야 합니다.
지금 아파트 사시면 안되요... 7억 사고 여윳돈이 더 있다면 모를까...
7억이면 대략 7년정도 빡시게 모으면 모아지는 돈이자나요? 안그래요?
나 같으면 빡세서 못 살거 같은데..
님께서는 7억 모으는데 한 3~4년 걸리면 사도 될듯 보이네요 ㅎㅎ
그 집에 꼭 살아야 할 이유가 있으신가요..?
교육때문에? 강남에 산다는 자부심 때문에..? 아님 투자목적..?
저같으면 로또복권 1등 당첨되도 안사고 싶은데..
ㅋㅋ 냅두세요...행복한 고민하고 있구먼...여그가 뭔 텐인텐인감요..ㅋㅋㅋ
거 왜들 쓰짤데기 없이 응대들 하시구 그러시남..ㅋㅋㅋ
1순위로 전타입 완판됬으니 청약하고싶어도 하지도 못하는 마당에... 역시 될놈은 되는구나~~~ 강남8학군도 그렇고 주변 환경도 깨끗해서
많이들 청약한듯??? 오랜만에 1순위 올 마감 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