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2월 28일 일요신문 이영미 기자가 쓴 박코치 인텨뷰.
김연아와의 인연을 내년 3월까지로 잡고 있다. "어느 선수나 다 부상의 위험과 부상에
처해 있어요. 연아 혼자서만 발목과 무릎이 아프거나 허리가 아픈 게 아니거든요. 따라서
부상 때문이라든지, 체력 부족 때문이라는 이유는 더 이상 거론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이제 아쉬울 게 없잖아요. 최고의 조건과 대우도 받고 있는데요 뭘. 연아 입에서 ‘최상의
컨디션으로 좋은 결과를 냈다’는 얘기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2007년 1월 2일 김연아 선수 디스크 증세 진단 받음.
2007년 1월 3일 김연아 선수 종합 선수권 출전 포기
2007년 1월 4일 아리랑 TV 박분선 코치 인터뷰. 원래 연아 선수에 들어온 인터뷰였으나 부상 치료와
훈련에 전념하기 위해서 거절한 인터뷰. 박코치가 아무런 상의 없이 대신 인터뷰.
아리랑 tv사이트 (가입 필요)
http://www.arirang.co.kr/intro.asp
에서 tv란을 누르면 왼쪽메뉴들 중에 vod리스트 Arirang Sports M을 누르면
JAN 04, 2007 Interview with Park Bun-sun 에 인터뷰가 있음.
내용중 발췌. ""김연아 선수는 주니어때 굉장히 점프력에 강한 선수로써 알려진 선수였는데
시니어 무대에서는 모든선수들 1,2,3등 하는 선수들은 점프를 오십보백보로 다들 잘하기
때문에 그만의 특유를 하나의 장점으로 만들어야 세계적인 선수로 만들수 있다라는 걸을
굉장히 제가 인식을 하고 가르쳤던 선수예요. (blah~ blah~김연아 선수 비디오를 전부 다 보며
분석했다 어쩌고 저쩌고) 그 때 제가 알아낸 것은 얼굴표정연기가 없구나~ 2차 4차 그랑프리
파이널까지 보시면 얼굴 동작이 점점 발전된 느낌을 받으실 거에요. 그만큼 본인도 노력했고
코치인 저로써도 뭐 포인트를 하나하나씩 잡아주기도 하고 그런면들이 집중적으로 잘
맞은거 같아요."
2007년 1월 8일 빙상연맹 김연아 선수 세계선수권 출전 확정
2007년 1월 8일 오후 5시경 연아 선수 어머니 코치 교체를 전화로 통보. (이 시간에 대한 근거는?)
연아 선수 팬들이 김민해와 박전코치와의 관계를 추궁하면서 ip 추적을 하려고 하자
해명글을 바로 삭제하고 다음 카페뿐만 아니라 다음 자체로부터 아이디 삭제. 그리고 홀림에 있던 모든 김민해 글들이 지워짐.
해명글 일부 내용: "저도 어머님께서 시간을 가지고 생각해 보시고 싶다고 하셔서 전화를 기다린상태였고 어머님께서 결정하시고 연락을 주셔서 저는 연맹에 제일 먼저 연락을 하였습니다. 연아가 국내 선수가 아닌 세계적인 선수인 만큼 큰 대회가 두개 있고 연아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이런일이 생겨 제일 먼저 연맹에 알려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도 연아의 기사를 집에와서 확인을 하였고 기사가 넘 부풀려져 조금은 황당했습니다. 기사가 난 후 기자님들께서 전화가 계속 오더군요 전 기사들이 잘 못나간 만큼 다시 얘기를 드렸습니다.
전 6개월만 가르쳤고 연아 어머님은 기술적인 면과 전 예술적인 면을 담당했습니다. 하지만 연아 코치라는 이름으로 모든 공을 제가 받은 것 같아 너무 죄송하더군요. 또한 제가 글을 읽어보니 아리랑 티비건이 문제가 되었는데 전 그분들께 연아양에 대한 프로그램이거나 연아양에 대한 질문이면 안하겠다고 얘기를 드렸습니다. 그 분들께서는 연아양 프로그램도 아니고 연아양에 대한 질문이 없다고 하시더군요. 전 우리나라 빙상을 알리기 위한 프로그램 이라는 것에 대해서도 부담스러워 처음에는 거부했다가 우리나라 꿈나무들의 수준이 세계적인 선수들과 비교해도 손색없고 또 그동안의 열악한 환경에서도 연아같은 선수를 우리나라에서 만들었다는 것에대해 알리는 프로그램이라기에 다시 생각하고 수락을 했습니다. 녹화 할때는 질문이 조금 달라지고 그때는 제가 연아의 코치였기에 우리나라 선수들의 제 느낌과 우리나라에도 연아와 같은 선수가 있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갑작스럽게 이유도 모른체 해임 통보를 받았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님을 밝혔고, 자기는 기자랑 인터뷰하지 않았고 단지 연맹에만 연락을 했다고 주장. 그러면 어떻게 1시간 반만에 뉴시스에서 악의적인 왜곡보도가 나오게 되었을까? 라는
의문은 전혀 해소가 되지 않음.
2007년 1월 11일 14:15 연아 어머니가 쓴 글중 일부.
며칠전 분노에 치를 떠는 연아의 눈물을 봤습니다. 저는 그만 가슴이 미어져서 이미 유명인의 엄마
역활을 집어던지고 이기적이고 막되먹은 모성으로 돌아갈 각오를 하고 있었습니다.
안타깝게 생각하시는 분도 있는거 알고 있지만 연아의 명예회복이 되는 날까지 단지 엄마 역활로
돌아와 그어떤분이 추구하고자하는 추잡한 명예보다 내 딸의 순수하고 고귀한 명예를 되찾으려
합니다.
정리하자면 원래 김연아를 가르쳤다고 말할수 있는건 일단 연아양의 어머니(실제 스케이팅지식이 대단하신 분이라 작전을 수립하거나 스케이트날이 이상이 있을때 어머님께서 손수 고쳐주셨다고 함. 그리고 기술지도를 한 코치도 작년 3월주니어월드에 같이 참가했던 남자코치의 역할이 더크고 이번 박00코치의 경우 애초부터 매니저의 역할정도(그마저도 제대로 하지않음. 이번 월드파이널에서도 자기할일보다는 유명선수들이나 유명코치들이랑 기념사진 찍는데 정신이 없어서 현지에서 기자나 선수들 사이에 말이 많았다고.. ) 그런데 이 박00코치가 인터뷰에서는 항상 자기덕분에 김연아가 컷다는 식의 인터뷰를 계속함.
코치가 도움은 커녕 오히려 선수의 발목만 잡는 형태가 계속되면서 연아양의 어머님이 이미 10월정도부터 코치의 교체를 생각, 문제는 연아양이 시니어무대에서 우승, 그랑프리파이널마저 제패하면서 연아양의 가치가 급등함. 이 박00코치가 가만히 앉아만 있는 상황에서 상상할수도 없는 스포트라이트와 명예를 거머쥐게됨, 어차피 김연아를 지도할 실력자체는 없지만 놓치기가 아까웠는지 캐나다전지훈련을 반대함. 그러면서 만약 자신에게서 벗어날경우 불이익이 있을것임을(좋게말해 그렇다는 거지 모종의 협박-악담)을 한것을 연아양의 어머니가 알게되고 이전부터 같이갈 사람이 아니라고 느끼고 있던 김연아의 모친이 결별을 통보한다. 여기까지가 알려진 바였고, 이후 상황은 점입가경;;;
특정기사에서 "아쉽지만 이해한다 연아의 앞날을 기도한다"라는 식으로 이미지메이킹을 하던 박00코치, 김연아에게 비난의 화살이 가게된 이 인터뷰와 기사는 불과 결별전화가 간지 1시간 30분만에 특정기자가 쓴것이 밝혀졌는데 나중에 확인해보니 이기자는 이 박00코치와 싸이월드 1촌지간이라는 것이 밝혀졌다-_-;
그리고 계속적으로 밝혀지는 사실은 이 박00코치가 멀티아이디로 활동하며 여론몰이를 하는것으로 추정되는 증거까지 발견되었다는것이다(자세한 내용은 위의 글을 찾아보시거나 디시 겨울스포츠갤러리를 참조하시길) . 그와중에 박00코치와 친분이 있는 특정방송의 해설자가 방송에서 김연아를 노골적으로 비하하는 발언을 한다.(사건의 전후를 정리하면 박00코치 최초인터뷰-멀티아이디 활동-해설자가 비하방송- 계속되는 박00코치의 언론플레이- 참다못한 연아어머니의 고백- 뭔가 이상한점을 느끼던 홀림의 유저들과 디시유저들이 기억을 더듬어 예전 멀티아이디라고 추정되던 사람의 게시물들을 찾게되고 확인직전 해당아이디와 iop기록이 모두 자삭된다. 현재 디시 겨울스포츠겔에서는 이것때문에 난리난 상황이란다.
실제로 김연아선수가 유형무형의 불이익이나 피해들을 심각하게 겪고 있는 실정인데다 일본측에선 지금 신났다-_-; 지네 일본의 선수들의 지금 피겨계를 장악하고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실정에서 지네의 아이돌인 아사다마오의 유일한 라이벌이자 나이도 동갑이어서 앞으로 계속적으로 국제대회에서 부딪힐 김연아가 컨디션도 난조에 이미지에까지 심각한 타격을 입히는 사건이니-__- 걔들이 안좋을수가 있나? 일본쪽에서야 아사다가 실수했을때도 지네 홈그라운드에서 아사다 기살려준다고 점수 몰아준 애들이다(마오가 역대 피겨최고점수를 경신했다고 떠들썩했던것 기억하시죠?).
우리나라야 뭐-_-; 밀어주긴 커녕 진짜 하늘에서 뚝 떨어진 로또-_-를 부상이고 뭐고 뽕을 뽑아먹으려 들다가 실패; 그나마 피겨선진국에서는 당연히 있었을 규정도 안만들어놨다가(원래 피겨가 부상을 달고 사는 종목이라 피겨강국일수록 지네 간판선수가 부상때문에 대회선발에서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해당규정들을 만들어 놨다. ) 그거 내보내주면서 형평성이니 뭐니 언론에 흘려서 생색은 지들이 내고 상처는 김연아가 입었다-_- 사실 내보낸 이유도 김연아 생각해서 내보낸게 아니라 협회의 이익차원에서 내본낸것이라는걸 알만한 사람은 다아는 사실이다.
아마 김연아만한 선수가 미국에서 태어났으면 지금쯤 해외스포츠뉴스에서 지겹도록 보고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우리나라사람들이 항상 말하겠지. 언제쯤이나 되야 우리나라에서도 저런 선수가 나오냐고, 남의집 자식 잘난거만 부러워하지말고 자기집 똑똑한자식 밀어줘보라. 막말로 김연아가 물건이냐? 왜 협회고 되도않는 코치고 혼자 열심히 하는애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딴지나 걸고 지 사욕으로 뽕을 뽑으려 드냔 말이다...
-쓰다보니 말이 격해졌네요 (_ _) 첫글인데 너무 흥분한것같습니다. 요새 돌아가는 꼴을 보니 혈압이 올라서;;; 이래도 내일신문에는 계속 김연아-박태환 세트로 묶어서 스승을 저버린 괘씸한 녀석들로 나오겠지요. 허이구 그꼴을 어떻게 보나;;;
요지는 박분선 코치는 잠깐 단발로 어쩔수 없이 계약을 한거구, 더욱이나 코치 노릇은 제대로 안했음. 그래서 연아 어머님은 계속 코치를 바꾸려고 생각하고 있었음. 그런데 갑자기 연아의 실력의 급상승하면서 코치를 좀 나중에 바꾸자라고 마음먹고 있었고 그걸 박코치에게도 알렸었음
그런데 연아가 그랑프리 파이널까지 우승을 해버리니까, 박코치가 자기가 연아를 엄청 많이 가르친양, 언론사에서 떠들고 다녔음. 그걸 본 어머님과 연아는 어이없다고 생각하면서 계약을 취소했음. 그런데 전화로 통보하자 마자 바로 뉴스에 뜨고 그런걸 봐서 뭔가 박코치의 언론플레이가 아닌가라는 거죠...
첫댓글 제발 엔터ㅠㅠ
헛.... 읽을 엄두가...... ㅜㅜ
못보겠어..... 정리좀 해달라구
누가 줄여서 말해주세요 ㅠ
이걸 어떻게 읽어요..ㅜㅜ
컥..
엽긔적인 사건이라긔;;;;;
ㄷㄷㄷㄷ
엔터 엔터.. ㅠㅠ
이걸누가읽냐구 ㅜㅜㅜㅜ 엔터사랑
읽다가 포기 ㅠ
글쓴님화, 사람들 보기 쉽게 요점은 빨간색으로 표시같은 게 하는 게 어떨까요?!!!!!!
박분선코치에게는 엔터조차도 아까운거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한열사에서 봐서 내용은 이미 알지만 이렇게 엔터 없이 올리시면 아무도 읽을수가 없어요..![헉](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13.gif)
요지는 박분선 코치는 잠깐 단발로 어쩔수 없이 계약을 한거구, 더욱이나 코치 노릇은 제대로 안했음. 그래서 연아 어머님은 계속 코치를 바꾸려고 생각하고 있었음. 그런데 갑자기 연아의 실력의 급상승하면서 코치를 좀 나중에 바꾸자라고 마음먹고 있었고 그걸 박코치에게도 알렸었음
그런데 연아가 그랑프리 파이널까지 우승을 해버리니까, 박코치가 자기가 연아를 엄청 많이 가르친양, 언론사에서 떠들고 다녔음. 그걸 본 어머님과 연아는 어이없다고 생각하면서 계약을 취소했음. 그런데 전화로 통보하자 마자 바로 뉴스에 뜨고 그런걸 봐서 뭔가 박코치의 언론플레이가 아닌가라는 거죠...
연아를 저렇게 까지 키운건 어디든 쫓아다니며 뒷바라지한 연아 어머니인데 코치가 자기가 다 키워논양 한다는 내용.
특정방송의 해설자는 누구죠?정말 웃기는 인간이네;
박윤희라고 백남봉딸이라네요. 현 피겨 코치고 ㅡㅡ 박분선하고 친분있는듯 싸이 1촌이라네요
님 닉네임..ㅋㅋㅋㅋ 더티매니아~ ㅋㅋㅋㅋ 엔터좀 사랑하시라구~ㅋㅋㅋ 진정 더티..ㅎㅎㅎ
진짜 못읽겠다........
님아~에디터를 사랑해주삼~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두 다 읽었어요, 세상에;;; 세상 참 별별 사람 다있네요,-_-; 코치 바뀐다는 첫기사보고 코치 불쌍하다 했떤 나도 참-_-ㅠ;;;;;;;;;;
지성해요 ㅠㅠ
재수없는 인간일세......!!
와;;;;;;;;;;;;; 존내 나쁘다.
아 욕하고 싶어 지금 막 부들부들 떨린다 아.............................지금 해외포럼에서 연아양까는사람들도 있다는데 박분선아니야?
삭제된 댓글 입니다.
헐; 완전 미친ㄴ ;
조낸 유치하다
발붙이지 못하게하겠다구 그러지 않았냐규;;;;;;ㄷㄷㄷ
박분선 사람 참 좋아보인다 생각했는데 아오 나 진짜 ㅋㅋㅋ 연아도 참 대단하네요 이딴코치 밑에서 맞지도않는 스케이트화신고 허리부상에 우승이라니..
나 이여자 처음 봤을때도 별로 맘에 안들었음 뭔가 코치갔지 않았아 -_-쳇 !
이제와서 하는 말이지만 연아 경기 끝나고 모습 비춰주는 시간 있잖아열 점수 나오기 기다리면서 - 그 때도 보면 박분선코치가 카메라 들이대면 연아 볼 쓰다듬어주면서 등 두드려주면서 하는 거 진짜 가식같아 보였다귤. 결국 이렇게 다중이 찌질이짓 하는 X으로 밝혀지는구나..
일요신문 이영미기자가 또보이네..
그런데 개인 블로그 링크는 없앴으면 좋겠다규. 그 사람도 어찌보면 언론플레이의 피해자이고 진짜 연아에게 억하심정 있어 그런것도 아닌데 이런식으로 개인 블로그의 포스팅이 공개되면 그 사람도 괜히 같이 욕먹는 일이 생긴다규